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논란의 주인공인
조니 에반스, 가레스 베리, 제이크 리버모어, 보아스 마이힐이 남긴 사과문을 공개했다.
WBA는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에반스를 비롯해 베리, 리버모어, 마이힐은 패스트 푸드점에서 차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택시를 절도했다.
WBA 선수 4명은 3km 떨어진 선수단의 호텔까지 절도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했다.
이후 버려진 택시는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고, 4명의 선수는 바르셀로나 경찰서로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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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등권 팀이라도 어쩌튼 잉글랜드 1부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팀이니
개개인 선수들의 연봉이 적어도 10억원은 넘을텐데
돈때문은 아닐거고 순전히 ㅂㅅ같은 일탈심리에서 저지른 일일테고
그것도 다른 나라에 훈련하러 가서 저런 짓을
역시 신사의 나라 영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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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팀에 해를 끼쳐서"가 아니라 "택시기사한테 해를 끼쳐서" 부터 먼저 사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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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팀에 해를 끼쳐서"가 아니라 "택시기사한테 해를 끼쳐서" 부터 먼저 사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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