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타석 홈런 27 타자와 타율 0.302홈런 0개 타자와 생산성 비교
극단적으로 비교해 볼게요.
421타석 홈런 27개 타자는 홈런만 친다고 봅시다.
타율 3할 타자는 1루타만 친다고 가정 해볼게요.
1점을 내기 위한 확률을 볼까요.
27홈런타자는 1점을 내기 위해 홈런을 치면 됩니다.
27/421 은 6.41% 입니다.
3할 타자는 1점을 위해 3 연속 안타가 필요합니다.
0.302*0.302*0.302 는 2.75% 입니다.
홈런을 치는 타자가 점수를 뽑을 확률이 더 높네요.
숫자는 SK 김동엽(타율 0.252, 421타석, 27홈런)과
가아 이명기 (타율 0.302, 4홈런)의 것을 이용 했어요.
극단적으로 안타 못치는 김동엽과 홈런 못치는
이명기를 가정하고 비교한 것이죠.
역시 홈런이 쓸모가 많네요.
홈런포를 이용하는 SK가 강한 이유같기도 하고요.
한화야 힘을냉 화이링 한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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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후반기에서 추신수랑 오타니가 유독 야구팬,기자들에 의해서 비교를 많이 당했는데요 추신수 같은 경우 후반기들어서 장타가 사라졌습니다. 거진 1루타랑 볼넷만으로 출전했죠 그에비해 오타니는 ops 9할대를 찍을정도로 2루타랑 홈런을 생산했고요 (발로 만든 2루타도 4개 정도는 되었고) 결국 추신수는 타점이고 득점이고 war수치가 낮아졌으며 오타니는 꾸준히 war수치가 높아져 갔습니다. | 18.11.19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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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타니는 후반기 성적만 보면 타율 3할대 ops10할대 입니다. | 18.11.19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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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극단적 비교고 궤변 일수는 있는데 비교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19.03.21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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