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을 하면 기본적으로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서 내 조준점에 넣어두려고 노력하는게 정상이고(트래킹)
예측과 실제의 오차가 생겼을 때 수정하는 동작이 플리킹 (끌어치기) 일 뿐.
에임을 잘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고 물었을 때
“그냥 연습을 하면 돼”
라고 하면 되는데,
어떤 분야든 그걸 전문적, 학술적으로 다루고싶다보면 용어가 필요한 법이고,
그래서 저런 용어들이 생긴거지 거창한것도 아니고, 눈감고 쏘는 사람 아니라면 누구나 이 장르의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 하고 있는 동작입니다.
물론 패드는 시점을 거리값으로 조작하는 마우스와 달리 시점을 속도값으로 조절하는 하드코어한 조작이기때문에 (그것도 무려 엄지 손가락으로) 저런 것을 정확히 수행하기가 매우 빡세므로,
상대방 스탭밟는 거 똑같이 따라서 밟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건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도움을 주는 거라서
1:1 샷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건 아님.
그저 자강두천을 할 확률을 줄여줄 뿐.
여러분도 다 하는 동작이지만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면 에임이 상대를 자석처럼 따라다니니까 신기해서 이름 붙인게 트래킹,
에임이 상대 몸으로 순간 이동하듯 빠르게 따라가니까 신기해서 이름 붙인게 플리킹 일 뿐.
(IP보기클릭)175.211.***.***
그러게요 저도 뭐 엄청 거창한 기술인줄...
(IP보기클릭)175.211.***.***
그러게요 저도 뭐 엄청 거창한 기술인줄...
(IP보기클릭)58.121.***.***
별거없어여 연습할때 어떤거 연습해야되나 알려줄때 그냥 막연히 조준하세요 이러면 답이없으니 그저 용어가 만들어진거에여. | 19.02.17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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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9.***.***
루리웹-2079832753
뭔 개소리지 트레킹을 트레킹이라 하지 그럼 뭐라그럼? 추적에임? 이렇게 씀? 그리고 트래킹을 아는데 끌어치기를 모른다는게 말이됨? 구글이나 유튜브에 트레킹 검색만 해봐도 각종 노하우 연습법등등 수두룩한데 더 잘난척 하는게 누군데 ㅋ | 19.02.18 0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