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샀는데 산지 1년 1개월 되니까 바로 고장났네요.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HDMI인식이 아예 안되길래 제발 단자문제이길 바랬는데 역시 아니었고, 파워문제이길 바랬는데 오늘 역삼 방문해서 상담받았는데 메인보드 문제라네요.
18만 얼마 든다고 비용이 크니까 중고 제품 사는 사람도 많다고 이야기 할 땐 화낼려다가 말았습니다.
그게 A/S 센터에서 할 얘긴지..
중고제품 믿을수도 없고 귀찮음이 더 큰지라, 산지 오래 안되었으니까 다른 부품은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메인보드 교체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리퍼블리쉬로 잘못 알아들었는지 계속 수리라고 하더라구요. 뭐 납땜질이라도 한다는건가..
걍 말 길어지는게 짜증나서 전술한 내용은 더 안 물어보고, 수리후에 동일이상 생기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메인보드 이상의 경우에는 3개월의 워렌티는 있다고 하더군요.
콘솔은 처음 사보는데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직접 찾아갔는데도 단순히 메인보드 교체할거면서 5일이나 걸린다는건 참....
밑에 글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플스 고장나면 리퍼제품 주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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