[정보] ‘꽃청춘’ 위너, 아이돌 투정 들어줄 한가한 시청자는 없다

[공허의 전소미]

‘꽃청춘’ 위너, 아이돌 투정 들어줄 한가한 시청자는 없다

출처 :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7307

[마이오]

요즘 노잼 되서 안봤는데 뻔히 이럴거 예상했음

[별고기]

나영석pd가 멍석깔아준 1화는 재밌었는데 터치 안하는 2화부터는 급노잼이더라..

[사시미의기사]

너무 친하고 착하고 갈등없는 애들이 나오면 갈등도 없고 너무 평온하다고 뭐라하고...
갈등이 일어나는 애들이 나오면 투정 들어줄 한가한 시청자 없다 뭐라하고...
참 칼럼니스트랑 하기 편한 직업인거 같다.

[돌아온leejh]

음식 칼럼니스트

고기에서 냄새가 나면, 난다고 뭐라 함
향신료, 양념 등으로 안 나게 하면, 안난다고 뭐라 함

[샤라슈나크]

난 투정들어주며 재미나게 봤다만

[bokak2010]

첫방에서 떡하니 호주 공항에 죄수복 입고(아무리 그게 뮤비촬영 의상이라지만)나타난거 보고 제작진은 머가리가 없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었음

[bbalmang]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그게 왜요?

[bokak2010]

호주가 영국에서 죄수들을 강제이주시켜 개척한 역사가 있음. 그래서 종종 그나라 사람들을 미개하다고 놀려먹을때 범죄자의 후손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런 나라에 대놓고 방송국에서 죄수복을 입혀놓고 촬영을 하고 있으니 호주국민들이 보기에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겠음?

[bokak2010]

최소한 다른 나라에서 뭘 하려면 그들의 역사적 맥락 안에서 민폐안끼치게 조심해야 하는게 외국인으로서의 매너임. 비유가 정확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에 나치군복입고 가면 그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vvip회원.]

애초에 제작팀도 잘 될거라고 생각 않했던 티가 팍팍남
회차도 절반이고 나라도 기존의 폐루,라오스 같은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아니라 개나 소나 아는 호주를 선택한 것부터가...
그래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했지만 그 속에서 역대급 몰카를 찍는등 최선을 다한게 보임

[maniac0321]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 하면 페라리 사주는거보다 싸니깐 한거같음. ㅋㅋㅋ

[돈의 노예]

재밌던데..

[11!ililillil11il]

재밌던데 연예인 가족사 보다 낫던데 ..
연예인 아들 딸들 키우는 방법이나 키우면서 힘든거 지 딸들 연애하는건 엄청 재미나게 보나보네 기자분은 ...

다른 편이랑 차이가 나는건 편집자가 바뀐듯한 느낌이라 그런거 같음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가지 않고 띄엄 띄엄 보여주던데 뭐 만들어 먹는 장면도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고 ...
편집이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님 ...

[아꾸세루]

볼만 하던데

[젠츄리챙]

칼럼 참 뭐같이도 썼네요
위에 말처럼 갈등도 없고 그러면 재미없다고 깔거면서..
여행가면 뭐 저렇게 돈때문에 갈등 생기는게 다반사 아닌가?
오히려 현실성 있고 좋았는데 별걸 다 까네.

[AlaraKraft]

그런식이면 배부른 연예인 가족 투정은 들어줘도 되니?

[무적 보노]

어차피 그거 하자고 하는건데 ... 무슨 개소리

[SillyWalker.]

남돌이지만 볼만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