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감성에 삘받아 글 남깁니다만.
맨날 고민만 올라 오는 게시판이다보니.
답글 말고 게시글로도 응원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글을씁니다..
정말 맨날 자존심세우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는 루리웹이지만
역시 다들 사람이고 약하기 때문에 그렇게 싸우기도 하고 자존심도 세우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고민에 댓글을 달아주다가
정말이지 갑자기 나에게 댓글을 달아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참... 정작 내가 힘들땐 앞길도 모르면서 남의 힘든 일에 답을 제시해주는걸 보면
나도 힘들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데 어쩌면 쉽게 위로받기 힘드니까 다들 글을쓰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글이 아니여서...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또 어떤 분들은 아무 위로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위로가 될수 있는 분들에게만이라도 힘이됬음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씁니다.
힘내세요.
모든 일을 이해 할순 없지만.
분명 앞길이 보이지 않고
무섭고 힘들고 지치고 그만 두고 싶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뒤를 한번 돌아보면
지금까지 모든일이 불행하기만 한것도 아니었고
웃던 시기도 짧게나마 있었잖아요.
힘든게 오면 분명 웃는 시기도 있으리란 이야기 일겁니다
아직 우리에겐 최고로 아름 다운 시간이 찾아오지 않았을 거고
분명 더 멋진 시간이 앞에 있으리라 생각해요.
잘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약하고 못난 모습 그대로도 분명 그 멋진 시간은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잘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남에게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요.
누군가한텐 좀 오글 거릴수도 있지만.
저를 포함해서 지금 그 모습으로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와자자자자자잣!!!!
모두 힘내세요오!!
뿌호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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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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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버리/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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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고 괴로울때 취직도 고민 인생도 고민 미래도 고민 돈도 고민 뱃살도 고민일때 주변 지인들을 만나서 조언좀 들으려고 했었던 적이 있어요. 대상은 아주 친하게 지냈었고 어디가서도 잘 살 것 같았던 대학선배 두명이었죠. 처음에는 제 고민에 대한 얘기였는데 얘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부터 세 남자의 고민 배틀이 되더군요. 실질적으로 고민에는 아무런 해결도 안되었던 만남이었지만 고민에 대한 얘기를 하고 듣고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다는것을 깨달은것 만으로도 아주 위로가 되더군요. 결론은 인생이 원래 그런것이라는 이야기.
(IP보기클릭)112.218.***.***
긍정적으로 준비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힘들내세요
(IP보기클릭)182.2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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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준비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힘들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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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