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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가 귀신을 보는 이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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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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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빨리 신경정신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단계가 망상장애 단계죠.
19.02.23 08:46

(IP보기클릭)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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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뇌가 정지하죠. 그래서 영혼이란것이 있다면 뇌와 별개로 존재하는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뿐만 아니라 생명체 자체 즉 하찮은 원생동물이나 식물도 영혼이 있다고 볼수 있죠. 가끔 낚시하러 가서 미끼로 사용하는 갯지렁이 몽을 두 동강 내면 한마리에서 즉시 두 마리로 변하죠. 그렇다면 제가 지렁이 한 마리를 두 동강 냄으로서 한 생명체를 창조한 셈이 됩니다. 제가 그 갯지렁이에게는 영혼을 만들어준 창조주죠ㅎㅎ 그렇죠. 밀도 안됩니다. 저도 귀신이니 영혼이니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만 제가 정말 어리석은 한 인간일 가능성이 다분해서 영혼의 존재에 대해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19.02.06 15:17

(IP보기클릭)123.215.***.***

BEST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합리적이죠.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귀신이란게 상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존재하기 전에는 귀신이 있었을까. 생각하는 존재는 영혼을 갖고 있는지. 그런데, 개도 생각하고, 코끼리도, 고래도 생각을 합니다. 인간만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니 생각하는 동물에게도 귀신이 있을 거고, 그렇다면 처음 귀신이 생겨난 게, 몇십억년 전, 첫 생명이 고분자단백질로 생성되었을 때부터일지, 그 단백질이 원생동물로 진화했을 때부터일지. 예쁜 꼬마선충(C. Elegans)의 신경세포가 200여개라는 것이 다 파악되었는데, 이 신경세포가 생체전기신호로 상호작용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행위를 하는데, 이 생체전기가 영혼인지, 이 꼬마선충이 죽으면 이 생체전기는 소멸하는데, 그럼 남는게 없는데.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귀신이란 개념은 그냥 헛소리임을 알게 됩니다.
19.02.06 11:37

(IP보기클릭)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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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토리를 왜 잡습니까. 앞으로 어떤 내용을 주장하실 때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들이 미세요. 찌라시 잡지, 즉, 귀신, 악마, 외계인, 고대 거인, 반인반수 인어, 예티 등 이런 기사만 전문적으로 내는 미국 잡지도 있습니다. 하물며, 과학계 논문으로 제시된 증거도 반박 논문에 의해 기각되기도 하고, 검찰정 증거자료도 부정되기도 합니다. 누가 "카더라"라는 증거는 전혀 증거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19.02.23 06:28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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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있는 증거라는 것은, 술자리나 잡답을 나누다가 나온 소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19.02.28 16:00

(IP보기클릭)114.200.***.***

만일에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귀신이 실제 존재한다고 쳐도 사람눈에 보인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거 같네요.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인간에게서 빠져나온 또 하나의 독립된 에너지란 뜻일건데 아무 특수 장비도 없는 사람의 맨눈에 보여진다? 그렇다면 귀신이란 존재도 어느 정도 물리적인 모습으로 정형화됐다는 말이겠죠. 그럼 귀신이랑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거랑 또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귀신은 안믿지만 설령 존재한다고 쳐도 눈에 쉽사리 보여지는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02.06 10:09

(IP보기클릭)123.215.***.***

BEST 루리액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합리적이죠.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귀신이란게 상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존재하기 전에는 귀신이 있었을까. 생각하는 존재는 영혼을 갖고 있는지. 그런데, 개도 생각하고, 코끼리도, 고래도 생각을 합니다. 인간만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니 생각하는 동물에게도 귀신이 있을 거고, 그렇다면 처음 귀신이 생겨난 게, 몇십억년 전, 첫 생명이 고분자단백질로 생성되었을 때부터일지, 그 단백질이 원생동물로 진화했을 때부터일지. 예쁜 꼬마선충(C. Elegans)의 신경세포가 200여개라는 것이 다 파악되었는데, 이 신경세포가 생체전기신호로 상호작용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행위를 하는데, 이 생체전기가 영혼인지, 이 꼬마선충이 죽으면 이 생체전기는 소멸하는데, 그럼 남는게 없는데.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귀신이란 개념은 그냥 헛소리임을 알게 됩니다. | 19.02.06 11:37 | |

(IP보기클릭)114.200.***.***

BEST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사람이 죽으면 뇌가 정지하죠. 그래서 영혼이란것이 있다면 뇌와 별개로 존재하는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뿐만 아니라 생명체 자체 즉 하찮은 원생동물이나 식물도 영혼이 있다고 볼수 있죠. 가끔 낚시하러 가서 미끼로 사용하는 갯지렁이 몽을 두 동강 내면 한마리에서 즉시 두 마리로 변하죠. 그렇다면 제가 지렁이 한 마리를 두 동강 냄으로서 한 생명체를 창조한 셈이 됩니다. 제가 그 갯지렁이에게는 영혼을 만들어준 창조주죠ㅎㅎ 그렇죠. 밀도 안됩니다. 저도 귀신이니 영혼이니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만 제가 정말 어리석은 한 인간일 가능성이 다분해서 영혼의 존재에 대해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 19.02.06 15:17 | |

(IP보기클릭)123.215.***.***

루리액
생각하시는 것은 불가지론(agnosticism)에 가깝습니다. 종교와 신을 인정하지 않는 점에서는 무신론(atheism)이나 불가지론이나 같지만, 무신론은 지금까지의 과학의 성과로 미뤄봐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이고 (영혼도 마찬가지), 불가지론은 그렇긴 하지만 인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월적 존재가 있을 지 없을 지 모른다는 입장이죠. 어째튼 불가지론도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와 영혼의 개념, 귀신, 이런 거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모르는 그 어떤 존재가 우주를 콘트롤할 지도 모른다는 거고, 그 걸 안다고 떠드는 종교나 무당은 다 사기라는 거죠. 그런데, 무신론은 과학은 관측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 너머의 길을 알 길이 없다는 주장이 있고, 영원히 알 길이 없다는 주장도 하기 때문에, 불가지론이나 무신론이나 제가 볼 때는 같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19.02.06 23:32 | |

(IP보기클릭)61.40.***.***

귀신보는사람이 똑같은 모습의 귀신을 말한다면요? 울 회사에 현장 아지매 한분이 귀신을 볼 줄 아는데 여기에 이런저런 사연을 가진 아지매영혼이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그만두고 몇달후 입사한 다른분이 술자리에서 자기가 귀신을 볼 줄 아는데 여기 회사에 아지매 영혼이 있어서 왜 좋은데 안가고 여기 있냐고 하니까 여기가 원래 무덤이었는데 밀고 공장을 지어서 혹시나 딸네가 자기 찾으러 오면 헤맬까 싶어서 기다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말은 그 앞전에 있었던 분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19.02.18 14:46

(IP보기클릭)123.215.***.***

syrenia
그게 신빙성을 얻으려면 다음의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 그 두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 일생에 한 번도 만난적도 없고, 혈연, 지연, 학연 이런 것도 없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 믿을 수 있는 기관이, 그 두 사람으로부터 내용이 일치하는 나레이션을 녹취해서 제시한다. 그런데, 님이 말한 그런 스토리는, 공동묘지를 밀었다든지, 전쟁통에 학살사건이 있었다든지 하는 동네에 가보면 흔히 떠도는 얘기들이 있는데, 레파토리가 흔한 경우에 속할 뿐입니다. 지금 님도 말로만 설명하지 어떤 증거를 제시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님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보다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시면, 추가적으로 답할게요. | 19.02.18 23:46 | |

(IP보기클릭)1.223.***.***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두사람을 모르는 사람 맞고 우리 회사를 스쳐지나간 사람이며 쌩판 모르는 사람이죠. 술자리에서 그얘기를 하길래 저말고도 같은 분들이 전에 있던 사람도 똑같은 말 했다면서 놀랬어요. 에디슨도 영혼 탐지기를 개발해서 집밑에 묻힌 시체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귀신을 보여도 무시하는이유는 시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분들은 억울하게 살해당하거나 뻉소니 당한 범인을 다 얘기 해줘서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사건을 풀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엮이면 평생을 시달리기에 모른척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또한 진실을 알 수 없지만 부정할 수는 없는 스토리죠. | 19.02.19 10:19 | |

(IP보기클릭)123.215.***.***

syrenia
"영혼탐지기"라는 단어를 본 순간, 꽉막힌 창조좀비를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디슨 영혼탐지기 얘기는, 에디슨의 농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1930년대에 "에디슨 영혼탐지기로 영혼탐지를 시도했는데 탐지되지 않았다"라는 기사를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에디슨 사후 2년 뒤에 나온 기사인데, 아마도 기자가 에디슨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극적인 내용을 쓴 거겠죠. 기자가 근거를 댄 것도, 지인 중에 누구누구가 그러더라 라는 내용이잖아요. 다음 링크를 한번 보세요.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7023 | 19.02.21 22:50 | |

(IP보기클릭)116.41.***.***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꼬투리 잡아서 결국 자기 의견이 맞다는 것을 안굽히겠다는건가요? 그냥 뭐 증명되지 않는 실체를 갖고 서로 주장해봐야 답이 안나오죠. 죽어보면 알테니까 저는 이만 관심 끌랍니다. | 19.02.22 19:25 | |

(IP보기클릭)123.215.***.***

BEST syrenia
꼬토리를 왜 잡습니까. 앞으로 어떤 내용을 주장하실 때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들이 미세요. 찌라시 잡지, 즉, 귀신, 악마, 외계인, 고대 거인, 반인반수 인어, 예티 등 이런 기사만 전문적으로 내는 미국 잡지도 있습니다. 하물며, 과학계 논문으로 제시된 증거도 반박 논문에 의해 기각되기도 하고, 검찰정 증거자료도 부정되기도 합니다. 누가 "카더라"라는 증거는 전혀 증거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 19.02.23 06:28 | |

(IP보기클릭)61.40.***.***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회사분들의 이야기를 정확히 들이대니 이부분은 생략하는건 뭔 의미입니까? | 19.02.27 16:20 | |

(IP보기클릭)220.123.***.***

BEST syrenia
신뢰성 있는 증거라는 것은, 술자리나 잡답을 나누다가 나온 소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19.02.28 16:00 | |

(IP보기클릭)116.41.***.***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어차피 나는 니말 안들어 하고 시작하는것과 다를바 없구만요. | 19.02.28 19:43 | |

(IP보기클릭)211.221.***.***

무조건 없다. 무조건 착각이다 하다가 귀신에게 제대로 씌이고 나면 그 때 귀신이 있구나 하고 믿는거지...
19.02.21 17:48

(IP보기클릭)123.215.***.***

BEST 퍼펙트 데이
그 때는 빨리 신경정신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단계가 망상장애 단계죠. | 19.02.23 08:46 | |

(IP보기클릭)211.221.***.***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신경 정신과에서도 빙의를 인정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최면으로 들어갔을 때, 망상 장애와 구분되는 다른 특징들이 있어요. 이걸 설명하기가 의사들도 힘들어합니다. 최면으로 또 다른 자아를 불러냈는데, 완전 다른 인격체가 설명하는데, 환자의 성격과는 완전 다른 인격체가 나타나는 거죠. 이 때 이 다른 인격체는 환자가 겪는 사건이 아니라 완전 새로운 사건을 이야기하는데 그 사건을 찾아보면 환자가 전혀 경험 해보지 않은 세계를 이야기하는데, 새로운 인격체가 이야기한 곳을 찾아가보면 실제 그 곳이 있다는겁니다. 이런 현상들을 의사들도 망상 장애와 구분한다는거죠. 물론 약을 주고 치료를 하지만 잘못하면 병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빙의를 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19.02.23 11:44 | |

(IP보기클릭)61.40.***.***

퍼펙트 데이
요즘은 빙의를 정신병의 한 분류로 나눕니다. 프로이트에 전적으로 의지하는것은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이것이 코끼리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 19.02.27 16:21 | |

(IP보기클릭)220.123.***.***

퍼펙트 데이
조현병의 원래 명칭이 정신분열증입니다. 아마도 인격이 왔다갔다, 오락가락하니 정신이 쪼갈라졌나 하는 생각으로 분열증이란 말을 붙였겠죠.(개인적 추측) 아무튼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두뇌는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때문에 그게 꼭 다른 사람인 것같이 나타나면 신기하게 보이는 거죠. 그런데, 두뇌가 꼭 그렇게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힘든 현상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좌반구 우반구를 연결하는 뇌교에 암이 발생한다든지 뇌출혈 등의 이유로 손상이 되면, 좌뇌 우뇌가 독립적인 인격체로 동작하기도 합니다. 즉 좌뇌에 의해 통제받는 오른손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우뇌의 통제를 받는 왼손이 이를 막으려고 하는 현상이라든지. 그리고 다중인격은 정신과 현상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아마도 신경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겨 두뇌의 부분간 통신이 원활치 않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겠죠.(이 부분도 제 개인적 추측) 망상장애, 조현병 등의 정신병은, 뇌의 케미컬밸런스를 조절하는 약물을 처방함으로써 개선되는 현상을 볼 때 그런 원리들이 있을 겁니다. 빙의라는 건 그런 것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최면상태에서 진술한 그 위치에 가 봤는데 실제로 그렇다든지 하는 것들은 저들도 방송등을 등을 통해서 많이 들어봤고, 어릴 때부터 굉장히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지만, 학자들에 의해서 진지하게 연구되고 그 진술이 입증된 예, 즉 학계에 논문으로 보고되고, 검토되어 인정된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 19.02.28 16:14 | |

(IP보기클릭)121.190.***.***

저도 재미로 이곳에 오면서, 불가지론자입니다. 하지만 이곳엔 워낙 귀신을 믿는 사람이 많고, 어차피 말해봐야 이해하려 들지도 않을테니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ㅋㅋㅋ
19.03.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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