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다들 잊고 있는 게 월드컵 이후에 조현우가 급상승해서
조현우 아니면 안 된다 이런 식의 의견을 내세우는데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만
엄연히 원칙은 지켜져야 함.
조현우도 엄연히 국대에서 2017월 10월부터 A매치 데뷔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통해서 경험쌓고 올라오기 시작한 선수고,
앞으로도 조현우 뿐만 아닌 다른 골키퍼에게도 항상 기회와 경쟁을 통해서 국대 선발이 이어져야 함.
경쟁이 없으면 도태되기 마련임.
사실 따지고 보면 독일도 월드컵 직전에 노이어 부상 이후로 경기를 뛰지 못 해서 국대 뽑힌다 마네 하다가
뢰프 감독이 바로 월드컵에서 써먹었다가 비판받았음. 실제로 독일 현지에서 테어 슈테겐를 썼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아무리 최정상급 선수이라도 폼, 경쟁을 통한 선발을 해야 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인맥 축구라고 까는 팬들은 축협을 비판할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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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무가 1위 | 18.07.1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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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요 | 18.07.1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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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조현우 | 18.07.1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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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성적만으로 따지면 강현무보단 송범근이 위긴 하더군요. | 18.07.1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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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답한거에요 작년에는 1순위. | 18.07.1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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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랬군요. | 18.07.16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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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7.16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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