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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런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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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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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연락없다가 경조사로라도 연락왔을 때 반가우면 친구, 루리웹 고민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신경쓰이면 친구 아님.
18.10.19 09:25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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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되고 친한친구면 그런식이라도 연락오면 반갑습니다. 전 그렇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연락하기 힘들어지는건 저도 마찬가지 인지라.
18.10.19 09:33

(IP보기클릭)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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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을 만나도 어색함이 없으면 친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냥 안부만 전하고 지내는 사이라면 글쎄요...
18.10.19 09:52

(IP보기클릭)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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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연락 안 하는거 이해함 근데 결혼 장례 이런쪽 전화오면 쌩깜 이유는 뻔뻔함도 있지 전화 아예 없다가 저런 전화 오면 욕 나올 수 밖에 없음 제가 이런 경우면 무시
18.10.19 09:06

(IP보기클릭)16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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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때라도 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건데, 그나마 그것도 가기 싫다는 느낌이 들면 이미 친구가 아닌겁니다.
18.10.19 17:52

(IP보기클릭)223.33.***.***

친구가 아니라 지인
18.10.19 08:31

(IP보기클릭)110.12.***.***

솔직히... 지인이라고 부르고싶지도 않는 부류
18.10.19 08:35

(IP보기클릭)106.252.***.***

그냥 지인 정도네요...축의금도 그 정도로 하시면 될 듯요
18.10.19 08:43

(IP보기클릭)220.116.***.***

평상시에 연락은 많이 안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다들 사는게 바쁘니까... 근데 말씀하신 대로 평상시에 연락도 안하다가 상대방 쪽 결혼식이나 장례식 있다고 뻔뻔하게 연락 돌리면 그건 좀 아니죠... 역으로 작성자님 쪽 결혼식이나 장례식 때 말없이 다 참석하는 사람이면 친구고요.
18.10.19 08:45

(IP보기클릭)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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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연락 안 하는거 이해함 근데 결혼 장례 이런쪽 전화오면 쌩깜 이유는 뻔뻔함도 있지 전화 아예 없다가 저런 전화 오면 욕 나올 수 밖에 없음 제가 이런 경우면 무시
18.10.19 09:06

(IP보기클릭)125.137.***.***

제 경험상 으론 어쨋든 기분이 썩좋지않은 친구는 딱 그정도 수준의 친구인듯 정말 성실하고 좋은인데 바빠서 연락잘안오다 필요한때 부르면 가더라도 그게 아니면 굳이~
18.10.19 09:07

(IP보기클릭)220.79.***.***

그런건 친구라고 볼수가 없죠.
18.10.19 09:18

(IP보기클릭)61.36.***.***

서로 바쁘고하니까 연락 못하는거야 이해하는데, 따로 단톡방파서 연락하거나 가끔 전화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8.10.19 09:18

(IP보기클릭)222.110.***.***

이미 친구라고 생각한 대상이였으면 연락없이 1년만에 만나도 마음 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나요? 제 기준으로는 매일같이 붙어다니던 중학교 친구들인데 사회에 나오고서는 연락은 거의 못하고 1년에 한두번 만나는 꼴인데 경조사를 떠나서 딱히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오랜만에 만나 기분이 좋은거 같더군요. 친구쪽에서 먼저 연락이 없으면 본인이 연락을 먼저 하는지도 생각해볼 필요 있을 거같네요. 남이 못하면 내가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인도 아니고 친구인데..
18.10.19 09:20

(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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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연락없다가 경조사로라도 연락왔을 때 반가우면 친구, 루리웹 고민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신경쓰이면 친구 아님.
18.10.19 09:25

(IP보기클릭)39.119.***.***

가끔 안부가 궁금 -> 그래도 친구 안부조차 궁금하지 않고 짜증 -> 지인미만 왠수
18.10.19 09:32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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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되고 친한친구면 그런식이라도 연락오면 반갑습니다. 전 그렇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연락하기 힘들어지는건 저도 마찬가지 인지라.
18.10.19 09:33

(IP보기클릭)39.7.***.***

대한민국 경조사가 그런거죠...
18.10.19 09:37

(IP보기클릭)221.167.***.***

저건 친구가 아닙니다
18.10.19 09:50

(IP보기클릭)143.248.***.***

BEST
1년에 한번을 만나도 어색함이 없으면 친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냥 안부만 전하고 지내는 사이라면 글쎄요...
18.10.19 09:52

(IP보기클릭)219.248.***.***

연락은 안해도 모임 같은거 빠지지 않고 참석만 잘 해준다면야 머..
18.10.19 10:06

(IP보기클릭)219.240.***.***

님도 알고 있을 거임. 그냥 아는 사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친구라고 느껴진다면 반가움부터 생김. 그냥 평범한 얘기하며 시간 보내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데 저건 이미 타인이 된 상태임. 님도 알고 있을 거임. 저 사람은 지 일 끝나면 다시 연락 안 한다는 걸. 그냥 아는 사람으로 거르셈. 그런 의미로 친구이길 바라는 이들에게 전화 한 통.
18.10.19 10:19

(IP보기클릭)125.191.***.***

진짜 친했던 친구들 그렇게 만나고 있습니다. ㅠㅠ 다 떨어져 살다보니 보기가 히들더라구요.. 그런 일로 만나는게 사람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전 43.... 식당 운영하고 뭐하며 거의 혼자 생활합니다. 1년에 3~4번 정도 친구들 만나는게 끝 ㅠㅠ
18.10.19 10:28

(IP보기클릭)14.48.***.***

1년에 두세번이라도 연락하고 지낸다면 친구 맞는데요. 핸드폰 연락처 꺼내서 봐보세요. 절반이 1년간 연락 안하고 지내는 사람일겁니다.
18.10.19 10:59

(IP보기클릭)118.241.***.***

함께 어울려야 친군가. 돈이 없고 생활 힘들면 연락 못할 수도 있지. 진짜 어려울 때 외면 안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임.
18.10.19 11:01

(IP보기클릭)220.86.***.***

이미 이런 의구심 드는거 자체가 친한 친구라 생각 안하시는것 같은데요..
18.10.19 11:38

(IP보기클릭)182.225.***.***

저라면 장례식이라면 참석은 하되 절하고 상주 보고 바로 퇴장.. 조의금은 안줄겁니다.
18.10.19 14:33

(IP보기클릭)168.126.***.***

BEST
경조사때라도 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건데, 그나마 그것도 가기 싫다는 느낌이 들면 이미 친구가 아닌겁니다.
18.10.19 17:52

(IP보기클릭)58.124.***.***

음 예를들면, 이정도 되면 친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제 결혼식때 청첩장 보냈는데도 안왔으면서, 평소에 연락하나 없는놈이 자기 결혼식이나 경조사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저런경우가 있을때마다 연락처 차단하고 인간 관계를 다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18.10.19 18:32

(IP보기클릭)218.101.***.***

대부분 답은 본인이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아니길 빌며 다른 사람을 통해 혹시 모를 요행을 바라는 거죠 글쓴분이 그 친구를 떠올릴 때 느껴지는 그 첫 감정이 바로 본심이라 생각합니다.
18.10.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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