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드퀘11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Dog소리]

스토리 첨부터 너무 뻔한 용자물 스토리로 흘러가는게 보여서 기대안했는데(일본놈들은 왜이렇게 용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진행할수록 점점 맘에드네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는 적당한 수준의 연출인거 같고 일본게임 특유의 중2병 같은 대사도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마을 들어가서 혹시나 아이템이나 레시피 줄까 닥치는대로 마을사람들한테 말걸고 항아리, 보물상자 찾아서 챙기고  

조금 올드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예전에 어릴때 게임하던게 떠올르기도 하고 좋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기는 한데 그것만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링크의전설2]

초중반엔 정말 재밌는데...갈수록 한계가 왔었음

[네즈PP™]

딴건 모르겠고
옵션에서 카메라 속도를 팍팍 올려주면 할맛이 더 날겁니다.

[내일도맑음]

플4 턴제RPG중에 젤 잼나게 했네요 ㅎ 90시간 ㄷㄷ 페르소나5도 95시간했는데 던젼피로도땜에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