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존 마스턴은 말 그대로 레전드라
2의 아서 모건이 공개되는 첫 시점만 해도
얘가 존에 비견될 수 있을까 싶었죠.
2 초반만 해도 그다지 개성이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고
더구나 프리퀄 상, 당연히 존도 함께 하기 때문에
전작 주인공한테 짓눌린 페이크 주인공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챕터 6 시점에서,
아서 모건의 행적, 언행, 내면, 각오를 모아 봤을때
존 마스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걸 넘어,
정말 오래 회자될 정도로 특별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1의 그 전설적인 존의 활약이
형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였나 하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챕터6 네번째 미션을 앞두고 있는데
엔딩 후,이 의리있는 곰돌이 아저씨랑 헤어지면 많이 섭섭할 것 같습니다.
크레이토스,피터 파커와 함께 올해 최고의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IP보기클릭)58.143.***.***
레데리1의 존 마스턴은 그냥 그 자체로 멋있다는 느낌이었구요 레데리2의 아서 모건은 존 마스턴의 간지뿐 아니라 레데리1에는 없던 내면의 고뇌까지 훌륭하게 표현했죠.
(IP보기클릭)124.49.***.***
오히려 전 아서떄문에 존이 오징어 같더라구요... 아서 너무 근사하게 잘생겼고... 성격도 젠틀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서빠라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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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1의 존 마스턴은 그냥 그 자체로 멋있다는 느낌이었구요 레데리2의 아서 모건은 존 마스턴의 간지뿐 아니라 레데리1에는 없던 내면의 고뇌까지 훌륭하게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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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전 아서떄문에 존이 오징어 같더라구요... 아서 너무 근사하게 잘생겼고... 성격도 젠틀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서빠라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