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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금 있으면 빚을 다 갚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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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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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되야지 루리웹에서 인정 받는 고민 상담거리임. 뭐 사는데 이유가 있겠습니까? 살아가니깐 사는거죠. 그리고 26살까지 고생만 했는데 이제 빚도 갚았으니 조금 돈 벌어서 쓰면서도 살아보세요. 한 달에 네번 쉬던거 8번으로 늘리시고 3천원짜리 밥 먹다가 8천원짜리 만원짜리 점심도 먹어보고 뭔가 하고싶을 때 많이 고민하지 않고 실행해보고 그런게 인생이죠.
18.12.10 15:06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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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무시할까봐 이사를 못가겠어요 징징징ㅋㅋㅋㅋ
18.12.10 17:09

(IP보기클릭)1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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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까 뭐든할수있다라고들 윗분들 말씀주셨는데, 어느정도 완숙되고난 다음에야 그런생각이 들지 실제 그 나이 그시점에서는 그런 생각 잘 안들지 않나 싶습니다... 목표 하나만 보고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달려오셨는데, 사람도 자동차도 달리고 난다음에는 쿨링을 합니다. 안그러면 고장나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셨으니까 이제는 나에게 채워주는 시간을 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는 아프신곳 병원도 가보시고 맛있는것도 드셔보시고 여행도 가보세요. 이게 엄청 힘든말인거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꾸역꾸역 작은 할일이라도 만드셔서 하나하나 해보시다보면 그중에서 맘에드는것도 찾고 하고싶은것도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지친몸 회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18.12.10 23:11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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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면 뭘해도 될 나이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일도 조금 줄이시고 조금씩 여유를 즐기시면서 독서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책이나 괜찮습니다. 시, 소설, 만화, 잡지 마음이 가는 것, 남들이 추천하는 것, 제목이 끌리는 것, 표지가 이쁜 것 가리지말고 하나씩 읽어보세요. 의욕에 한번에 여러권 사면 안읽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한 권 사시고 그 거 다 보시면 또 다른 책 사서 보세요. 독서도 습관이고 훈련이라 오랫동안 안하다 하려면 힘듭니다. 왜 독서를 추천드리냐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유사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이전에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싶어서 독서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은 읽지 마시구요.
18.12.10 15:50

(IP보기클릭)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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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빚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뭐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찾기가 너무 어려우면 빚 있을 때 못했던 것들을 조금씩 해보는 게 어떨까요?
18.12.10 15:12

(IP보기클릭)11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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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되야지 루리웹에서 인정 받는 고민 상담거리임. 뭐 사는데 이유가 있겠습니까? 살아가니깐 사는거죠. 그리고 26살까지 고생만 했는데 이제 빚도 갚았으니 조금 돈 벌어서 쓰면서도 살아보세요. 한 달에 네번 쉬던거 8번으로 늘리시고 3천원짜리 밥 먹다가 8천원짜리 만원짜리 점심도 먹어보고 뭔가 하고싶을 때 많이 고민하지 않고 실행해보고 그런게 인생이죠.
18.12.10 15:06

(IP보기클릭)111.175.***.***

닉넴이중요한가?
젤 윗문장은 이런거 아니면 고민도 아닌마냥 비꼬는 사람들한테 한 얘기였고 아래는 진심입니다. 뭐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매일 행복하고 기뻐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살다 보니 사는거고 그걸 살아가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18.12.10 16:33 | |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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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중요한가?
20억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무시할까봐 이사를 못가겠어요 징징징ㅋㅋㅋㅋ | 18.12.10 17:09 | |

(IP보기클릭)111.175.***.***

구든살
그 아저씨뿐만 아니라 대부분 조금만 여유있어보이는 사람들한테 그것도 고민이냐는 반응이 많죠. | 18.12.10 17:35 | |

(IP보기클릭)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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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빚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뭐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찾기가 너무 어려우면 빚 있을 때 못했던 것들을 조금씩 해보는 게 어떨까요?
18.12.10 15:12

(IP보기클릭)61.34.***.***

삶에 누군가 딱 정해놓은 목적은 없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있어야 한다면 저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할거고, 어떤 사람은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고요. 남을 돕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제 본인이 꼭 해결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문제가 해결된 만큼 본인이 어떤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지를 한번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18.12.10 15:15

(IP보기클릭)219.249.***.***

글쓴이가 한번도 언급하지않은 그것... 답은 여자친구다! 진지하게 연애를 한번 해보심이....
18.12.10 15:27

(IP보기클릭)211.208.***.***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집안 빚 있던거 아무일이나 닥치는대로 하면서 25살에 다 갚고 딱 1년 놀고 IT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학사 취득하고 자격증들 취득하고..
18.12.10 15:40

(IP보기클릭)36.2.***.***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꿋꿋히 잘 견뎌오신듯 합니다! 인생은 아프지 말고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시면서 사시면 되요. 거창한거 없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도 배부르게 먹어보고, 새옷 새신발도 사서 신어보시고, 영화관가서 영화도 한편 보시고 그러시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게 되고 또 새로운 생각이나 목표도 드실거에요 그럼 그때가서 상황에 맞는 플랜으 세우시면 될거 같네요 이성친구도 용기내서 만들어보세요. 내가 누군가를 위해 살아간다는건 정말 새로운 희망이자 행복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18.12.10 15:48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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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면 뭘해도 될 나이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일도 조금 줄이시고 조금씩 여유를 즐기시면서 독서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책이나 괜찮습니다. 시, 소설, 만화, 잡지 마음이 가는 것, 남들이 추천하는 것, 제목이 끌리는 것, 표지가 이쁜 것 가리지말고 하나씩 읽어보세요. 의욕에 한번에 여러권 사면 안읽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한 권 사시고 그 거 다 보시면 또 다른 책 사서 보세요. 독서도 습관이고 훈련이라 오랫동안 안하다 하려면 힘듭니다. 왜 독서를 추천드리냐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유사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이전에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싶어서 독서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은 읽지 마시구요.
18.12.10 15:50

(IP보기클릭)182.214.***.***

구든살
책을 보시다보면 흥미가 가는 일이나 관심이 가는 취미 생활이 생기실 거에요. 그리고 습관이 되면 독서 자체가 주는 즐거움도 큽니다. | 18.12.10 15:51 | |

(IP보기클릭)61.36.***.***

우선 험난한 인생을 어떻게든 여기까지 끌고왔고, 빚까지 다 갚으셨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1. 정서적인 안정과 여유 지금까지 쉴새없이 달려왔는데 목표가 달성되니 정서적으로 허망함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워보는걸 추천합니다. 정서적으로 많은 의지가 됩니다. 다만 집안 사정상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기 어려우시다면 식물이나, 거북이 같은 몇일 자리를 비워도 문제 없을 만한걸 추천합니다. 우선은 마음을 쏟을만한 대상과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 독서나 영어공부 등 지금까지 않해본 분야에 발목까지만 담가보기 지금까지 거의 일하고 잠자고의 연속일테니 글쓴분의 세계는 매우 좁은 분야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익숙한 막노동 외에는 떠오르는게 없을수 밖에 없고 그게 당연한 겁니다. 추천드리는거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딱 발목까지만 담가보는 겁니다. 주말에 도서관에 가보시면 다양한 분야의 잡지들이 구비되 있습니다. 처음에는 흥미위주로 이것저것 읽어보세요 프라모델, 낚시, 음악, 연극, 원예, 종교 수없이 많은 분야의 잡지가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다양한 검색을 해보세요) 다양한 분야를 접하신다음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를 캐치해서 조금 더 파고드는 방식을 써보세요 글쓴이 같이 목표를 잃어서 추진력을 완전히 상실한 경우, 일단 그물을 넓게 던져서 얻어걸리는거부터 해본다는쪽이 그나마 해법입니다.
18.12.10 17:01

(IP보기클릭)39.7.***.***

고 정주영 현대회장이 젊음을 살수있다면 전제산을 걸어서 사고싶다했어요 뭐든 돈으로 살수있는 세상이라도 님에겐 돈으로도 살 수없는 젊음이 있잖아요 너무 먼곳을 보지말고 당장 내년 계획부터 세워서 한걸음씩 나아가보세요 그럼 적어도 지금보단 한걸음 앞에있을거에요
18.12.10 18:10

(IP보기클릭)61.83.***.***

고생하셨습니다
18.12.10 20:31

(IP보기클릭)223.38.***.***

님 생각보다 님은 훨씬 더 괜찮은 사람입니다. 일단 좀 쉬세요.
18.12.10 20:43

(IP보기클릭)223.62.***.***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좀 쉬고 나면 나아질 겁니다!
18.12.10 21:21

(IP보기클릭)118.217.***.***

BEST
젊으니까 뭐든할수있다라고들 윗분들 말씀주셨는데, 어느정도 완숙되고난 다음에야 그런생각이 들지 실제 그 나이 그시점에서는 그런 생각 잘 안들지 않나 싶습니다... 목표 하나만 보고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달려오셨는데, 사람도 자동차도 달리고 난다음에는 쿨링을 합니다. 안그러면 고장나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셨으니까 이제는 나에게 채워주는 시간을 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는 아프신곳 병원도 가보시고 맛있는것도 드셔보시고 여행도 가보세요. 이게 엄청 힘든말인거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꾸역꾸역 작은 할일이라도 만드셔서 하나하나 해보시다보면 그중에서 맘에드는것도 찾고 하고싶은것도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지친몸 회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18.12.10 23:11

(IP보기클릭)1.236.***.***

가족 빚을 대신 갚아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하는일 잘 되기를 기원 할게요.
18.12.11 00:26

(IP보기클릭)24.187.***.***

나가서 찬공기로 심호흡좀하고.. 좋은게 먼지 생각해보셈.. 빗도 청산해서 경험도 생겻겟다..... 가족도 뭐.. 구지 신경안써되고.. 여친도 차버리고... 그냥 살기만해도 플러스 인생인데.. 스킬없다고/ 비관적이고/계획이없고.. 근대 책도사서읽어 스스로 동기부여도 해봤고.. 뭘좀 아는분? 당신 속에 너하고 타엽하지말고 35살까지 돈모으고 책이나 음악/영화감상으로 니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지내.... 맘에 안정부터 찾아.. 슬데없이 잡생각만 오래하면.. 잡놈이되는겨.. 긍정마인드... 그리고... 여친잡아 새꺄........
18.12.11 00:29

(IP보기클릭)1.247.***.***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행복함을 찾아가며, 고생하신만큼 그 배 이상으로 행복감을 누리시며 살아가길 바래요.
18.12.11 00:29

(IP보기클릭)222.232.***.***

전 그 빛갚았던 능력으로 이제 돈을 모을꺼 같군요.. 제가 그러고 있고.. 빛을 한 5년 갚았는데 진짜 최소한으로만 쓰고 빛만 갚았는데 그게 몸에 습관처럼 되서 그 돈을 저축하니 쌓이는 돈만으로도 행복하더군요.
18.12.11 13:46

(IP보기클릭)112.161.***.***

"열심히 살아왔으니 칭찬 부탁해용~" 이런걸 원하셨으니.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칭찬 드렸고요. 현재 빚은 갚았는데 가장 큰일을 해결했는데도 후련한것도 없고 계속 불안한 마음이다보니 삶의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라고 본인도 인식을 하고있습니다. 왜 불안하냐면 노가다로만 먹고살기엔 인생이 너무 힘들다는걸 알아버렸고 다른일을 하자니 공부해놓은것도 배워놓은 기술도 없다보니 미래가 계속 불안하기때문에 게임이든 뭘 하든 재미가 없는겁니다. 사람은 불안하면 다른 어떤걸 즐겨도 재미가 없어요. 이건 님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삶이 나아질때 이 불안함도 없어집니다. 이때서야 게임,술자리,인생이 재밌어지는 시기죠. 그럼 안정적인 직장은 뭐냐. 이게 참 문제죠. 여기 루리웹 1등 고민거립니다. 사람마다 잘할수있는 일이 다 다르고 적성 및 능력치와 일 흥미있는게 달라서 아무도 조언을 할수 없습니다. 노가다쪽은 이미 몸상태도 그렇고 흥미 잃은게 보이고요. 사무직은 배운게 없으니 안되고. 영업직도 님 성격상.. 그나마 만만한게 공장 생산직인데 이쪽은 기술배우기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단순반복 밀가루 포대나 날라도 되긴한데 이런거 할바엔 노가다 하고말죠. 직종이 어떤거든 이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나이 50 넘어서도 안짤리고 할수있는 기술직!을 할것.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배운거 없고 머리 안돌아가는 사람들은 기술직 외엔 나이들어서 먹고살길이 없어요. 맘편하게 하던 노가다일 해도 되기는 한데.. 제 삼촌도 노가다일 하다 높은데서 떨어져 다리 철심박고 수술 후유증과 고통으로 술로만 인생 허비하다 죽었습니다. 님도 가장친한 친구 노가다일하다 사고로 죽는걸 경험했고요. 노가다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설치한 판때기가 무너진다거나 위에서 어떤놈이 망치 떨어뜨렸다거나 남이 잘못하면 내가 당하는 거니까요. 내가 아무리 주의해도 사고를 피할수없는 노가다, 물류 운송쪽 관련 직업은 피하는게 좋아요. 위험한 직종은 무조건 안하는겁니다.
18.12.11 14:24

(IP보기클릭)218.155.***.***

한참 늦은 댓글이지만 혹시 읽으실지 몰라 글 남긴다면 좀 쉬시다가 여유 좀 생기고 일 좀 제대로 해야겠다 싶으시면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좀 알아보세요 대표적으로 26세시면 아직 청년이고 취업성공패키지 같은것도 있어요 생활형편에 따라 무료로 직업훈련도 해주고 생각보다 잘 되어있으니 잘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18.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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