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작성한 7월의 PSN+ 무료 게임 리뷰가 7월 쥬니어 리포터 준우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솔직히, 게임 소감이나 트로피 공략만 작성해와서 참가에 의의를 두자는 식이었는데 리포터로 선정되고 나니
정말 퀄리티 있게 작성해서 우수로 뽑히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진지)
우수작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품고 8월의 PSN+ 무료 게임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8월의 PSN+ 무료 게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Review |
Ⅰ. Lara Croft and the Temple of Osiris (영어판) [PS4] |
이번 리뷰의 첫번째를 장식할 게임은 라라 크로프트와 오시리스의 신전 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적이 있는 툼레이더 의 프리퀄 시리즈 작품으로 PS3 의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이어지는 것이 없다는 게 함정. 그리고 빛의 수호자 이후로 툼레이더가 리부트 됨으로써 본작과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도 함정.)
당연한 소리지만,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이나 UI 등 비쥬얼적인 측면에서 세련되어 졌고
전작의 2인 코옵을 넘어서 4인 코옵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아이시스(ISIS-_-;;;), 라라 크로프트, 카터 벨, 호루스
기본적으로 캐릭터 성능은 라라=카터, 아이시스=호루스 가 같습니다. 라라와 카터는 라펠과 횃불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시스와 호루스는
스태프를 이용하여 특정한 블록을 들어올리거나 광선을 발사해 없애거나, 시한폭탄의 시간을 느리게 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 캐릭터의 특성을 이용하여 각종 퍼즐을 풀게 됩니다.
참고로 플레이에 참여하는 인원 수에 따라서 퍼즐이 그 인원이 해결할 수 있도록 변하고, 혼자 할 경우에는 라라가 스태프를 기본으로
장비하여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게 조정됩니다. (본격 코옵의 탈을 쓴 싱글 권장 게임)
든든한 동료와 함께라면 그 어떤 난관과 적들도 무서울 게 없습니다. (동료가 제일 무섭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적당한 난이도의 레벨 디자인이 장점이며, 코옵 게임 답게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재미는 배가 됩니다.
다만, 코옵 게임이므로 마음이 맞지 않거나 트롤링 유저가 난입한다면 정말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달을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새로운 유저가 난입시마다 캐릭터 선택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로딩을 겪어야 한다는 것도 살짝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총기 공격으로는 플레이어끼리 타격을 입힐 수 없지만,
설치 후 터트리는 폭탄이라던지 중후반부에 얻게 되는 로켓런처 등은 동료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고(체력도 답니다)
상황에 따라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것으로 절벽에서 떨어뜨리거나 할 수 있으므로
정말 신뢰할 수 있는 혹은 그런 상황도 즐겁게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무너지는 플랫폼을 밟으며 도망치는데 폭탄을 설치하면 정말..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공방에서 지옥을 맛볼 수 있는 지점(스포?)
Lara Croft and the Temple of Osiris 의 주관적 평가 |
○ 장점
- 깔끔한 그래픽과 레벨 디자인
- 적당한 난이도와 인원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하는 퍼즐들
- 4인 코옵 지원
- 다양한 보스전
● 단점
- 새로운 유저 난입시마다 캐릭터 선택으로 인한 로딩
- 깊게 파기에는 부족한 게임 콘텐츠(PSN 전용 게임의 관점에서는 적당한 편)
- 리스타트의 부재(한 번 던전에 들어가면 다시 입구로 돌아오던가, 아니면 완료해야만 한다.)
◎ 총평
- 객관적인 관점에서도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코옵 게임이기에, 마음 맞는 사람들과 같이 하면 재미있으실 것이라 장담합니다. 다만, 컨텐츠가 깊거나 다회차 플레이를 요구하거나 그에 대한 유인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트로피 헌터 제외) 그리 긴 시간을 즐기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부분이지만, 일부 성우들의 연기력 부재나 자잘한 버그들(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거나 멈추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로 인해 다소 B급의 냄새가 나니까 큰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하신다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 추천대상
- 고정 멤버와 함께 코옵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 / 퍼즐과 액션이 가미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트롤러
Ⅱ. God of War: Ascension™ (한글판) [PS3] |
두번째로 리뷰할 작품은 두 말하면 입아픈 PS 진영의 슈퍼 대작 시리즈물 갓 오브 워 의 최신작 갓 오브 워: 어센션 입니다.
어센션은 발매일자 상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이지만, 작품 내의 시간적 배경 상으로는 가장 앞서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설정을 뒷받침하려고 분노 시스템이 있었던 건가-_-)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작품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커스텀마이징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답게 어마어마한 연출과 그래픽을 자랑하며(프레임 드랍이 일어날 정도로)
PS3 의 성능을 극한으로 이끌어낸 게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산타모니카(제작사)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 발매 후 유저들의 혹평과 악평이 난무하였으며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덤핑되기 시작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임 안 밖으로 열심히 까이는 크레토스ㅠㅠ
그러나, 필자는 정말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공격대상이 되는 것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게 몇몇 씬에서 과도하게 멀리 잡는 카메라 시점과 분노 시스템이었는데,
카메라 시점의 경우 신경쓰일 정도로 멀리 잡는 씬은 손꼽을 정도이고, 또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고
분노 시스템(크레토스가 적들에게 일정이상 데미지를 입히면 분노가 쌓여 파워업되는데, 반대로 데미지를 입으면 분노가 줄어든다.)의 경우
플레이 당시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로 분노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느꼈었습니다.
(필자는 갓 오브 워 때문에 PS3를 사고 모든 시리즈의 플래티넘을 딸 정도의 빠돌이 임으로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발매 초기에 있었던 크고 작은 버그들은 거듭되는 패치로 인해 굉장히 안정화되고 수정되었습니다.
썩어도 준치. 분명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갓 오브 워는 갓 오브 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데, 사실 어센션의 진짜 매력은 멀티 플레이입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보조 무기를 제외하고는 블레이드만 휘둘러야 했었으나,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양한 무기와 커스텀마이징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많은 커스텀마이징 요소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밸런스는 정말 역대급이며,
갓 오브 워 시리즈 특유의 손맛과 멀티 플레이의 전략성 등이 오묘하게 버무려져서 정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 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플러스로 풀리면서, 어센션 유저들이 많이 늘텐데 싱글만 해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이 게임의 참 재미는 멀티이니, 꼭 멀티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싱글은 에피타이저일 뿐, 멀티가 메인인 어센션
God of War: Ascension™ 의 주관적 평가 |
○ 장점
- PS3 의 성능을 극한으로 이끌어낸 그래픽과 웅장하고 화려한 연출
- 갓 오브 워만의 특유의 호쾌한 액션 및 찰진 손맛
- 적절한 사운드와 효과음
- 절묘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멀티 플레이
● 단점
- 싱글에만 국한해서 플레이한다면 비교적 짧은 플레이 타임
- 예민한 사람에게는 신경 쓰일 수 있는 일부 구간에서의 프레임드랍
- 불호가 많은 분노 시스템
- 무기 종류 부족(싱글 플레이시에만)
◎ 총평
- 싱글보다 멀티가 훌륭한 게임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싱글도 괜찮은 편이나 전작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적어도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특히 멀티의 경우에는 역대급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의 혹평 때문에 이 게임을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정말 후회하실 것입니다.
☆ 추천대상
-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멀티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연출을 좋아하는 유저
Ⅲ. Stealth Inc 2: A Game of Clones (영어판) [PS4/PS3/PS VITA] |
세번째로 리뷰할 게임은 전작의 호평에 힘입어 발매된 인디게임 스텔스 주식회사 2: 클론들의 게임 입니다.
인디게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지만, 이 장르에서는 비교적 드문 잠입 이라는 컨셉을 가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대의 잠입 액션 게임과는 다르며 단순히 적과 직접적인 대인전을 펼칠 수 없으며 다른 도구나 환경을 이용하여
적을 처리하거나 특정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한 잠입 액션 게임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대신 다양하고 기발한 레벨 디자인과 과거 게임에 대한 옛 향수를 자극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과 레벨 디자인(난이도 역시)
거기다가 초당 60프레임과 피치-퍼펙트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굉장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션을 자랑합니다.
인디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본 작품은 과거 토마스 워즈 얼론(Thomas was alone) 의 제작사가 만든 게임으로
다양하고 기발한 디자인의 80여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레벨 디자인 자체와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특정 지점으로 이끌어야 할 클론들의 등장으로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그러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록 쾌감 역시 증가합니다.
어려운 만큼 클리어시 쾌감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지사
Ⅳ. Skulls of the Shogun (해골전술, 한국어판) [PS4] |
네번째로 리뷰할 작품은 해골전술 입니다.
영문판 제목이나 스크린샷을 보면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실 수도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그저 해당 시대만 차용한 것으로, 그에 따른 역사적 배경 등 민감하게 와닿을 수 있는 부분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장르는 SRPG로 직관적인 UI 와 시스템을 차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한글판)
일본색이 짙기는 하지만, 민감하게 와닿을 만한 요소는 없다.
진입장벽이 낮은 반면에, SRPG 답게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존재하여 유저의 전략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저와 전략을 겨룰 수 있는 멀티 플레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재미는 배가됩니다.
다만, 태생이 스마트폰 게임이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사운드적인 측면이 굉장히 단순화되어 있으며,
클래스는 다양하지만 애정을 쏟을만한 특정 캐릭터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RPG는 특정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콘텐츠의 깊이를 더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호불호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일본 요괴 매니아는 다양한 요괴들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 정도 상쇄될지도)
아무래도 스마트폰 게임 태생이라는 한계는 있다.(그런데 왜 비타로는 안 나오냐)
Ⅴ. The Legend of Dark Witch (魔神小女, 영어판/일어판) [PS VITA] |
다섯번째로 리뷰할 게임은 마신소녀 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동인게임 수준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록맨 + 뉴질랜드 스토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귀여운 캐릭터들과(은근 각종 모에 요소는 다 집어넣어놨습니다.) 과하지 않은(밋밋한) 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D 액션 횡스크롤 게임으로 이러한 작품이 보통 컨텐츠의 부족을 난이도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 역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각종 모에 요소를 모아놓은 캐릭터들로 보아 캐릭터들로 승부하는 게임
보스를 격파하면 해당 보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던지, 진행하면서 모은 돈으로 파워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던지 등
비록 기존에 존재했었지만, 이러한 다양한 시스템을 차용하여 게임에 차별화를 두려는 노력을 했고,
나름 시리즈화 되어 가고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기에
이런 쪽에 관심이 있고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나틱 모드에서 하다 보면 탄막게임화
Ⅵ.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일어판) [PS3] |
본 글에서 마지막으로 리뷰할 게임은
기간한정(8월 12일~9월 15일)으로 제공중인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입니다.
이 게임도 앞서 리뷰한 툼레이더 와 갓 오브 워 처럼 다양하고 유서 깊은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리에 시리즈 의 한 작품입니다.
제목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주인공이 2명이며 그 중 한 명은 아틀리에 시리즈 중 최초의 남자주인공입니다.(득인가, 실인가)
기본적으로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를 지향하며, 여성향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재료를 수집하여 각종 아이템을 제작하는 시뮬레이션 요소와 전투와 필드 이동의 RPG 적 요소를 적절하게 배합한 유서 깊은 시리즈
전작까지는 재료만 있으면 각종 아이템을 대량 생산할 수 있지만, 해당 아이템들의 소모량이 상당했던 반면에
이번작에서는 한번에 만들 수 있는 양은 줄어들었지만 완전 소모해도 사라지지 않고 충전할 수 있으며,
납품 퀘스트에서도 많은 수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고평가 아이템 한 두개만 제출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조합 시스템 역시 4속성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작들에 비해 트렌드에 맞게 진일보하였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전작인 아샤의 아틀리에와 메루루의 아틀리에를 혼합한 방식으로,
총 6명이 전투에 참여하며 앞줄의 3명은 전투에 참가 뒷줄의 3명은 서포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측면에서 시스템을 개선했지만, 기존의 아틀리에 팬이라면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개선이므로
아틀리에 시리즈의 팬이시라면 꼭 기한 내에 다운 받으셔서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언어의 압박(그래서 저는 비타로 합니다.)
Conclusion |
이번 달 무료 게임의 경우 툼레이더, 갓 오브 워, 아틀리에 등 유서 깊은 시리즈의 작품들을 제공해줘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라라 크로프트와 오시리스의 신전 과 갓 오브 워: 어센션 의 경우 멀티 플레이 가 재미를 주는 핵심 요소이므로
플러스 혜택으로 유저들이 많아지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센션은 이미 플래티넘을.. 희희희ㅠㅠ)
두 게임 다 싱글로만 해보시고 재미없다고 하지 마시고, 꼭 멀티 플레이 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어센션)
그리고 사족이지만,
쥬니어 리포터 이벤트를 참여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PSN+ 혜택은 객관적으로 훌륭합니다.
위의 리뷰에서 다루고 있는 무료 게임 뿐만 아니라 각종 할인 혜택(현재 EA 가 유통 중인 게임들 일부 추가로 할인 중)과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멀티 플레이 서비스 제공(PS4에 한정) 등
그 효익들의 가치가 PSN+ 서비스 이용료의 비용을 상회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PSN 의 경우 각종 프로모션과 상품권 사용 등으로 인해 PSN+ 를 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1년 이상 혹은 2개 이상의 PS 진영의 플랫폼을 운용하실 분들은 반드시 가입해서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매월 인디 게임들만 제공한다고 불만을 토로하시기 보다는,
본래라면 본인이 절대 구입해서 해볼 일이 없었을 인디 게임들을 해볼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점과
장기적으로 본다면 절대 숫적으로 적지 않은 풀프라이스 게임들을(혹은 패키지 게임) 고려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현재 국내 PSN 에서 진행 중인 EA 유통 게임 할인 +_+
8월 19일~24일간 진행 중인 페이백 이벤트! (단, PSN+ 이용권 구입 금액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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