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타임, "포르투갈 페페, 전 세계 팬 분노케 했다"... VAR 판독 논란

[A-z!]

타임, "포르투갈 페페, 전 세계 팬 분노케 했다"... VAR 판독 논란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07737

[一目瞭然]

웃긴 글이네.
페페가 고의적으로 막았거나 한 건 아님 보면 자기 무릎에 맞아서 튕긴 공이 오히려 손에 맞았던 거지.
심판이 그걸 보고 불라면 불만 한거지만 페페가 고의로 했다고는 보기는 힘듬.
평소같이 팔을 뻗으면서 그랬으면 몰라도.

[췌키라웃]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저런 장면 대부분은 패널 불렸음. 고의 여부는 2차적인 것이고, 남이 차서 인지할 새도 없이 맞았다면, 그리고 몽메 붙어 있을 수록 용인되지만, 자기 몸에 튕겨서 손에 맞을 경우 고의 여부 상관없이 불게 되어 있음. 지금까지 다른 경기에서 대부분 다 불렸고....

[一目瞭然]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51631

여기 안에 있는 영상의 37초 부근을 보면 페페 무릎에 맞은 공이 팔에 맞는 장면이 있음 이건 페페 잘 못이 아님. 자기 진영에서 밖으로 쳐낼 공을 손으로 막는 ㅄ이 어디 있겠음?

결국 이걸 부는 것은 심판의 판단인데 상황상 절대적으로 고의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

[一目瞭然]

볼을 손으로 다루는 것은 자신의 손 또는 팔로 볼을 접촉하는 선수의 의도적인 행동이 관련된다. 주심은 다음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볼을 향한 손의 움직임(볼이 손을 향한 것이 아님)
- 상대 선수와 볼 사이의 거리(예상하지 못한 볼)
- 손의 위치는 위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 않는다.
- 손에 쥐고 있는 물체로(의류' 정강이 보호대 등) 볼을 터치하는 것은 위반으로 간주한다.
- 물체를 던져(신발' 정강이 보호대 등) 볼을 맞추는 것은 위반으로 간주한다.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의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다.
즉' 손이 공으로 갔을 경우는 핸드볼이지만' 공이 손에 와서 맞았을 경우는 핸드볼이 아니다. 근접 상황에서 볼이 강하게 날아와 불가항력으로 손에 볼이 맞았을 경우 핸드볼 파울을 불지 않는다.

[금강무적]

나도 페페의 고의는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모로코에게 판정이 너무 가혹한 건 사실인거 같음...

[아리아른즈]

저도 핸드볼이 아니라는데 동의하지만
분명 고의성이 없어도 팔을 몸에 딱 안붙이고 있을때 팔에 맞으면 왜 팔간수 못했냐며 핸드볼 파울 줬던 경기들도 꽤 있죠

[一目瞭然]

음... 가혹해 보인 건 그들이 더 처절했기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죠.

저야 호날두 팬이니 모로코가 했던 파울들을 볼 때 봐준 것도 많은 게 사실이니까요.

[버드미사일허가를]

심판을 탓해야지 무슨ㅋㅋㅋ

[똥푸러가자]

고의가 아니면 괜찮나? 고의인지 아닌지 어찌앎?
관심법있나보네 ㅋㅋ

[쿠쿠레]

그냥 축구선수는 팔짜르고 합시다. 논란없게

[Loon]

야구처럼 감독이 횟수제한으로 요청할 수 있게 하는건 안될까....
축구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거긴 하지만, 한국대 스웨덴전 보니 해도 되겠더만.

[Tsukuyomi]

VAR판독이 관해선 각 지역의 프로 리그에서 이것저것 시험해보고 도입했어야 했는데..

[괴도키드]

근데 파울이라는게 고의성이라는게 다분이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고의성이 없다고 해서 파울을 안 불지는 않음.

[아르테니]

VAR 도입을 했으면 최소한 저런거는 판독을 해서 뒷말이 없게해야지.. 에휴 그들만의 강팀만의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