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
드디어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엔딩 포스팅입니다 ...
간략 이야기를 하자면 눈물이 날뻔?? 했다는 ㅎㅎㅎㅎ
아무튼 파인딩파라다이스 엔딩화 시작합니다 .
지난번 이야기에서 와츠박사는 페이와의 계약?? 같이 무엇인가 내걸고 거래를 하여
마지막 기억의 파편을 얻어오는데 성공한다.
모든 기억의 파편을 다모은 와츠박사와 로잘린박사는 화단에 피어있는 히비스커스꽃을 통해
마지막 기억의 장소로 이동한다 .
콜린은 자신이 이제 비행기를 타고 어디든 갈수 있기때문에 페이보고 떠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페이는 상상속의 인물인데도 실존하는 대상처럼 말하는것같다..
페이는 콜린이 사회 부적응으로 성장할까봐 걱정인듯하다
자꾸만 생각에만 의존하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콜린은 혼자 남게 되는게 두려운가 보다...
알수없는 공간으로 떨어진 와츠박사는 그곳에서
콜린의 또다른 기억의 메세지들을 듣게 되고
그곳에서 알게 된 사실은 소피아가 콜린에게 알려준 레몬즙에 대한 비밀!!
소피아가 발견한 녹색책에 왜 빈책으로 되어있는지 이유를 알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ㅋㅋ)
와츠박사는 또다시 균열로 인해 다른장소로 이동되는데 ㅋㅋㅋ
그곳에서 로잘린과 다시 만나게 된다 .
한참 대화를 하던중 밖에서 콜린의 상태를 관리 하고 있던 의사가 기계의 전화를 통해 내부로 연락이 온다
콜린의 상태가 위중하다며 빨리 나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서둘러 일처리를 해야하는상황인데 할수가 없는 그런 급박한 상황에 빠진다
와츠박사는 콜린의 기억을 페이에게 맡겨보자고 제안을 한다.
로잘린은 법적인 문제때문에 그럴수 없다고 하지만 결국 와츠박사의 선택을 믿어주며
먼저 퇴장한다.
와츠박사는 페이에게 누구보다 잘 할수 있는사람은 하얀가운을 걸치고 잇는 우리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함께 해왔던 페이 당신이 더 잘할것이라며
모든 시스템 권한을 페이에게 넘겨주고 와츠박사는 퇴장한다.
과연 페이가 콜린의 기억을 어떻게 할것인지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것인지.
마지막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글로 표현하기에 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영상으로 보길 추천한다.
지금까지 파인딩파라다이스 포스팅이 끝이 났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엔딩화는 영상으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결론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