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콜오브듀티 고스트] 故스트...?

[김E]

어떤 온라인 게임 짤중에 기대하지마라 실망도 클거다 라는게 있었는데

딱 그렇네요 큰 기대없이 세일이라 삿는데 재밌게 3일만에 클리어

반대로 블랙옵스 3는 기대 많이했는데... 어우 너무 실망스러워서 꾸역꾸역 했죠 진짜로 꾸벅꾸벅 졸면서 했다니까요 그 겜은... 너무 멀리 갔어요..

[행운아]

블옵3은 싱글은 산으로 갔지만 멀티는 꿀잼

[민스크와 부]

저도 고스트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

[닉네임에는 공백1개만들어갈수있]

블랙옵스3는 스토리 텔링과 코옵화된 게임 때문에 굉장히 지루한 게임으로 다가온 게임이었죠.
실제로 제기되었던 음모론들과 일어났었던 사건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스토리와 세계관은 흥미로웠찌만
그걸 영어와, 게이 부가적인 것들로 전달되어 국내 유저들엑 크게 와닫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반면 고스트는 언어를 몰라도 액션 영화처럼 꽝꽝 터지는 연출을 따라서 해보기엔 괜찮았고
현실적이진 않아도 높은 현장감을 가진 전장을 가지고 있어 빠져들기엔 고스트가 좀 더 나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영 매력없는 악역과 주변인물들, 그리고 게임들이 그렇지만 이해하기 힘든 세계관 설정과
작위적인 연출들이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