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즈키 유, CEDEC AWARDS 2018에서 특별상 수상

[lej2741]

https://s.famitsu.com/news/201807/20161132.html

コンピュータ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開発全般に貢献した方を表彰する「特別賞」は、革新的なアイデアで大ヒット作を数多く生み出してきた、日本を代表するゲームディレクター・プロデューサーの鈴木裕氏に決定しました。 アーケードゲームにおいては体感ゲームをはじめ、3DCGハードウェアによる対戦格闘ゲームなどを開発し、 家庭用ゲームにおいては、「シェンムー」でオープンワールドの先駆けとも言えるスタイルのゲーム制作に取り組み、ゲーム開発における技術革新に多大な影響を与えてきたことが高く評価されました。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 전반에 기여한 분을 표창하는 "특별 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히트작을 많이 낳아 온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디렉터·프로듀서인 스즈키 유 씨로 결정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체감 게임을 비롯한, 3DCG하드웨어에 의한 대전 격투 게임 등을 개발하고 가정용 게임에서는 "쉔무"에서 오픈 월드의 선구인 스타일의 게임 제작에 임해, 게임 개발에서의 기술 혁신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뻐큐버스🌸]

이 아재의 가장 큰 업적은..
역시 버추어파이터1 으로.. 3D격투시대를 열었던거가 아닐까..
다른것은 제외하고, 기술력적인 면으로는 역대최고의 인물중 하나일듯..

[밥라면]

제 생각에는 아웃런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전에도 레이싱은 있었지만 이정도로 다채롭고 언덕과 내리막의 개념을 가지면서 속도감도 엄청났거든요
애프터버너나 아웃런도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거고,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써먹혔지요.

[abyssinian]

기술력은 아래 엔지니어들이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업적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시대를 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은 멋졌습니다.

[Rent-A-Hero]

기술력의 세가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사람

[seele01]

뭐 요즘 쉔무 논란으로 시끄럽지만 업계에 기여한 건 확실하게 있는 양반
그러고보니 버파2였나 3였나 만들 때 게임에 만들 때 참고한다고 중국 날아가서 태극권 배웠다고 한거 옛날 게임잡지보던 시절엔 와 장인정신이다~라고 느꼈는데 지금 쉔무 만드는 꼴을 보니 아 게임제작비로 저런 뻘짓을 한게 옛날부터 그랬던거구나하고 깨달음ㅋㅋㅋ

[Hazuki Ryo]

뭔 요즘하고 비교함.. 요즘 처럼 온라인으로 웬만한 자료는 논문급으로도 금방 뽑아낼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그리고 무슨 단기에 태극권을 배워요 그런 늬앙스로 기사 올린거 게임챔프로 기억하는데 거기는 맨날 담당들이 뇌내망상글 자주 올렸었는데..아무튼 그냥 태극권을 체험하고 현지의 태극권 명인들한테 여러모로 도움을
구하고 자료 만들었고 거기에 만리장성이나 계림등의 현지답사하면서 버파2 3의 배경으로 사용에 큰 도움이 되었고 거기에 쉔무2에서의 배경에도 큰 영형을 끼쳤고 누가 들으면 뭔 회사돈으로 관광가서 신나게 놀다온줄알겠네;

[아가콩]

내 게임 인생 최고의 걸작 셴무를 만들어준 사람

[루리웹-10041004]

현재가 아니라 과거에 대한 상..

[버추어파이터]

스즈키유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폴리곤관련 업적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역시 체감형 이라는 테마인것 같습니다.
체감 머신으로부터 시작된 스즈키유의 욕심이 폴리곤을 이용한 버추어파이터까지 옮겨지게 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20여년전의 스즈키유는 죽었습니다.
그냥저냥 동명이인 스즈키유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아덴시아]

업계 원로(?) 격... 과거 업적은 무시할수 없지만, 더이상 현역이라고 불러주기엔 애매한.. 위치...

[꿈을모아서]

셴무와 버추어파이터의 아버지 스즈키 유 선생님

[초음속고슴도치]

저는 오락실에서 행온 처음 했을 때 놀라움이 버파1때보다 더 기억에 남네요.

[루리웹-3400401910]

지금 현재 상태는 늙은 퇴역군인같은 모습이지만 게임역사 전체적으로 봤을땐
과거에 환획을 그었던 기념비적인 인물인건 맞으니,,

[자바더헛]

과거에 게임도 스타 감독이 있다라는걸 알게해준분,,,,

[게이핥기]

소닉의 아부지 나카 유지의 스승이자 멘토로써도 유명했었죠 ㅋㅋ...
닌텐도 독주를 유일하게 견제할수있었던 세가의 중심이었죠...
닌텐도에 요코이 군페이가 있었다면 세가엔 스즈키 유...
근데 언제까지 과거만으로 평가하기엔 최근 행보가 영 ㅎㅎ... 아직까지도 정정하신분들 생각해보면 안타깝네요

[Starkirby]

유승준 미국이름이랑 헷갈렸다

[루리웹-6210783309]

셴무3가 나와봐야 진정 게임업계의 유승준일지 아닐지 모를듯 합니다

[Hazuki Ryo]

스즈키유외 다른 AM 부서들이 마음껏 자기가 만들어 보고 싶은걸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 사람이 오오카와 회장 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세가 이야기는 하면서 오오카와 회장은 모르는 헛똑똑이들이 많음..

[제트]

회사 살리려고 사비까지 쏟아부으신 분인데...
개발자가 아닌 경영자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듣보™]

3D와 체감형게임 그리고 버추어시리즈.. 현재의 오픈월드의 시초의 기반을 다진 레전설

[스게군]

스즈키 유..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 최신게임은 좀 해봤으면 함..

[↓↘→C,A]

새턴의 버파3 이식 낚시나 쉔무같은 오명이 있긴하지만
지금의 세가를 만들어준 공신급이라는데 이의없음

[왜물어]

셴무3도 기대중. 세가 특유의 쌈마이한 맛이 이분이 떠나고 없어졌어..

[Hazuki Ryo]

오오카와 회장이 별세 하면서 그동안 그냥 먼산 구경만 하던 모회사들이 세가 경영에 칼을 대면서..

[제트]

요즘 얼라들은 모르겠지만 옛날옛적 세가 - AM2 는 진짜 엄청 쩔었어.
괜히 아케이드의 왕자라 불린 게 아님

[게쁘리]

버파3의 지형지물 스테이지와 스모 캐릭의 체급 차이 활용은 아주 멋졌음.
그 이후 그런 게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철권은 무한 스테이지로 기본에만 너무 충실했고,
그나마 도아가 좋은 시도들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그냥 캐릭 팔이에 혈안이 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