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정말 끌어다 쓸건 다 끌어다 쓰면서 치고 올라온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니까 인텔&엔당에서 1을 가지고 100을 내고 있다면 암드에선 1.5를 가지고 90을 낸다는거지요.
CPU도 그렇고 GPU도 그렇고 정보를 보아하니 뭐 코어, 공정, PCI 형태 등등 끌어다 쓸건 전부다
인텔/엔당보다 신기술가지고 다 끌어다가 썼더군요... 그런데도 결과가 이기기는 커녕 대충 비등비등해진 양상..
이마저도 역시 게이밍에선 아직 GPU/CPU둘다 한수아래 인것 같고, 암드가 치고 올라오는건 대환영이긴한데
이번에 암드를 보면서 느끼는것이 이렇게 끌어다 쓸건 다 끌어다 쓰면서 이정도라면 도대체 인텔/엔당도
이렇게 공정 7나노가고, PCI4 대역폭 쓰고, 코어수 막늘리고, 하면 또 얼마나 성능차이가 벌어질까 이 생각밖에
안나네요. 그나마 암드가 7나노가 아니라 12나노정도선에서 이런 성능이었다면 괄목할만한데 7나노...ㅜ
암드입장에서는 인텔/엔당이 차라리 그냥 구공정 계속 써줬으면 하는 바램밖에는 없겠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하지만 아직 리싸누님의 암드는 갈길이 한참 바쁜것 같습니다.
여튼 예전처럼 두 회사가 성능면에서도 완벽하게 쌍벽을 이루는 시대가 하루빨리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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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AMD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인텔은 CPU전문, 엔비디아는 VGA 전문회사로 서로 각 분야에 투자를 하는 규모가 AMD보다 월등하게 큰것에 비해 다 망해가던 AMD가 훠어어얼씬 적은 예산으로 인텔과 NVIDIA를 둘다 따라잡을 정도로 기술을 발전시켰다는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AMD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해서 더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그에 자극받아 인텔과 엔비디아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면 소비자에겐 어느쪽으로든 반가운 일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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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알고계신거에요.. 앞날을 위해 좋은 구조지만 당장 효율이 떨어지는구조와 당장은 성능이 나오지만 나중에 점점 곤란해지는구조. 인텔과 amd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인텔이 후자입니다. amd가 이런구조로 현재 따라잡았다는게 대단한겁니다. 발전여유가 많아요. 지금도 코어를 더 넣기에 좋은구조입니다. 더구나 공정도 앞서고 있는상황 입니다. 공정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인텔은 이번에 구조적으로 베이스부터 뜯어고치는일을 해야할겁니다. 엔비디아도 비슷합니다. 전에는 아주 전형적이었고요.. 요즘은 이것저것 기술을 넣는데.. 그냥 집적수올리는 방식. 저는 amd ati가 더 기대됩니다. 5700이 생각보다 잘나왔어요. 악튜러스로 가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나와서 이번에 미련없이 그냥 갑니다. 드디어 인텔과 엔비디아를 떠나네요.. 엔비디아는 특히 더싫은데.. 정말 게임 프레임빼고 amd에 비해 다 떨어집니다. -ㅂ-;; 인텔 코어시리즈 이후로 어쩔수없이 인텔을 썼는데.. 이젠 정말 놔주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한 제온에는 그래픽코어를 빼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i5 i7에는 그래픽코어를 넣고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는 행보를 하더니 이모양 이꼴.... 인텔이 코어시리즈로 너무 오래 해먹었어요.. 정신차리고 다시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 오만방자는 돈을 더주고 amd에서 등급위를 사고말지 이젠 성능이고뭐고 안쓸려고요. 케이스도 실버스톤이 정신차렸는데 쓸만한게 나와서 구입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몇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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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상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반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이기기는 커녕 비등비등해졌다고 하는데... 비등비등해진게 기적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9할이상이 인텔이었는데, 그걸 절반 뺏어온거고, 보드도 저가보드만 발매되던게 최근엔 여러회사들이 고급보드를 발매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죠. 인텔이 뭔가 손을 썻다고 했다면 이미 라이젠 2세대 나오면서 흐름바뀔때 썼습니다. 이제 털리는 일밖엔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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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AMD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인텔은 CPU전문, 엔비디아는 VGA 전문회사로 서로 각 분야에 투자를 하는 규모가 AMD보다 월등하게 큰것에 비해 다 망해가던 AMD가 훠어어얼씬 적은 예산으로 인텔과 NVIDIA를 둘다 따라잡을 정도로 기술을 발전시켰다는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AMD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해서 더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그에 자극받아 인텔과 엔비디아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면 소비자에겐 어느쪽으로든 반가운 일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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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점은 확실히 긍정적이라 볼 수 있겠네요. | 19.07.21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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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알고계신거에요.. 앞날을 위해 좋은 구조지만 당장 효율이 떨어지는구조와 당장은 성능이 나오지만 나중에 점점 곤란해지는구조. 인텔과 amd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인텔이 후자입니다. amd가 이런구조로 현재 따라잡았다는게 대단한겁니다. 발전여유가 많아요. 지금도 코어를 더 넣기에 좋은구조입니다. 더구나 공정도 앞서고 있는상황 입니다. 공정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인텔은 이번에 구조적으로 베이스부터 뜯어고치는일을 해야할겁니다. 엔비디아도 비슷합니다. 전에는 아주 전형적이었고요.. 요즘은 이것저것 기술을 넣는데.. 그냥 집적수올리는 방식. 저는 amd ati가 더 기대됩니다. 5700이 생각보다 잘나왔어요. 악튜러스로 가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나와서 이번에 미련없이 그냥 갑니다. 드디어 인텔과 엔비디아를 떠나네요.. 엔비디아는 특히 더싫은데.. 정말 게임 프레임빼고 amd에 비해 다 떨어집니다. -ㅂ-;; 인텔 코어시리즈 이후로 어쩔수없이 인텔을 썼는데.. 이젠 정말 놔주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한 제온에는 그래픽코어를 빼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i5 i7에는 그래픽코어를 넣고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는 행보를 하더니 이모양 이꼴.... 인텔이 코어시리즈로 너무 오래 해먹었어요.. 정신차리고 다시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 오만방자는 돈을 더주고 amd에서 등급위를 사고말지 이젠 성능이고뭐고 안쓸려고요. 케이스도 실버스톤이 정신차렸는데 쓸만한게 나와서 구입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몇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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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AMD가 7나노공정에서 이제 성능이 쭉쭉 오를 수 있다는 것인가요??? 14나노로 도저히 상대가 안될거 같아서 공정차로 극복한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군요. 코어수야 뭐 인텔도 부랴부랴 바로 8코어 나온거 보니까 확실히 여유가 많아서 거의 뭐 치고올라오길 기다리는 수준인줄 알았는데 이게 아니었나요? | 19.07.2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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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꽃
인텔이 확실히 끝물이긴한가보군요... 그나마 게이밍 성능 하나 믿고 가는듯 하긴한데 게이밍 성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게 함정...ㅜㅜ | 19.07.21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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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상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반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이기기는 커녕 비등비등해졌다고 하는데... 비등비등해진게 기적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9할이상이 인텔이었는데, 그걸 절반 뺏어온거고, 보드도 저가보드만 발매되던게 최근엔 여러회사들이 고급보드를 발매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죠. 인텔이 뭔가 손을 썻다고 했다면 이미 라이젠 2세대 나오면서 흐름바뀔때 썼습니다. 이제 털리는 일밖엔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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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쪽은 확실히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GPU 성능인데 내년에는 당세대 ti급도 비벼볼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 19.07.21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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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암드가 죽쓸때는 코어만 많았지 IPC에서 상대도 안되니 인텔이 쿰척도 안했는데... 이제 암드에서 IPC에서 제법 따라오니 바짝 긴장해서 바로 인텔에서도 코어수를 급격히 늘려버리니... 그저 암드가 고마울 따름이었죠. 앞으로 암드가 IPC도 계속해서 더 따라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코어클럭도 인텔처럼 막 5기가 이렇게 올라가고 말이죠. | 19.07.22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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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징하디 징한 쿼드코어 재탕 진짜 이가 갈렸던 세월이었던거 같습니다. AMD의 회생은 정말이지 소비자에게 너무나 반가운 부분이죠. | 19.07.22 20: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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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투리아
상위라인에 비해 그래도 중급형라인은 이겼네요.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CPU도 그렇고 상위라인도 인엘 발라버렸으면.. | 19.07.23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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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정딸린건 인텔/엔비디아 때문이 아니라 TSMC 말씀들을 하시던데 어디말이 맞는건지... | 19.07.23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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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공정도 자기가만들어서하고요 생산 설계 다 자기들이합니다.. 영상에서보시다시피.. 그냥 쳐놀고 내부 인력 다쳐내고 10나노 가야하는데 공돌이 인력들을 대거 내보냈습니다.. 10나노 그까이꺼 천천히가도된다 어차피.. amd는 경쟁자가아니다 하고 딴짓하다가 추격당한겁니다 엔비디아에서 tsmc에서 칩을찍어내고 설계만 엔비디아에서함 라데온그래픽역시 설계만 하고 칩생산은 tsmc에 외주 인텔은 자기들이 다 설계생산 다함...... | 19.07.23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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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인텔은 어찌보면 절망적일 수 있는 상황이네요 ㅎㄷㄷ.. 엔비댜는 그나마 외주라지만.. 그렇다고 다시 인력들을 원래대로 되돌린다는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거 시간 한참 필요할탠데 이러다가 반대로 암드가 독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뭐 그나마 인텔이 쌓아놓은 성능이있으니 당분간 그리 쉽게는 따라잡진 못하겠지만.. 인텔은 워 최대한 빨리 신공정 준비해야될듯.. 14나노도 한계라는건 있으니 | 19.07.23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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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댓글이 달렸기에 저도 남겨봅니다. 인텔빠는 아닙니다. 그저 경쟁이 원활해져서 다시 소비자가 이득보길 바라는 한명의 평범한 유저일 뿐입니다. | 19.08.03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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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확히는 모르는데 인텔이 현재공정으로도 AMD에 비해 월등히 성능이 잘나오기에 일부로 신공정을 안썼는게 아닌가 하는겁니다. (정확히는 잘 몰라요; 저도 이 분야에 전문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 19.08.03 13: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