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입니다만.. 기능사 자격증 딴거 있고
그 과정에서 한국GM 창원공장에서
훈련생 과정으로 일을 했지만
경력으로 치기는 뭐하기도 하고
기간 계약이긴 한데 퇴직금 같은거 없는
계약직신분도 아닌 아르바이트도 아닌 생산직
인턴이었어요
그외에는 이렇다할 경력이 없어요
그렇다고 일을 안한건 아닌데
조선소에서 일한 경험은 있고 그 외에 서비스 판매직
경험은 있어요
근데 경력사항에 적을수 있을정도의 경력을
쌓은게 아닌지라.. 자동차 쪽 이외에는
최근에 일한 경험도 아닌지라 날짜도 자세하게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취업연계기관을 통한 취업이 아니라면
두렵다고 느낄정도네요..
희안한게 생산직은 신입같은 경우에 어떤 사람이든
경력 상관 없이 처음부터 배워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에서 부터 걸러지더군요 경력사항이 없다보니..
한곳에 꾸준히 다니지 않은 이유는..
방황을 좀 했거든요 뭘 배우면 좋을까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난 누구인지..
사회를 몰랏던 이유도 있고 말이죠..
다들 이력서 어떻게 쓰셨나요?
(IP보기클릭)218.232.***.***
제가 면접을 하루에 2번씩간적도 있고 많이 갔었습니다. 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자랑은 아니지만 특별한능력은 없고 보통입니다. 하지만 면접 합격률이 40%입니다. 왜 낮냐하면 대부분 경쟁률때문이죠. 하지만 어떤 몇군대는 첫인상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쪽에 집중적으로 이력서를 보내세요, 관심이 있다면 어느정도 기본지식은 있을실겁니다. 없다고 해도 그쪽에서 신입으로 받아줄뿐입니다. 면접에서 기죽지말고 항상 벼랑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각오로 죽기살기로 자신감과 배포가 있어야합니다. 그렇다고 눈빛에 살기는 내뿜지말고요. 그리고 면접을보면서 그 면접관의 인성과 그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중요한 임금문제, 식비등 여러가지 혜택도 잘알아보셔야합니다. 무족건 난 취직만 하면되지 라고 생각했다가는 나쁜놈한테 걸려서 등꼴빼먹습니다. 정신차리고 자신감 있게 사시고 아무리 고민해봤다 자신의 단점만 부각됩니다. 고민하는시간에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30이면 아직 늦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력서를 오리면 1~3개월에 한번식 면접보라는 전화가 올때도 있습니다. 한상 기죽은 듯이 분위기를 품으면 말을걸려는 사람도 피합니다. 힘을 내시고 좋은 곳에 취직하시길바랍니다.
(IP보기클릭)175.209.***.***
한가지 10년정도해도 다른직종가면 처음한것이되죠.. 꾸준히 하진않으셨지만 다양하게 했다는게 나중에 장점이 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네요 다른 사람이 못하는걸 경험 했다는것이 되니까요 다른데 살릴데가 분명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전 이력서 그냥 .. 인터넷에본대로 쓴거같아요
(IP보기클릭)112.161.***.***
자소서가 필요할정도면 연봉,복지 좋은데를 노리시는데요. 전 이런덴 거르고 사람 뽑는다 싶으면 이력서 대충 써서 온라인으로 넣는게 아니라 직접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언제 기다리고 있어요. 걍 발품팔아 내 자신을 어필해야죠. 보통 이력서 넣는 이유중 가장 큰게 고용보험 받으려고 대충 넣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때문에 사람 뽑는 곳에서도 골치아파하고 연락하기 귀찮아하는걸 노리는거죠. 직접 찾아가면 책임자들이 좋아라 합니다. 바쁜데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뭐라한적 한번도 없어용.
(IP보기클릭)211.225.***.***
자소서는 경력때문에 걸러지는게 아니에요 잘쓰셔야죠
(IP보기클릭)211.225.***.***
저는 어떻게 썼냐면 처음에 쓰는 회사에 맞춰서 쓰고 두번째 회사에 맞춰서 고쳐쓰고 하다보니까 안좋은 점들이 전부 보이더라구요. 회사에 맞춰서 쓸때 합격자소서 같은거도 참고 하거든요. 그러면 더 잘보이죠
(IP보기클릭)175.209.***.***
한가지 10년정도해도 다른직종가면 처음한것이되죠.. 꾸준히 하진않으셨지만 다양하게 했다는게 나중에 장점이 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네요 다른 사람이 못하는걸 경험 했다는것이 되니까요 다른데 살릴데가 분명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전 이력서 그냥 .. 인터넷에본대로 쓴거같아요
(IP보기클릭)117.111.***.***
의견 감사합니다. | 17.09.20 17:48 | |
(IP보기클릭)211.225.***.***
자소서는 경력때문에 걸러지는게 아니에요 잘쓰셔야죠
(IP보기클릭)211.225.***.***
이끼。
저는 어떻게 썼냐면 처음에 쓰는 회사에 맞춰서 쓰고 두번째 회사에 맞춰서 고쳐쓰고 하다보니까 안좋은 점들이 전부 보이더라구요. 회사에 맞춰서 쓸때 합격자소서 같은거도 참고 하거든요. 그러면 더 잘보이죠 | 17.09.20 17:36 | |
(IP보기클릭)117.111.***.***
자소서도 연구하면서 써야 되는거군요. 자기포장하는 능력이 딸리긴합니다만 참고하겠습니다. | 17.09.20 17:43 | |
(IP보기클릭)211.225.***.***
진짜 쓰다보면 늘어요 복붙만하면 안되고, 복붙해서 조금이라도 고치면 고친만큼 늘더라구요. 저는 한 20번 30번 넘게 쓴듯 | 17.09.20 17:45 | |
(IP보기클릭)218.232.***.***
제가 면접을 하루에 2번씩간적도 있고 많이 갔었습니다. 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자랑은 아니지만 특별한능력은 없고 보통입니다. 하지만 면접 합격률이 40%입니다. 왜 낮냐하면 대부분 경쟁률때문이죠. 하지만 어떤 몇군대는 첫인상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쪽에 집중적으로 이력서를 보내세요, 관심이 있다면 어느정도 기본지식은 있을실겁니다. 없다고 해도 그쪽에서 신입으로 받아줄뿐입니다. 면접에서 기죽지말고 항상 벼랑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각오로 죽기살기로 자신감과 배포가 있어야합니다. 그렇다고 눈빛에 살기는 내뿜지말고요. 그리고 면접을보면서 그 면접관의 인성과 그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중요한 임금문제, 식비등 여러가지 혜택도 잘알아보셔야합니다. 무족건 난 취직만 하면되지 라고 생각했다가는 나쁜놈한테 걸려서 등꼴빼먹습니다. 정신차리고 자신감 있게 사시고 아무리 고민해봤다 자신의 단점만 부각됩니다. 고민하는시간에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30이면 아직 늦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력서를 오리면 1~3개월에 한번식 면접보라는 전화가 올때도 있습니다. 한상 기죽은 듯이 분위기를 품으면 말을걸려는 사람도 피합니다. 힘을 내시고 좋은 곳에 취직하시길바랍니다.
(IP보기클릭)112.161.***.***
자소서가 필요할정도면 연봉,복지 좋은데를 노리시는데요. 전 이런덴 거르고 사람 뽑는다 싶으면 이력서 대충 써서 온라인으로 넣는게 아니라 직접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언제 기다리고 있어요. 걍 발품팔아 내 자신을 어필해야죠. 보통 이력서 넣는 이유중 가장 큰게 고용보험 받으려고 대충 넣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때문에 사람 뽑는 곳에서도 골치아파하고 연락하기 귀찮아하는걸 노리는거죠. 직접 찾아가면 책임자들이 좋아라 합니다. 바쁜데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뭐라한적 한번도 없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