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 일이 늦게 끝나서 가깝지만,
발매 이틀이나 지나서야 오늘 일요일
모 매장에 리미티드를 직접 수령하러 갔습니다.
*** 업체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근데, 판매 도장을 모조리 미리 찍어 놓았더군요.
원래 구매자한테 설명해 주고, 의사를 물어보고 찍는 거 아닌가요?
그 날인 없어도 A/S 다 됩니다. 영수증도 있고, 기기 자체에도 제조날짜가 있습니다.
다른데는 물어보고, 찍어주고, 번질까봐 테이프까지 붙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55만원이나 하는 제품을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다룰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돈 모을려면 야간 당직을 몇번을 서야 하는지... 쩝
발매 당일날 혼잡할까봐 좀 늦게 수령하자는 의도도 없진 않았지만,
이미 결제한 제 물건에 먼저 함부로 훼손을 가했다는 것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혹시나 안찍은 걸로 달라고 하니, 지들 규정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
자기들 말만 했습니다. 그럼 예약할 때 똑바로 고지하시던가요?
아니 그 규정도 지들 편할려고 만든거 아닌가요?
대형 서점도 도서 밑단에 판매 날짜 찍는 것도 지들 도범 잡기 쉽고,
반품 날짜 기간 확인할려고 하는 짓인데...
물론 제가 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겠지만,
굳이 그렇다면 보는 앞에서 똑바로 찍던가
삐.뚤.빼.뚤. 발로 찍어도 그거보단 잘 찍겠다.
비닐에 미리 담아놓을 땐 또 뒤집어 넣어서
비닐에도 스탬프가 뭍고 손자국에 죄다 번져들 있었습니다.
되팔 방지에 물량이 많아서요? 왜 거기들만?
나원참 도장이 뭐라고 읽혀야 효용성이 있는거지,
죄다 번져서 알아볼 수도 없는 도장은 뭣하러 찍으시나요?
소수 인원으로 대작 출시 때마다 매장 일이 힘드신 건 아는데,
저에게 초기대작인 만큼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면 택배 박스 찌그러져서 오고,
오프라인은 지들 맘대로 도장 찍고, 볼펜으로 날짜까지 찍찍 써놓고...
왜 거기서 물건 사서 제가 기분 드러워야 하는지?
더 웃낀 건 직원들이 어떻게 교육 받았는지,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는 듯 한 말투와 태도였습니다.
취소해도 살 사람 많다는 건가요?
그 점장에 그 직원인가?
매장에 사람 없어서 파리 날릴 때랑 대작 나왔을 때랑 아주 딴판.
그나마 오늘 다행인 건 거기서
가장 불친절하신 그 분은 오늘 휴무라 안보이더라고요.
얼마 전엔 경품 하나 내걸로 친절 직원 추천 받으시던데...
아주 가관.
제가 근무 시간에 안쫓겨서 예판만 제 시간에
제대로 했었어도 그런 곳엔 절대 안갔을 텐데...
때마침 비도 오고 씁쓸하고, 우울하네요...
(IP보기클릭)183.109.***.***
되게 민감하신것 같네요
(IP보기클릭)174.21.***.***
이런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없음...절레절레..
(IP보기클릭)1.243.***.***
박스 판매처 도장 찍는곳에 규정대로 찍은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거죠?
(IP보기클릭)174.21.***.***
음..이건 좀 실례되는 발언이겠네요.. 저도 제 벌이에 비하면 55만원은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생각하지만..사람마다 다르니..
(IP보기클릭)116.123.***.***
참..일전 뭐 한우리 고객부터 참 별별 사람들 다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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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민감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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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민감합니다. | 18.04.23 10:17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22.46.***.***
되팔 방지 효과는 없는 거 같습니다. | 18.04.23 10:18 | |
(IP보기클릭)211.36.***.***
개인 말구요 업자요. 근데 일반프로는 스템프 잘스미는 무광이라 괜찮은데 한정판은 박스 겉면이 유광재질이라 스템프 다 번지는데 테이프 처리라도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해서...방법은 사서 바로 나와서 휴지로 쓱 딱으면 다지워집니다. | 18.04.23 10:30 | |
(IP보기클릭)119.200.***.***
저도 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번져서 비닐에 묻을 정도면 휴지 달라고 해서 나오시면서 쓱 지우시지... 하고 생각했어요 | 18.04.23 20:45 | |
(IP보기클릭)119.200.***.***
저도 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번져서 비닐에 묻을 정도면 휴지 달라고 해서 나오시면서 쓱 지우시지... 하고 생각했어요 | 18.04.23 20:46 | |
(IP보기클릭)122.46.***.***
그게 저도 생각은 했는데, 이틀이나 지난 상황이라 그대로 굳은 상태입니다. 거기에 아세톤이나 락스로 지워볼까도 생각했지만, 더 번지거나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 그냥 체념하고, 제 탓으로 돌려야죠... 에효 | 18.04.23 22:43 | |
(IP보기클릭)124.49.***.***
물티슈에 아세톤 살짝 뭍혀 닦음 아주 잘 지워집니다. 볼펜으로 날짜 써놓은게 잘 안지워져서 그렇게 딱았네요. | 18.04.24 00:51 | |
(IP보기클릭)223.62.***.***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기서 받은 상처도 그렇게 복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8.04.24 14:27 | |
(IP보기클릭)222.234.***.***
(IP보기클릭)122.46.***.***
생활기스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새제품을 받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 18.04.23 12:49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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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도장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번져있다면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 18.04.23 10:19 | |
(IP보기클릭)1.243.***.***
박스 판매처 도장 찍는곳에 규정대로 찍은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거죠?
(IP보기클릭)122.46.***.***
본문은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이미 결제한 물건에 반드시 물어보고 찍어야 하고, 그 규정이라는 것도 예약할 때 설명했어야죠. 그리고 알아볼 수 없을 정도 번져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18.04.23 10:23 | |
(IP보기클릭)116.123.***.***
참..일전 뭐 한우리 고객부터 참 별별 사람들 다 있구먼...
(IP보기클릭)122.46.***.***
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 18.04.23 10:24 | |
(IP보기클릭)174.21.***.***
이런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없음...절레절레..
(IP보기클릭)122.46.***.***
이런 댓글단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더 없음...설레설레.. | 18.04.23 10:27 | |
(IP보기클릭)203.234.***.***
(IP보기클릭)174.21.***.***
AMPHION
음..이건 좀 실례되는 발언이겠네요.. 저도 제 벌이에 비하면 55만원은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생각하지만..사람마다 다르니.. | 18.04.22 23:30 | |
(IP보기클릭)49.173.***.***
부모님집에 얹혀사는거 아니면 그 돈으로 55만원은 좀 크죠. | 18.04.23 00:01 | |
(IP보기클릭)125.142.***.***
55만원으로 호들갑이면 얼마정도 써야 호들갑이 아닌건가요? | 18.04.23 04:31 | |
(IP보기클릭)223.62.***.***
아무리 나만빼고부자웹이라고하지만 얼마를 버시길래 55만원이 아무것도아닌 금액이되죠? 저좀 주세요 ㅎㅎㅎ | 18.04.23 07:20 | |
(IP보기클릭)61.36.***.***
얼마를 버시는데 55만원이 큰돈이 아니죠? | 18.04.23 08:51 | |
(IP보기클릭)203.234.***.***
내가 많이 벌기때문에 큰돈이 아니다가 아니라 요즘 막 졸업한 20대초반도 플포프로살려고 노가다나 상하차 10일정도하면 플포살수있는 돈나오는데 프로를 목적으로 일해도 한달일하면 두대살수있습니다. 그래서 최저임금 이야기 한거구요 | 18.04.23 12:26 | |
(IP보기클릭)202.14.***.***
막 졸업한 20대 초반이신가. 삼백벌어도 적금 넣고 교통비 통신비 식비 등 생활비 제외하고 나면 55만원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텐데. | 18.04.23 16:47 | |
(IP보기클릭)58.236.***.***
이건 부모 집에 살면서 사회 안나가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ㅋㅋㅋ 솔직히 사회인이 150 벌면 55 겜기 사기 힘들텐데.. 그리고 최저임금으로 세금 빼면 150 안나올텐데... | 18.04.23 22:36 | |
(IP보기클릭)175.223.***.***
그럼 더 쉽죠.지금까지 모은돈도 있을테고 꾸준한 수입원이 있고 적금을 받은돈 대부분 넣는다고쳐도 당장돈없어도 3개월 할부때리면 20도 안하는데 취미생활에 월 20도 투자 못하나요? 흠.. | 18.04.23 22:53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122.46.***.***
매장에 항의한들 뾰족한 수 있나요? 이미 저질러진 일인데, 속상해서 쓴 푸념글이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55만원이 저한테만 큰 돈이었고요. ㅠㅠ | 18.04.23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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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6.***.***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 기준이 다른 거 아닐까요? 아트 프린팅 된 박스에 스탬프 도장 찍었는데,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번져있었습니다. 어디서 판매했는지 표시를 확인할 수 없는데, 그게 훼손 아니면 뭐가 훼손인가요? | 18.04.23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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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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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했던 곳들은 전부 사전에 설명해주고 찍습니다. 또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번진 도장을 찍어주지도 않고요. 장사하시는 입장에서 고객이 마음에 안들면 안팔면 그만입니다. 저 또한 이런 몰상식한 업체의 행태를 미리 알았더라면 구매안했을 겁니다. 뒷통수 당한 소비자가 개꼰대인가요? | 18.04.23 10:39 | |
(IP보기클릭)110.70.***.***
그럼 도장 찍혀있는거 보자마자 아 저 안 살께요 하고 환불하고 나가시면 될일이지 아쉬워서 그냥 받으신거 아닌가요??? 거기선 말 못 하고 여기서 열 내는건 뭐하시는건지...?? 앞에선 소비자 권리 당당하게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욕하는게 무슨 ;; | 18.04.23 12:13 | |
(IP보기클릭)122.46.***.***
거기서도 충분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 게 뒤에서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18.04.23 12:47 | |
(IP보기클릭)110.70.***.***
윗 댓글에 적으셨는데 도장 구매처도 못 알아볼 정도로 개판으로 찍혔다고 하셨는데 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진짜 판매처도 못 알아볼정도로.. 발로 찍어준 수준인지..? | 18.04.23 12:52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2.72.***.***
도장없어도 AS는 받을 수 있어요 | 18.04.23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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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2) | 18.04.23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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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박스가 상품을 보호하는 역할이고, 추가적으로 A/S 인증도 한다지만, 엄연히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달 전에 한 상품을 자기네들 바쁘다고 사전에 동의도 구하지 않고. 미리 죄다 찍어놓다는 것이 불쾌했습니다. 규정대로 꼭 찍어야 했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환불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게 해줬어야죠. 스탬프 도장이 깨끗하게 똑바로만 찍혀있었어도 이러질 않았을 겁니다. 게임 아트 프린팅된 박스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겁니다. | 18.04.23 10:47 | |
(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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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18.04.23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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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아님 | 18.04.23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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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달으셔서 강등환먹고 돌아온남자 이신듯? | 18.04.23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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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동일인이면‥내 주변사람이라도 부끄러워서 상종못할듯 싶네요 ‥ | 18.04.23 10:58 | |
(IP보기클릭)211.117.***.***
제가 잘못봤다면 글쓴분에겐 죄송하지만 도장 그까짓게 뭐라고 그거가지고 소리지르고 직원에게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하는사람들이 웹상에선 마치 논리적인척, 내가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하고 다닐거라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 18.04.23 11:07 | |
(IP보기클릭)211.117.***.***
비추 하나박은사람은 글쓴이인가.. 설마 내가 본 그사람이 맞는건가 | 18.04.23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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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대신 신고했습니다. | 18.04.23 11:35 | |
(IP보기클릭)211.117.***.***
그래서 가신데가 코엑스는 맞아요? 어제? | 18.04.23 11:36 | |
(IP보기클릭)211.117.***.***
궁금해서 그래요 어제 본 그사람이 맞는지 마스크쓰고 오고 일행도 있었고 소리도 지르고 저널노트 하나 더달라고 진상피고 그사람 맞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 18.04.23 11:44 | |
(IP보기클릭)122.46.***.***
4. 타 회원에 대한 모든 비방과 욕설 금지합니다. | 18.04.23 11:51 | |
(IP보기클릭)211.117.***.***
본인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거고 그랬으면 죄송합니다~ 제가 본 사람과 다른사람인 것 같네요 라고 넘어가면 되는 일인데 비방 및 욕설을 금지합니다 라는 댓글하나 달아놓으면 일곱살짜리 유치원생이 와도 알겠네요 확인감사합니다. | 18.04.23 11:53 | |
(IP보기클릭)122.46.***.***
일곱살짜리 유치원생도 읽을 수 있는 본문 제대로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18.04.23 11:58 | |
(IP보기클릭)211.117.***.***
본인 맞다고 생각하고 글 더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방문객이 있던 오후 5시쯤(제 영화표 시간이 5시쯤이었으니 맞을겁니다.) 와서 매장직원 두명에게 지속적으로 도장이 어떻네 왜 허락없이 도장찍네 어쩌네 입금날짜에 본인이 입금 안해놓고 왜 멋대로 취소하고 난리냐 어쩌냐 멘트 날려주시고 마지막엔 저널노트 하나 더달라고 난리치더니 결국 일행이랑 같이 가져간거 노트 들어가 있던거 뻔히 보이는데 영수증들고 와서 노트 안들어있었다고 거짓말해서 결국 두개 가져가고 직원들도 지쳤는지 그냥 하나 더주고 말던데 본인이 한 짓은 전부 삭제하고 매장에대한 비방만 가득하네요 코엑스점 직원들이 불쌍하다.. 어휴.. 당신이 하나 더 가져간 저널노트 결국 딴사람은 못받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한정판 좋아하시는분이 다른사람은 안좋아할거라 생각하나봐요 웃기신분 ㅎㅎ | 18.04.23 11:59 | |
(IP보기클릭)211.117.***.***
제가 이걸 어떻게 아냐면 오지랖퍼라서요 영화시간도 남겠다 따라다녔거든요 진상들은 뭘 해도 진상이라더니.. 신고할 예정이라면 신고 얼른 해주세요 내용은 전부 스샷으로 저장해놓겠습니다. | 18.04.23 12:01 | |
(IP보기클릭)220.120.***.***
글쓴이가 보신게 원글 쓰신 분이 맞다면... 요즘 이런식으로 후기나 리뷰를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안 돌아가서 화가 난건지 무슨 피해의식 같은게 있는건지... 웬지 댓글이 별로 없는거 보니까 본인이 맞는거 같네요... 아니라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 18.04.23 12:27 | |
(IP보기클릭)122.46.***.***
제 후기가 이상하게 보였다면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의 분 상상 속의 인물 언급에 저는 대답할 가치를 전혀 못느꼈습니다. 그 위의 윗분도 엉뚱한 소니 테레비로 몰아가셨구요. 그리고 피해의식 같은 건 없습니다. 고가의 물건이니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좀 신중히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18.04.23 12:40 | |
(IP보기클릭)211.117.***.***
그러니까 확실히 해주세요 코엑스점에서 5시쯤에 수령했는지 아니면 다른데서 수령했는지요 대답할 가치를 못느꼈네 어쩌네 자꾸 빠져나가려고만 하지 마시고요 아닌게 확실하다면 제가 사과드리죠 왜이렇게까지 하냐고 묻느냐면 제가 목격한 분의 멘트를 들었거든요 "이거 루리웹에 올릴겁니다" 라고요 상황이 정말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물어보는겁니다 글쓴분 수령 코엑스점에서 한거 맞나요? 시간은 오후 5시쯤요 | 18.04.23 12:48 | |
(IP보기클릭)211.117.***.***
코엑스점에 하도 자주가서 메니저분이 제 얼굴은 알테니(겜 너무 많이한다고 쫓아냅니다 이제) 코엑스점에 인증요청도 가능할겁니다.게임매장 매니저씩이나 되는데 루리웹 아이디 하나쯤 없을까요 시원하게 한번 까봅시다. | 18.04.23 12:50 | |
(IP보기클릭)211.117.***.***
요즘 영업뛰면서 당하는게 많다보니까 남이 당하는것도 못봐주겠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고 그럽니다. 대표적인게 "어디어디 커뮤니티에 올릴겁니다 불이익이 갈거예요" "컴플레인 본사로 걸겁니다" 등등 이런 멘트 들으면 저도모르게 꼭지가 돌아버리네요 | 18.04.23 12:56 | |
(IP보기클릭)119.198.***.***
생각보다 진상이 가까운 곳에 있었군요 ㅎㅎㅎ 정말 소름 끼치는군요. | 18.04.23 14:20 | |
(IP보기클릭)183.109.***.***
노출이 제한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꼭 컴플렉스있는것들이 신고니 뭐니 하고 그러던데 | 18.04.23 14:21 | |
(IP보기클릭)211.117.***.***
진상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18.04.23 15:07 | |
(IP보기클릭)211.117.***.***
매장에서 들은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삭제했습니다. 혹시나 매장에 불이익이 갈까봐요 | 18.04.23 15:08 | |
(IP보기클릭)121.134.***.***
정말 코엑스에서 진산부린 사람이 맞다면 소름 끼치는 글이네요 ㅋㅋㅋ 나싼타님 제보 감사합니다~ | 18.04.23 15:39 | |
(IP보기클릭)59.14.***.***
그러니까 너 맞냐고 하는데 끝까지 대답 안함ㅋㅋㅋㅋㅋ 글로는 이렇게 거짓말을 잘 하는데 왜 너 맞냐는 질문에는 거짓말도 못하고 딴소리 헛소리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싼타님 덕분에 진실이 밝혀졌네요 ㅋㅋㅋㅋㅋ | 18.04.23 17:51 | |
(IP보기클릭)211.117.***.***
타이밍도 딱 맞고 한 말도 딱 맞아서 의구심 들어서 물어보는데 대답을 자꾸 회피하네요 매장 오자마자 한 멘트가 글과 댓글과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뭐 한정판을 아껴주네 어쩌네 이런건 그저 댓글이 부정적이니까 하는소리같은게 제가 들은 멘트는 처음부터 "내가 프로가 없어서 이거 사는줄 아느냐, 도장을 찍으면 어떡하냐, 볼펜으로 날짜까지 써놓으면 어쩌냐" 뭐 도장을 더럽게 찍었네 테이프 발라달라네 어쩌네 이런건 말은 꺼내지도 않고 그냥 오자마자 성질만 내더군요 내가 프로가 없어서 이걸 사냐 어쩌냐 말투가 아주 인상적이어서 끝까지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직원들은 당연히 발매일 출고되는 예약구매 제품이니 도장과 날짜 전부 당일날짜로 적어둔건데 그거가지고 박스를 훼손했네 어쩌네, 이런식이면 본인이 직접 제품을 소니나 총판에서 납품받아야지 매장에서 구매할 일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 18.04.24 10:46 | |
(IP보기클릭)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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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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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4.***.***
리얼 증거사진이라도 올리던지 ㅋㅋㅋㅋㅋㅋ | 18.04.23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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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5.181.***.***
(IP보기클릭)112.166.***.***
옹호하는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 다 매장 공개하라고 하는데 안하고 계심 ㅋㅋㅋ | 18.04.24 06:03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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