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처럼 연줄 학벌에 연연하는 나라...선진국이면 당연히 많은 나라들이 학벌이나 연줄은 아니더라도 학벌을 중요시 할거라고 생각은 들고
근데 꼭 이미 초중고 졸업에 전문대니 지잡대니 지방 국립대니 하는 대학까지 졸업하고 이미 취직 또는 백수 여타 다른 형태의 사회생활 등등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꼭 학업에 중점을 둔 사회를 왜 우리는 만들어 가고 있는지
자기 자리를 지키지도 않고 굳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생각이 한국 사회 대부분의 성인들 까지 포함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질문을 해본다.
꼭 해야해...
꼭 다시 미분 적분 ...행렬 집합 인수분해 다시 해야해
다시 처음부터 힘 법칙 운동에너지 공식 위치 에너지 공식 다시 외워야 해
how are you . be 동사 타동사 이런거 다 잊어 버렸는데 다시 외워야 해
무슨 사춘기 질풍 노도의 시기 노자 장자 제자백가 분들 다시 책펴서 보고 이해해야 하는거야 난 나이가 먹어가고 학교도 이미 졸업했는데
공부가 나쁜가?
나빠 나이 먹은 내 입장에선 다시 공부한다는게 나쁜게 아니라
지금 내 위치를 포기 해야 하니까
대학 다시 들어간다고 수능 준비하면 준비 기간만 1년
그렇다고 공무원 준비한다고 1년 아니 3년...
과욕으로 행시 사시 그외 전문직 준비기간만 짧게 잡아도 4년
대학교 갔다 치고 대학 정규과정 4년에 그동안에 등록금은...그동안 모아온 돈은 다 등록금에 생활비로 지출할거야...이게 옳은거야
나아가서 아무 일이라도 하면 지금 한달에 150은 받는데
이렇게 받아서 조금씩 모은돈으로 한번에 등록금으로 400씩 넘게 나가는데...
지금 내 위치를 포기 하면서 까지 그 공부 꼭 해야하는거야
나이먹은 지금 당신 어때 이런데도 공부가 좋아
학창시절 못했으니 나이먹어서라도 해야지 하는생각 과연 옳을까 아니면 틀릴까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어 지금 여러분의 머리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머리 좋은 사람들도 자기 자리 자기위치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아
그게 편하고 안정적이고 남들처럼 사는 방식이고 어른들이 살아왔던 방식이니까
근데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
꼭 다시 학창시절처럼 공부해야하는거야...그게 옳은거야...
사람의 짊어지고 평생을 죄로 생각하고 가져가야할 그 일...성인이 돼어 눈을 떴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자기가 늦었다 생각 됐을때는 일을 하는게 맞는거야...
너무 공부에 메진 하지마...힘들잖아. 가족들이 지켜 보잖아 남들이 보잖아. 너도 너 자신을 보잖아.
성공해서 10년을 버릴생각을 하기전에 10년을 모은 재산으로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자신에게 묻는 듯한 문장으로 썼지만...나이 있으신분들이랑 같이 얘기 해보고 싶네요. 자기 자리에서 돈을 버느냐 아니면 빚을 내면서 공부하느냐 인생을 버리느냐
어느쪽이 더 인생의 득이 되는지
(IP보기클릭)110.35.***.***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본문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지금 당장 먹고사는게 힘들다면 일단 어느정도 물질적 여유를 확보하신뒤에 공부해보는건 어떠실지? 공부란건 원래 죽을때까지 하는겁니다 어떤길을 선택하건 내게 전혀 득될게 없다고 감히 단언할수 있을까요? 실패도 경험이고 성공도 경험이며 그 모든 경험을 통틀어서 공부라는 단어로 압축시키는 것이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더 깊게 파고들면 내 존재의미, 즉 삶이란 데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기위해서 입니다. 다만 살아남기 위한 수단을 학습하기위해 빛을 내어 자신을 더더욱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을 쓴다..... 제가보기에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건, 본인의 역량이 뒷받침해줄지 여부도 알수없는 판국인데... 도박같은 성공에 의존하기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실것을 권유드립니다
(IP보기클릭)118.33.***.***
공부를 다시 하시려는 이유가 학벌 취득인지, 아니면 그를 통해서 좀 더 마음에 드는 직업을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수능 뿐이 아니라 공무원 시험, 행시 등을 언급하신 거 보면 후자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려 있다고 느껴지는데, 어떤 공부는 글쓴 분 말씀대로 돈을 말 그대로 때려붓는게 성인의 공부잖아요. 가족분들과도 깊이 있게 대화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졸이라 학사가 필요하신 거라면 방통대 등도 있습니다. 학비도 저렴하구요. 뒤늦게 면학하시는 분들도 많이 다니십니다. 가정주부, 직장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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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본문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지금 당장 먹고사는게 힘들다면 일단 어느정도 물질적 여유를 확보하신뒤에 공부해보는건 어떠실지? 공부란건 원래 죽을때까지 하는겁니다 어떤길을 선택하건 내게 전혀 득될게 없다고 감히 단언할수 있을까요? 실패도 경험이고 성공도 경험이며 그 모든 경험을 통틀어서 공부라는 단어로 압축시키는 것이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더 깊게 파고들면 내 존재의미, 즉 삶이란 데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기위해서 입니다. 다만 살아남기 위한 수단을 학습하기위해 빛을 내어 자신을 더더욱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을 쓴다..... 제가보기에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건, 본인의 역량이 뒷받침해줄지 여부도 알수없는 판국인데... 도박같은 성공에 의존하기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실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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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다시 하시려는 이유가 학벌 취득인지, 아니면 그를 통해서 좀 더 마음에 드는 직업을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수능 뿐이 아니라 공무원 시험, 행시 등을 언급하신 거 보면 후자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려 있다고 느껴지는데, 어떤 공부는 글쓴 분 말씀대로 돈을 말 그대로 때려붓는게 성인의 공부잖아요. 가족분들과도 깊이 있게 대화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졸이라 학사가 필요하신 거라면 방통대 등도 있습니다. 학비도 저렴하구요. 뒤늦게 면학하시는 분들도 많이 다니십니다. 가정주부, 직장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