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442186
김보름의 어머니 김선옥씨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보름이를 데리고 지난 12일 고향 대구의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심리검사를 했다”며 “병원 측의 권유로 당일 즉시 입원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보름이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개인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심각해 대구로 오게 해 함께 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 검사 결과 김보름은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통원이 아닌 입원치료를 권했고 김보름이 이를 받아들였다. 현재 병실에서는 어머니가 김보름 곁에 있으면서 돌봐주고 있다.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동료 노선영을 멀찍이 떨어뜨린 채 경기를 마쳤고 김보름이 경기 후 노선영에게 탈락의 책임이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면서 ‘왕따 논란’이 일었다. 김보름은 이후 자신에 대한 국가대표 박탈 청와대 청원에 60만명 이상이 참여하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고 정말로 가엽네요~ 연기 좀 못했더니 괜히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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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지 뭔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앉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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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불.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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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고 인터뷰할땐 언제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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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이 정신과치료 받는다고 하는건 거의 면피용 이죠...생쑈하는거임..정신과치료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가 받아야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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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고 인터뷰할땐 언제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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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남들 까기만하면서 뭔 인권 타령하고있어 ㅋㅋㅋㅋ 누가보면 인권 운동자인줄 | 18.03.15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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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럼 닥치고 있어란 거냐 인권 운동가는 아니지만 잘못한 사람 욕할 자격은 있다 이 쿨병 도진놈아 | 18.03.15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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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닥치고 있으라했냐? ㅋㅋㅋㅋ 니가 인터넷에서 욕하건 말건 내 알 바 아니지만 그래봤자 악플러 주제에 인권들먹이는게 웃겨서 말했다 ㅋㅋ | 18.03.15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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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갱 | 18.03.15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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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이는거 지분 50%는 그 인터뷰 때문임 사과를 하던 말던 룰 개무시하고 지 잘나려고 개최국 망신 줬으면 감수해야지 | 18.03.15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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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덤덤하게 있기만 했어도 연맹 압박 때문에 그랬겠구나 하겠는데... 물론 연맹의 원죄이지만 참 씁쓸하더군요. 빙산 연맹놈들이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 똥칠한 격... | 18.03.15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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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이 정신과치료 받는다고 하는건 거의 면피용 이죠...생쑈하는거임..정신과치료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가 받아야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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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한테 정신적문제가 있으니까 치료를 받아야죵 | 18.03.15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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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씨를 비웃으며 왕따시키고, 올림픽 정신을 팔아먹어 국제적으로 망신을 준데다가, 거짓된 눈물과 말이 안되는 4과문으로 국민들을 우롱했으며, 인터뷰 바로 다음날 개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사람이 정신병이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거죠. 심지어 통원치료가 아닌 입원치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입원치료는 기본적으로 폐쇄병동(뉘앙스는 별로지만 실제론 깨끗하고 좋은 곳입니다.)에서 기본 4~5주 이상 진행됩니다. 입원치료를 할 정도면 정신질환이 심각하다는 뜻인데, 그 정도로 심각하면 올림픽 전에도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며, 노선영 선수를 왕따시키며 인터뷰에서 비웃을 정신머리도 없었겠죠? 앞뒤가 안맞아요. 아무튼 사건 터졌을 당시에 했던 대처도 개판이었지만 올림픽 끝난 후엔 아주 피해자 코스프레가 가관이네요. 누가 보면 왕따 피해자인줄 알겠습니다. 가해자면 가해자답게 깔끔하게 피해자한테 제대로된 사과를 한 뒤, 올림픽 정신을 해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전 국민에게 사과하면 일은 진정됩니다. 이 간단한걸 못하는걸 보면 정말 멍청한건지 뭔지, 민심의 쓴맛을 보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 18.03.15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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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mQM0bn2o | 18.03.15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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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 글이 하나같이 개소리 작렬이네요. 먼저 첫번째 링크에 노선영 선수가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에 세번째로 가는 작전을 짰다고 했는데 이건 이미 노선영 선수 본인이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젊은이의 실수" 를 보듬으라는 찌라시 기사인데 이것도 완전 말이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왕따는 실수가 아닌 인성의 문제이니까요. 경기가 끝난 후 노선영 선수에게 다가가던 팀원이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한국인 코치들이 그녀를 격려해줬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외국인인 밥데용 코치 혼자 노선영씨한테 가서 어깨를 잡아줬죠. 그런 싸늘한 상황이 카메라에 찍혔다 이겁니다. 그런 사실을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 18.03.15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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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언론을 제외한 모든 외신은 해당 팀추월 사건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판을 작성했습니다. 그것도 사건 당일에요. 이런 상황에서 김보름이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된다구요? | 18.03.15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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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p.gg/forum/view/603168 | 18.03.15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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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나고 노선영 선수 인터뷰 이후 논란 정리된 글만 봐도 저렇게 못깔텐데... 솔직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해자로 낙인 찍고 까는 사람이 많아보여요. | 18.03.15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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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피해자? 요즘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의미가 달라졌는가보 | 18.03.15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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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ㅄ연맹이 시켰다고 생각하는거지요 ? ㅋㅋ 여기서 선수들이 다 피해자라고 하면 가해자가 누가 되는지 모르나? 생각 좀 하세요 | 18.03.15 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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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선수들이 다 피해자라고 하면 피해자가 된 답니까. 잘못을 둘이 했으면 둘다지 하나를 빼면 나머지 하나가 답이라니 신박하네. 생각 좀 하며 살아서 세상 참 편하겠소. 그거는 아심? 빙싱연맹 구성원들도 한때는 선수로 뛰었던거? | 18.03.15 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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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김보름 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논란 정리한 글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18.03.15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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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오덕들 눈 귀 다 막고 자기들 볼 것만 봐서 이런거 올려도 무의미함 ㅋㅋ | 18.03.15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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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를보고 생각이 바뀔수있죠? 난 더확고해지는데? 쇼 하고 있다고? | 18.03.15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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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 | 18.03.15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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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지나면 잊혀지는데 다시 끄집어내는게 더안좋은겁니다. 이미 방송타고 전세게나간 선수버리고 2명이 달린 경기내용과 모욕적 발언인터뷰는 바뀌는게 아님 | 18.03.15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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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준하 | 18.03.15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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