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S5의 GPU성능은 현 GTX1080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밥상뒤엎기]

PS4에서 PS5로 올라가는 성능의 차이를 지금까지 세대변화에 비해 더 낮게 잡았습니다.

지금의 흐름대로라면 그렇겠죠

PS4도 무시못할게 출시하는 년도의 불과 바로 전년도에 최고였던 GTX580수준은 되더군요

당시 2012년에 이런소리를 했었는데 루리웹에서 너무 성능을 높게잡았다라는 얘기가 나왔고, 비디오 메모리는 더욱이 5GB이상이라는건 저도 상상을 못했으니..

GTX1080도 기존에 비하여 낮게 잡아 매우 현실적으로 생각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PS4프로의 2배이상? PS4프로와의 격차는 PS4에서 PS4프로로 올라간 그정도이겠죠. 물론 PS5는 CPU와 메모리도 바뀔거지만요

노멀 PS4로 생각하면 5배정도?

XBOX360에서 XBOX원의 성능차이정도 되겠군요

궁금한게 비디오 메모리가 과연 어느정도냐 인데 역대 가장 적게 올라간정도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적층구조로 PS4의 2배정도; 4배라면 2019년에도 수지타산이 안맞을 거같은데 당시 2011년쯤에 PS4에 통합 GDDR5 8GB가 들어갈거라고 상상을 못했으니 또 모르죠

중요한건, 성능차이보다도 그래픽의 패러다임이 한단계 더 바뀔거라는얘기이죠.  콘솔의 세대가 바뀜으로서 PC쪽에도 그 영향이 그대로 갑니다.

PS5는 PS4프로가 등장하는것따위와는 다른 차원의 얘기인거겠죠.. 

글고 이번엔 차세대기가 나오면 하위호환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밥상뒤엎기]

꼭 해줬으면 하네요. 그걸 미리 알수만 있으면 PS4프로를 굳이 살필요가 없을거같은데 ㅋㅋ

[네미앙즈]

디오더급으로 오픈월드는 무리없이 뽑아줄것같아요 ㅋㅋㅋ

[밥상뒤엎기]

PS3에서 PS4와의 차이는 성능차이보다도 세대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흔히 어쌔신크리드2의 1080p 60프레임보다 900p 30프레임의 어쌔신크리드 신디게이트의 비주얼은 급이 다르죠.

그런 의미로 한단계 그래픽의 수준이 올라갈거같아요

[더원유희]

하위호환은 기대안합니다.리마스터 내겠죠 4k60프레임

[네즈PP™]

보통 살짝 무리하거나, 당시 pc 평준화로 내니. 절대 오바는 아닙니다.

프로도 있으니 2019 년 정도로 발매로 보고
대량생산&절감이니 더 좋게도 가능하겠죠.

[피나]

소니는 마소처럼 하위호환 해주지 않습니다. PS NOW로 장사 할듯

[더원유희]

1080은 안될듯.가격때문에 몆년이 지나도 ㅋㅋㅋ

[밥상뒤엎기]

2013년말에 PS4가 발매되었는데, 2012년초에 GTX580얘기를 제가 할때도 루리웹에서 이렇게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모르죠 뭐 ㅋㅋ

그런데 확실한건 GTX1080의 성능으로 PS5가 나와도 성능적으로는 PC쪽의 외장GPU에 비하면 금방 메인스트림, 보급형으로 뒤쳐질거라는 거죠

[흑개미]

그 가격이라는게 몇년이 지나면 해결이 되염 ;;;

[이그니아]

하위호환 할거라 봅니다..
물론 NOW를 통해서..

[잠이쏟아진다]

글쎄요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군요.
현재 발열/소비전력에 크게 제한이 없는 데스크탑에서도 1080은 커녕 1070 성능의 그래픽카드도 아직 출시도 못했습니다.
새로나온 폴라리스 아키텍쳐는 그동안 투자가 미진해서 실망스러웠구요. 경쟁사가 16nm공정인데 이보다 12.5% 더 미세화된 14nm공정에 다이사이즈도 경쟁사 300mm보다 더큰 315mm로 더 많은 트랜지터를 집적하고도 소비전력/발열/성능에서도 밀렸죠.
그리고 현세대 폴라리스는 공정기술 면에서 크게 변화된 시점입니다. 기존 28nm공정이 14nm으로 절반으로 줄었죠. 그럼에도 성능을 개선하고 소비전력과 발열을 끌어올리는게 쉽지 않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죠.

amd 로드맵상 이번에 나온 폴라리스 아키텍쳐를 몇년 더 끌고 갈 것이고, 앞으로 28nm->14nm처럼 획기적인 공정전환은 없을텐데 저전력에 통합칩으로 설계하는 콘솔용apu칩에서 1080 성능이 쉽게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미세공정 전환이 투자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야되다보니 인텔도 그동안 틱톡 전략을 포기했죠.

[밥상뒤엎기]

PS3도 그렇고 PS4도 그렇고 항상 실제 성능은 출시 2~3년전의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게 잡은걸로 되었습니다.

GPU기술발전은 근데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잠이쏟아진다]

참고로 지금 콘솔로 쓰는 재규어도 페넘2 기반 아키텍쳐입니다. 아키텍쳐를 새로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다시 콘솔에 막바로 적용은 힘듭니다. 콘솔용으로 다시 개발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거죠. 그런점에서 보면 차기 콘솔은 주기상 지금의 폴라리스 아키텍쳐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현 아키텍쳐에서도 ipc가 그다지 ㅏ만족스럽지 않은데 갑자기 1080급의 성능이 나온다에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죠.

[잠이쏟아진다]

긜고 위에 다이사이즈 잘못 표기했는데 현재 1060이 200mm이고 480이 232mm입니다. 경쟁사보다 다이사이즈가 15%나 더 크죠.

[밥상뒤엎기]

폴라리스는 아닐겁니다.

시기상 Navi가 맞죠. 2019년쯤 발매이고 PC의 신 아키텍쳐가 먼저 콘솔쪽에 적용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폴라리스와 Navi의 격차는 GCN1.0과 폴라리스만큼 상당할겁니다

2019년하반기에 나올 기기에 폴라리스는 PS4에 HD5000대 또는 페르미 공정을 쓴다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밥상뒤엎기]

2012년에도 GTX580이나 HD6970을 능가하는 성능의 GPU가 달릴거라는 얘기에 낙관적으로 본다는 얘기가 많았고, 비램도 2GB정도 들어가지않겠느냐라는 얘기가 젤 많았거든요

그리고 PS4와 PS4프로와의 차이와는 근본이 다른게 PS5는 차세대기로서 CPU가 달라집니다

[잠이쏟아진다]

글쎄요. 이번에 나온 폴라리스 아키텍쳐를 보면서 gcn 아키텍쳐로 성능을 개선하는 건 이미 한계를 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28nm->14nm의 공정이 50%나 줄어드는 버프빨까지 받은 폴라리스 성능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데 Navi가 이보다 더 큰 성능개선이 이뤄진다고 보는게 뭔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밥상뒤엎기]

PS4가 나올당시의 GCN대비 같은 다이크기와 전력량 대비 폴라리스는 굉장히 많은 성능업은 이루어 냈죠.

그래서 PS4프로가 3년만에 같은 다이사이즈에 노멀PS4칩 두개를 박을수 있었던거구요

그리고 기술발전이란게 항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예상범주와는 다르니 모르죠 뭐... 사실 저도 그렇도 다들 확답짓기는 어려울거같군요

[잠이쏟아진다]

28nm->14nm으로 미세공정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칩을 2개로 집적할 수 있었던것이고, 앞으로 이 정도로 공정미세화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는데 이걸 예로 들면서 앞으로도 이 정도로 개선 될 거라는 얘기는 미세공정기술 발전속도에 대해 작성자분 이해가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밥상뒤엎기]

같은 공정으로 아키텍쳐 개선으로 성능이 많이 바뀌는걸 본적으 없으셧나봐요? 케플러와 맥스월의 차이...잘 모르시는가봅니다

단순히 공정이 미세화되는것만으로 지금까지 그만큼 성능업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ㅋ

참고로 전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면서 매일같이 공정기술을 듣는 사람인데 이해가 떨어질거같지는 않고요

[잠이쏟아진다]

인신공격할 의도로 쓴 건 아닌데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리며, 저도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쓴데다 아직 차기 아키텍쳐에 대해선 실물은 커녕 정확한 스펙 등 윤곽도 안나온 사항이니 이만 끝내겠습니다. 상호간의 생각이 다를 뿐이지 이게 분쟁이 되는 건 저도 원치 않는 바이구요.

[밥상뒤엎기]

그러니까 제가 얘기했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기에 확답짓기는 어렵다고 분명 먼저 말씀을 드리지않았나요?

이해가 떨어질지 아닐지는 모르는거 아닌지. 어찌 그렇게 쉽게 말하십니까

폴라리스는 내년에 추가적인 개선이 되며 성능업을 할것이며, 2019년도에는 Navi로 아키텍쳐 변화가 되면서 14나노에서 이미 8나노로 이행이 된지 꽤 되는 시기입니다.

PS4에서 PS5의 차이를 5배정도로 잡았는데, 기존의 PS3에서 PS4의차이는 8.5배입니다.

이정도도 제가 이해를 못할정도로 낙관적으로 본건가요?

[슈퍼짱]

ps5가 ps4프로보다 2배 이상 안좋을거면 나오는 의미가 없죠ㅡㅡ;

지금 플스4보다 프로가 2.3배좋은데도 어중간하다는 소리듣는판에요

[SAMSUNG™]

프로에 달렸다고 봐요.프로가 반응이 좋고 플스 생태계에서 중요 역할을한다면 플5가 서둘러 나올 필요가 없죠.
어쩌면 프로2가 나올지도 몰라요. 확실한 것은 지금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유동적이죠 상황은. 프로가 빌빌대면 반대로 플스5의 개발착수는 빠르게 진행되겠죠.

[S35HD]

750ti짜리 플4가 무슨 580.

580이 전년도 최고였데, 지포스 600, 라데온7000번대가 12년 초에 나왔는데.

어떻게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길라고 왜곡을 일삼는구만.

[용서와 사랑]

미래에서 오셨나봐요? 아직 나올생각도 없는물건을 예견을 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