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일곱번째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계열에도 큰 영향을 끼쳤고, 슬래셔 영화로 한 시대에 획을 그은 작품이죠.
이후 많고 많은 리메이크가 이어졌고, 올해도 리메이크 작품이 하나 더 나왔지만 그저 그런 평가만 얻고 있습니다.
레더페이스의 창조주, 토브 후퍼 감독은 올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호러 거장들의 별세 소식이 많았네요.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302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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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저 영화(오리지널 1편)에서는 살육씬이 13일의 금요일 같은 슬래셔 호러들에 비해 거의 안 나왔죠. 비명소리하고 피해자 클로즈업, 전기톱 소리 등 직접적인 시각효과 없이도 엄청난 효과를 만들어낸 작품이죠. 2편부터는 좀 변질됐지만..리메이크가 좋은 평을 못 받는 것도 사실 1편은 피칠갑 슬래셔가 아니었는데 최근 트랜드에 맞춰서 그저 피칠갑만 하려고 하니 제대로 된 영화가 나올 리 없죠. 존 카펜터의 할로윈도 명성에 비해 1편에서의 피해자수는 엄청나게 적습니다. 7,80년대 서구권 호러영화들은 지금처럼 자극적인 피칠갑 화면 없이도 감독들 연출력만 가지고도 효과는 어지간한 슬래셔 영화들 다 쌈싸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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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저 영화(오리지널 1편)에서는 살육씬이 13일의 금요일 같은 슬래셔 호러들에 비해 거의 안 나왔죠. 비명소리하고 피해자 클로즈업, 전기톱 소리 등 직접적인 시각효과 없이도 엄청난 효과를 만들어낸 작품이죠. 2편부터는 좀 변질됐지만..리메이크가 좋은 평을 못 받는 것도 사실 1편은 피칠갑 슬래셔가 아니었는데 최근 트랜드에 맞춰서 그저 피칠갑만 하려고 하니 제대로 된 영화가 나올 리 없죠. 존 카펜터의 할로윈도 명성에 비해 1편에서의 피해자수는 엄청나게 적습니다. 7,80년대 서구권 호러영화들은 지금처럼 자극적인 피칠갑 화면 없이도 감독들 연출력만 가지고도 효과는 어지간한 슬래셔 영화들 다 쌈싸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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