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enfaminicogamer.jp/kikakuthetower/190118
왜 저지아이즈에 키무타쿠가 필요했을까? 라는 제목이고
간략하게 줄여서 말하면,
1. 10년 이상 지속된 용과같이에서 키류라는 주인공의 영향력이 막강했지만,
저지아이즈는 키류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다채롭고 역동적이게 진행.
2. 키류와 야가미는 반대편. 키류는 한없이 흑색(야쿠자)에 가까운 회색이라면, 야가미는 한없이 흰색(일반인)에 가까운 회색.
그렇기에 카무로쵸를 보는 관점도 틀려짐.
카무로쵸를 대표하는 전설의 야쿠자 시점에서 어디까지나 카무로쵸의 주민이라는 시점으로 시점 변화.
천하제일의 거리를 지켜내면서 누군가와 싸우고 지키기 위해 있던 키류가 바라보았던 폭력과 돈의 도시 카무로쵸에서,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야가미가 바라보는 인정과 인연의 도시 카무로쵸.
3. 제작진은 키류에 대항할만한 강렬한 개성을 지닌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으면 안됨.
만약 주인공이 기무타쿠라는 아이콘이 아니였다면 저지아이즈는 키류라는 시리즈 대표의 존재감에 패해 끌려갔을지 모름.
'기무타쿠와같이'라는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실제 존재하는 배우와 비디오 게임이 잘 조화되었음을 나타내며,
저지아이즈는 키류 카즈마라는 존재감에 묻히지 않고 새로운 설정의 가능성을 마음껏 다루게 되었음.
-> 앞으로 나올 신용과같이도 그렇지만 제작진이 키류의 존재감이 죽이기 위한 고민이 클 수 박에 없겠네요.
(IP보기클릭)211.107.***.***
뭐, 이 시리즈 지속된다면 기무타쿠는 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기무타쿠만이 아니라 카이토, 스기우라, 히가시 전부 마음에 들어서 4명 고정체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값이 걱정이기는 한데, 그만큼 잘 팔렸으면 좋겠음.
(IP보기클릭)39.7.***.***
잘읽었습니다
(IP보기클릭)39.7.***.***
잘읽었습니다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82.225.***.***
해피엔드
싱고나 이거 혹시 츠요뽕..? 이 나올수도? | 19.02.08 18:20 | |
(IP보기클릭)211.107.***.***
해피엔드
뭐, 이 시리즈 지속된다면 기무타쿠는 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기무타쿠만이 아니라 카이토, 스기우라, 히가시 전부 마음에 들어서 4명 고정체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값이 걱정이기는 한데, 그만큼 잘 팔렸으면 좋겠음. | 19.02.08 19:00 | |
(IP보기클릭)182.225.***.***
해피엔드
ㅎ0ㅎ 그럴수도 | 19.02.08 20:31 | |
(IP보기클릭)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