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월드컵 아시아 예선 자체가 외국인감독 데려와서 하기엔 너무 길고 동기부여도 안됨.
2. 그나마 국내감독들이 아시아국가들을 쳐바르는 방법은 잘 알고 있어서 최종예선까지는 무난하게 진출시킴(허정무,최용수)
3. 최종예선 7할까지 무사하게 안착시키면 국대 세대교체랑 조직력도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라 감독이 바꿔도 나머지 잔여경기를 무사히 끌어갈수 있음.
4. 좋은예가 아드보가트 감독이고 최악이 슈틸리게 인걸 보면, 본프레레때까지 역대최악이던 국대를 짧은시간내에 정상화시킨 아드보가트 감독의 짧은 부임은
감독 본인에게도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줌. 반대로 외국인 역대 최장기간을 지휘한 슈틸리케는 전술, 밑천 다 뽀록나고 본인도 향수병에 걸린듯 의욕상실까지 겹쳐
망한거임. 외국인은 결국 외국인임.
결론은 월드컵후 바로 열리는 아샨컵부턴 국내선수를 잘알고, 잘 갈구는 국내감독을 선임해서 멘탈리티를 확 휘어잡아 선수장악을 해야 함.
아샨컵 성적에 상관없이 그후부턴 강도높은 세대교체를 감행하여 서서히 조직력을 끌어올려 아시아 지역예선 통과.
이리 2년 6개월쯤 되어 팀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슬슬 외국인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 들어가야 함.
1년6개월 정도면 돈도 생각만큼 많이 안 들고 월드컵 본선진출까지 부담도 덜해서 명장급 감독들도 데려오기 수월함.
(IP보기클릭)222.106.***.***
그냥 돈많이쓰고 외국인 감독 쓰는게 답임 슈틸리케처럼 싼감독 말고 기본적으로 국내 감독쓰면 선수 선발에서 입김이 작용하는데 세대교체가 되겠습니까.
(IP보기클릭)211.36.***.***
걍 외국인이 축구밖에 몰라 ㅅㅂ 내 맘대로 할거다 다꺼졍해야함
(IP보기클릭)118.37.***.***
슈틸리케같이 쩌리 말고 최소 B+급 외쿡감독으로 쭈욱 가는게 맞다고 봄. 갠적으로 주먹감자 모셔왓으면
(IP보기클릭)175.200.***.***
국내 감독이 아시아를 쳐바르는 법을 알고 있어서 50년 동안 우승 한 번 못했나요; 슈틸은 국내파 감독이라 준우승 했나요; 그리고 아드보카트 감독이 뭐의 좋은 예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냥 본프레레로 성적 안 나오는 팀 살린 거 밖에 없는데 그게 좋은 예라고 한다면 외국인 감독을 선입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예 아닌가요. 그래놓고 그 뒤에 슈틸리케가 나쁜 예라며 "외국인은 결국 외국인"이라며 외국인 감독을 폄하하는 말씀은 왜 하시나요;
(IP보기클릭)61.78.***.***
코엘류는 안 기다려줬고 본프레레는 경질 판가름할 경기때마다 존나 잘해버려서(대표적으로 독일전) 생각보다 길게 간거고 죽이됐든 밥이됐든 외국인 감독으로 가야함. 국내는 선수선발부터 관여해서 절대로 안됨.
(IP보기클릭)222.106.***.***
그냥 돈많이쓰고 외국인 감독 쓰는게 답임 슈틸리케처럼 싼감독 말고 기본적으로 국내 감독쓰면 선수 선발에서 입김이 작용하는데 세대교체가 되겠습니까.
(IP보기클릭)61.78.***.***
공감합니다. 막말로 원격 근무한다해도 커리어만 좋다면 어떤 감독이라도 써야함. 판 마르바이크 거른 댓가가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겠음. 세금 문제도 있어서 결국에 안 썼다카는데 세금이 연봉 수준도 아니고 결국 개용수 색기가 안쓸라고 이핑계 저핑계 댄거라 생각함. 판 마르바이크 선임한 사우디랑 호주 현 상황보면 우리나라 놈들이 빙시같이 했단게 드러난 상황. 우리나라 유소년이니 한국축구 미래니 이딴거 다 필요없음. 그런건 축협놈들이 알아서 쳐하는거고 감독은 말 그대로 성적만 잘내면 되니까 그런 감독으로 꼭 데려왔으면 좋겠음. | 18.06.21 19:10 | | |
(IP보기클릭)118.45.***.***
애초에 소득세 문제가 마르베이크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였던 것이 엄연한 현실인데 무슨 핑계? 계약 기간에서의 의견차와 재택근무는 그렇다 쳐도 세금 납부에 관련해서 민감한 현 시국상 납세의 의무까지도 못 하겠다는 사람을 데려왔으면 협회가 호구지. 대한민국 내 활동에 대한 소득세는 협회에서 함께 부담해 주는 것이 일종의 관례이지만, 현지에서 재택근무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선 소득세를 협회가 납부해 줄 의무가 없고 본인이 내야하는 것이 맞는거죠 문제는 판 마르베이크 외에 다른 감독도 많은데 왜 카타르 리그에서도 실패한 울리 슈틸리케를 선택했느냐는 것이죠. | 18.06.21 22:4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해피엔드
그러니까 현질해서 스콜라리 가즈아아아아아 | 18.06.21 18:34 | | |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220.81.***.***
최용수가 지금 쉬고 있지요 | 18.06.21 18:30 | | |
(IP보기클릭)220.81.***.***
미허가세탁
네 그럴가능성도 높습니다. | 18.06.21 18:45 | | |
(IP보기클릭)211.36.***.***
걍 외국인이 축구밖에 몰라 ㅅㅂ 내 맘대로 할거다 다꺼졍해야함
(IP보기클릭)218.159.***.***
히딩크 감독 생각이 나는군요. | 18.06.21 18:33 | | |
(IP보기클릭)119.149.***.***
(IP보기클릭)118.37.***.***
슈틸리케같이 쩌리 말고 최소 B+급 외쿡감독으로 쭈욱 가는게 맞다고 봄. 갠적으로 주먹감자 모셔왓으면
(IP보기클릭)119.224.***.***
(IP보기클릭)119.149.***.***
국내 감독이라고 딱히 성적이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조광래가 왜 레바논 평화왕 소리도 듣고 중도 경질되었습니까? 국대 감독이 장기간 맡으라는건 A매치 기간이라고 깔짝깔짝 소집되는데 그 짧은 기간을 잘 활용해서 오랫동안 선수단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죠. 당장 지금 신태용도 짧은 기간 부임한거 아닌가요? | 18.06.21 18:41 | | |
(IP보기클릭)61.78.***.***
Blackmores
코엘류는 안 기다려줬고 본프레레는 경질 판가름할 경기때마다 존나 잘해버려서(대표적으로 독일전) 생각보다 길게 간거고 죽이됐든 밥이됐든 외국인 감독으로 가야함. 국내는 선수선발부터 관여해서 절대로 안됨. | 18.06.21 19:12 | | |
(IP보기클릭)49.254.***.***
(IP보기클릭)121.188.***.***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9.149.***.***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175.200.***.***
국내 감독이 아시아를 쳐바르는 법을 알고 있어서 50년 동안 우승 한 번 못했나요; 슈틸은 국내파 감독이라 준우승 했나요; 그리고 아드보카트 감독이 뭐의 좋은 예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냥 본프레레로 성적 안 나오는 팀 살린 거 밖에 없는데 그게 좋은 예라고 한다면 외국인 감독을 선입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예 아닌가요. 그래놓고 그 뒤에 슈틸리케가 나쁜 예라며 "외국인은 결국 외국인"이라며 외국인 감독을 폄하하는 말씀은 왜 하시나요;
(IP보기클릭)116.40.***.***
(IP보기클릭)218.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