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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대가리를 죽였어야 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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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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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평가로.. 전원책처럼 손쉬운 상대를 오래 상대하다 토론스킬을 갖추고 미꾸라지같은 회피능력을 보유한 고수로 상대로 바뀌자 처음 1~2편쯤 심히 당황했는지 답지않게 칠때 못치고 어버버하다가 밀리거나 때론 당하기도 하곤 했는데.. 좀 적응하고 상대를 파악하고 나니 다시 압살하기 시작하더군요..^^ 최근엔 헛소리하고 유작가 일침에 평소처럼 주특기인 물 타며 빠져나가는 회피스킬쓰다 '어 딜도 망가'하며 도망치는 발목잡고 냅다 바닥에 휘둘려 쳐박히는 시츄에이션이 꽤 많이 전개되는듯 보이네요.. (지금은 많이 유해져서 그렇지..원래 전성기 유시민 주특기가 물타고 도망치는 사람 집요하게 붙잡고 패대기치기죠.. 전투토론의 달인이라 유작가 패널 나온다면 토론출연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 알쓸신잡에서 각계 고수지식인들과의 장시간에 걸친 자유토론을 통해 전성기 감을 많이 회복한 것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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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DJ보고 사면 해라고 해서 한겁니다 제 기억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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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이 아니라, 그냥 유시민을 안 좋게 보는 반대자들이겠지...... 게다가 이미 상대에게 물러날 길을 터줬다가 역습 당하고 망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개ㅅㄲ는 개ㅅㄲ로 보고 짓밟아버려야 한다라는 분노의 카타르시스가 오히려 많이 번져버림. 가령 나라 망할 것처럼 쇼하면서 '환생경제' 연극을 연기하는 어느 당을 지켜볼 때의 기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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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대가리를 죽였어야 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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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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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엄청웃김..ㅋㅋ | 17.08.18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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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평가로.. 전원책처럼 손쉬운 상대를 오래 상대하다 토론스킬을 갖추고 미꾸라지같은 회피능력을 보유한 고수로 상대로 바뀌자 처음 1~2편쯤 심히 당황했는지 답지않게 칠때 못치고 어버버하다가 밀리거나 때론 당하기도 하곤 했는데.. 좀 적응하고 상대를 파악하고 나니 다시 압살하기 시작하더군요..^^ 최근엔 헛소리하고 유작가 일침에 평소처럼 주특기인 물 타며 빠져나가는 회피스킬쓰다 '어 딜도 망가'하며 도망치는 발목잡고 냅다 바닥에 휘둘려 쳐박히는 시츄에이션이 꽤 많이 전개되는듯 보이네요.. (지금은 많이 유해져서 그렇지..원래 전성기 유시민 주특기가 물타고 도망치는 사람 집요하게 붙잡고 패대기치기죠.. 전투토론의 달인이라 유작가 패널 나온다면 토론출연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 알쓸신잡에서 각계 고수지식인들과의 장시간에 걸친 자유토론을 통해 전성기 감을 많이 회복한 것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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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토론 스킬이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은 시원하게 생각하는데. 일반 대중은 참 얌생머리 없네 라고 생각함. 전투에서 이겨도 전쟁에서 지는꼴이됨. 대중에개 인기를 얻을려면 상대를 넘어뜨리기보다는 어느정도 길을 터주고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 해도 대중은 충분히 알아듣고. 오히려 좋은 감정을 가짐. | 17.08.18 0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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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
일반 대중이 아니라, 그냥 유시민을 안 좋게 보는 반대자들이겠지...... 게다가 이미 상대에게 물러날 길을 터줬다가 역습 당하고 망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개ㅅㄲ는 개ㅅㄲ로 보고 짓밟아버려야 한다라는 분노의 카타르시스가 오히려 많이 번져버림. 가령 나라 망할 것처럼 쇼하면서 '환생경제' 연극을 연기하는 어느 당을 지켜볼 때의 기분처럼...... | 17.08.18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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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재판장으로 끌고와서 사형을 선고햇고 Dj가 사면한거로 아는디 | 17.08.18 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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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
YS가 DJ보고 사면 해라고 해서 한겁니다 제 기억으론 | 17.08.18 0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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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어쩔 수 없었음. 느긋하게 대통령 될 수 있었던 시절이 아니라,보수 쪽의 표심을 끌어오기 위해선 사면이라도 공약 하는 수 밖에.. | 17.08.18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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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임 DJ가 당선자 시절 사면 의견 냈고 실제 사면은 YS가 했음 | 17.08.18 11: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