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홍보애니에서 캡처 떴습니다.
종목 설명은 IPC 홈페이지 설명 참고했습니다.
패럴림픽 종목에는 para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동등한, 평행한, 이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지적장애인, 발달장애인은 스페셜 올림픽에
청각장애인은 데플림픽에 따로 참가합니다.
또한 한 종목 당, 메달 개수가 많은데요.
이유는 같은 종목이라도 장애등급 기준으로
더욱 세분화돼서 경기가 치뤄지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스키를 타고 경기를 치루는 파라 알파인 스키.
1976년 때 처음 도입됐습니다.
파라 알파인 스키의 스키 장비와 차이가 있는데
파라 알파인 스키는 의자 밑의 스키 판이 하나.
또 스키 폴에 작은 스키 판이 달렸어요.
반대로 파라 크로스컨트리는 스키 판이 두 개 입니다.
스키 폴은 일반 스키 폴과 모양이 같아요.
첫 도입은 1976년 때.
파라 바이애슬론은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장비에
라이플이 추가된 경기입니다.
최초 도입시기를 못 찾았습니다;;;;
(하계 쪽은 1992년이라고 되어 있던데 동계와 같은진 모르겠네요)
휠체어 컬링.
도입시기는 2006년 토리노 동계패럴림픽 때.
홍보애니에서는 반다비 혼자 투구하는데
실제 경기에선 선수들이 동료 휠체어를 잡고 투구하더군요.
파라 아이스하키.
정확한 명칭은 아이스 슬레지하키.
도입시기는 1994년 릴레함마르 동계패럴림픽 때.
이 경기의 특징은 남녀혼합팀을 결성해도 된다는 것.
파라 스노보드
2014년 소치 동계패럴림픽 때 처음 도입됐습니다.
패럴림픽 선수 분들을 응원합니다!!!
(위의 컷만 다른 홍보애니에서 캡처.)
사견. 반다비 귀여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