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젠 경우의 수까지?...英 매체, "손흥민의 토트넘 합류, 한국 승리에 달려"

[Moon流]

이젠 경우의 수까지?...英 매체, "손흥민의 토트넘 합류, 한국 승리에 달려"

한국이 16강에 오르면 풀럼전 결장

8강에 진출하면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결장

준결승에 오르면 왓포드와의 리그 경기 결장

결승까지 나아가면 뉴캐슬전 결장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940487

[심판자z]

토트넘팬들 좋다 말았겠군

[Clayton Κershaw]

구르고 구르다보니 손흥민 체력, 컨디션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이대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조만간에 토트넘 복귀 하겠더라..

[쫌비짱]

왓포드전에는 보내줄거 같다.

[백귀야행]

이란전 끝나면 합류할거 같다

운 없으면 좀더 빠를수도 있고..

[쫌비짱]

이란 일본은 결승에서만 만나요. 이란전 끝나면 당연히 합류해야함.

[니들이뛰던지]

아무리 까고싶어도 적어도 대진표 정도는 보고 까라..

에휴 진짜 축알못들 그저 무턱대고 깔 생각밖에 없지..

[백귀야행]

어 미안 호주를 이란으로 잘못썼어 반말은 처하지말고 ㅋ

[link]

애당초 손은 슈팅이건 드리블이건 모든 기술이 '스피드'에서 비롯됨. 그리고, 스피드는 체력 여하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결국 관건은 지난 중국전도 맣이 뛰었지만, 애당초 지난 몇달간 너무 에너지를 소모했음.

다음 카타르 or 이라크 승자와의 경기는 이 점을 고려해 경기해줬으면 싶지만, 오늘 봤다시피 어중간하게 해서 만만한 상대는 없음.

결국, 김민재가 그랬고, 황희찬이 그랬고, 김진수가 그랬던 것처럼, 수비수 공격수의 구분 없이, 전 선수가 합심해서, 원 팀 작전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음. 손만 앞세운 '원맨팀'으로서는 딱 중국까지가 한계임. 그 이상의 팀들을 상대하려면, 다른 선수들과의 연계가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