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성적조작사건은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대학생 송모씨가 26일 걸쳐서 정부서울청사에 몰래 잠입하여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을 시도했던사건이야. 조작은 성공했지만 최종확인에서 발간되었지.
경찰에서 조사한 정보에 따르면 송모씨는 출입증하나로 철문 입구를 통과했고 바로 내부복지시설인 체력단련장 탈의실로 들어갔다고해. 로커잠금장치가 없어서 타 부서의 보안신분증을 훔쳤고 이를 이용해서 보안게이트가 아닌 후문에 있는 출입구로 더 쉽게 침입할 수 있었다고해. 인사혁신처에는 도어락이 있었는데 문옆에 비밀번호가 쓰여져있어서 아무런 막힘없이 들어갈 수 있었지. 그리고 인사혁신처의 주무관 컴퓨터에는 윈도우 비밀번호가 걸려있었는데 안전모드로 윈도우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시험파일에 들어가 결과를 조작했다고해.
체포한후 송모씨를 조사해보니 토익시험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부정행위한 사실이 있었어. 그리고 지역인재로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것도 밝혀지고 출제대행학원에 교직원으로 사칭하여 잠입한후 시험문제와 정답지를 사전에 훔쳐 지역인재 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했다고해. 이 범행 이후 자신감이 붙어서그런지 정부서울청사에 잠입하여 시험지를 훔치려 했지만 실패했고 자신의 실력으로 맞은 45점으로 과락을 겨우 면했다고해. 그리고 자신의 점수가 낮은것을 암시해 이번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인사혁신처에 침입하여 점수와 최종합격명단을 수정하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어. 그러나 인사혁신처직원이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대에 자료를 수정한 기록이 남아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기록들을 검사해보니 기존에 없었던 제주도 출신 지원자가 명단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게돼(제주도사람만 아니었으면 성공했을수도 있다).
이후 정부서울청사 보안 담당자들이 모두 불똥이 튀게 되었고 만약 침입한 사람이 공시생이 아닌 테러범이나 간첩이었으면 정말 위험했음을 보여주는 예시였고 큰 허점을 보여주었다. 이후 인사혁신처는 2016년 4월 15일 세종시로 이전했고 보안은 더욱더 강화했다고해. 이미 시험관리 사무실과 출제,채점 관련된 사무실들은 일반인은 전혀 들어갈수없는 출입제한구역으로 설정했지. 더불어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설치해서 거액을 투자한 완벽범죄가 아니면 접근하기 까다로울 것같아. 그리고 인사처 청사 앞 출입구와 엘레베이터 입구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하여 퇴근시간대에 이상상황이 발생한다면 경보를 울리게되는 최신기술을 활용한 보안체계를 구축했어.
정부 청사 잠입 이후 더 발곃진 여러 조작 실적이 나오면서 국가정보원의 특채로 가장 적합하다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게 되었어. 심한 취업난과 성적 욕구로 인한 것이 범죄로 이르게된 청년층의 좌절감을 보여주는 기사가 더 많았어. 그리고 해당 공시생은 2016년 9월 9일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어.
출처 : http://blog.naver.com/ahsjdk0807/220954371037 닭갈비의공포딥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