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쓸데없이 가격은 오르고 실효성은 떨어지고
금속 캔들은 뭐지 향초인데 케이스가 금속이라는 건가
손난로는 또 뭔지...실효성은 있어 보이는데
기름 넣어서 쓰는 금속 손난로를 말하는 건지 똑딱이를 말하는건지 모르게 게시되어 있고 만약 후자라면 정말 창렬인거라 욕 처먹어도 싸고
야광 봉은 콘서트 때마다 조악하기 짝이 없었는데 매번 나올때마다 품질은 제자리고 가격만 오르고....
그나마 건질만한건 화보집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달력인데 모든 품목이 현장 구매만 가능하니 정이 뚝..
아무리 콘서트에서 주 수입원이 굿드 판매라지만 계속 이렇게 구성 및 품질 대비 창렬로 내놓으면 욕의 대상이 소속사 뿐만 아니라 소속 가수까지 싸잡아서 먹는다는 걸 모르나
그냥 굿즈고 뭐고 없애고 소극장 콘서트 여러번 하면 좋겠네요.
정말 굿즈를 낸다면 응원봉이나 콘서트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화보집 정도.
아이러니 하게도 제일 경험이 없고 부족했던 첫 콘서트 때 굿즈가 그리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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