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음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2장은 백승호 권창훈쓸듯

[슈우슈우]

백승호도 1군 확정시 되는 분위기고 권창훈도

부상 회복 하고 한참 뛸때니...   남은 1장은 인맥축구에 쓸듯

[최고빨갱이]

훨씬 난이도가 어렵지만 도쿄 올림픽이 먼저죠

[김아영]

권창훈은 2020년 6월에 복귀해야 됨.
다음 기회란 없음.

[슈우슈우]

도쿄올림픽도 못가여?

[김아영]

도쿄올림픽 7월이라 못 가죠.
6월에는 무조건 복귀해야 함.

[김아영]

현재 만 24세이니, 2년후 만 26세, 경찰청 입대가 만 27세까지 가능.
이것도 K리그 한시즌은 미리 뛰고 있어야 구단 간 임대가 가능한거라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함.
올림픽을 뛸 당시에 이미 이적시장에서 K리그에 복귀해야 하고
이 시기를 놓치면 공익으로 빠져서 k리그 3부리그 가야 함.

[김아영]

아킬레스 건 수술 이유로 공익으로 빠질 사유는 가능한거라
올림픽 메달권만 보고 입대를 연기를 한다고 하면 올림픽까지 마지노선이긴 함.
현재 권창훈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1.유럽 선수생활을 늘리기 위해 공익을 간다 -> 올림픽 메달땀 -> 유럽 선수 생활 유지
2. 안정적으로 군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우의 수를 예상하고 국내 K리그 복귀한다.
-> 올림픽 메달땀 -> 다시 해외로 이적, 올림픽 메달 못 땀-> K리그에서 선수 생활 유지.

[levin]

K리그 임대를 통한 U턴으로 상무/경찰청 지원 자격 획득 후, 도전하겠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재활에 성공했을 때 얘기고 아킬레스 건 파열은 선수생명을 위협하는 큰 부상이라 잘 되길 빌어야죠.

[GF바하무트]

혹시 올림픽 메달이라도 따면 백승호는 아마 안나오겠죠 ㅎㅎ 그리고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단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