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좋고 안좋고 기준이 너무 명확했는데(쿨링기준) 튜닝문화가 만연해 지면서 그런게 흐지부지되고 쿨링은 전혀 상관하지 않은 체 디자인만 보고 사는시대가 됐져
물론 그러하더라도 과거에 안좋은 케이스를 써서 여러번 바꿔봤거나 쿨링을 중시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거나 못삽니다. 잘 아는사람은 자기 사용 용도에 알맞게 사구요 저처럼 캬캬캬
여튼 튜닝문화가 만연한 지금, 함정이 너무 많습니다. 개싸구려 공동금형에 껍데기만 휘향찬란하거나 쿨링은 개나줘버린 통풍구조, 먼지유입은 전혀 고려 안한 흡,배기 디자인.
그때문에 가격값 못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고 싼거는 싼거대로 쓰레깁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비싸던 케이스는 여전히 비싸고, 비싸면서 쿨링은 여전히 안좋은것들도 있구요. 대표적으로 NZXT, 팬텍. 근데 얘들보다 더 안좋은게 만연하다 이말입니다
예로부터 이러한것들로부터 자유로우면서 가격까지 저렴했던 브랜드가 삼알이었는데 그런 삼알마저(물론 쿨링은 좋지만) 먼지가 고대로 유입되는 케이스를 몇개 냈더군요
여튼 그래도 그런것만 거르면 갓 삼알일지니. 하지만 삼알이라도 너무 저렴하면 쿨링은 좋아도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조립 난이도가 올라간단 말이죠. 적당히 비싸면서 편의성, 쿨링, 먼지 다 잡는게 L520, L530입니다.
추천 많이 하는줄은 몰랐는데 제 기준으로도 아주 조흔 케이습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