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게임이름은 리아의 고리입니다 ^^
출시 일자 : 2018.4.4
가격 3,300원
플랫폼 스팀
별점 ★★★☆☆
난이도 ★★★★★★★★★★★★★★★★★
때는 2017년 10월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임 스트리머 분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공략하고자 영상 올려 화제가 된 그 게임!
어쩌면 스트리머의 깊은 화남 반응으로 더욱더 화제가 되었던 그 게임 "항아리 게임"영상으로 보면아주 간단한 게임 같아 보이지만 플레이어들을 분노케 하는 그 조작감.
조작은 상당히 심플하고 간단합니다 .. 하지만 뭔가 모르게 움직임이 병맛같이 느껴집니다..
발바닥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바닥에서 미끄러지는 리아
(미끄러지는 것 때문에 아주 환장하지요)
또 플레이어들을 환장하게 만드는 시스템은 리아가 벽에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기절하며 떨어지는 시스템.
어찌 보면 가장 빡치게 만드는 요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벽에 부딪힐 때 소리는 아주 그냥 귀에 착 감기듯...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ㅋㅋ 역시 병맛스러운 스토리 ..
개발자는 친구의 이름조차 부여하지 않을 정도로 목적성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 보입니다.
1~2시간의 플레이로 깊은 빡침으로 게임 중도 포기하고 강종했습니다 ㅎㅎㅎ
아주 힘들게 힘들게 멀리까지 올라갔는데 어떤 XXXXXXXXXXXXXXXXX같은 돌멩이 하나 때문에
아무튼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습니다.
꼭 정상을 올라가서 오랜 친구의 면상을 한번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어려운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혹은 항아리 게임 클리어해보신 분이라면 이 게임도 한번 공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아! 그리고 이 게임 클리어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더욱 자극받고 클리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수달이가 마지막에 XXXXXXXXXXX같은 돌멩이로 어떻게 박종 했는지 궁금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