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어제 3600과 3900X와 X570 익스트림4 를 구매해 와서
아들이 잠들자 마자
테스트를 시작 했습니다.
네...
계속 부품을 뺐다 겼다 해야 해서 그냥 책상위에
보드 박스 올리고 조립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그리고 9900K 와 간단히 비교를 해 봤습니다.
사용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2080 ti 트리오 입니다.
뭐 시네R20 이라던가
파스등은 다른 곳에서도 넘치도록 할것 같아서
저는 배틀그라운드 리플레이를 이용한 테스트를 중점 적으로 했습니다.
9900K 에서 미리 만들어두고 측정했던 리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어제 7월 8일 자로 테스트한 결과의 "일부" 입니다.
"일부" 인 이유는
라이브로 테스트를 하면서 PBO 클럭을 4225~4275 수준 정도 까지 올렸지만...
그 이상은 죽어도 안올라 가더군요.
게임에서는....죽어도 안올라가고 . 로비화면이나 아이들 시에는 4400~4500도 찍힙니다만....
게임에선 안되었습니다.
완전 바이오스도 1.1 -> 1.4 업데이트 하고
AMD 칩셋 업데이트도 해 보았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아직 바이오스 등의 문제로 "제대로" PBO나 부스트가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이 부분을 제외 하고 보면...
예전부터 AMD에 꼬리표 처럼 따라붙던 마이크로스터터링... 및 끈김 현상은 더이상 없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최대 프레임, 평균 프레임은 인텔의 9900K 가 더 좋았지만...
1% LOW, 0.1% LOW 부분은 3900X 쪽이 더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 수치들이 아직 CPU 클럭이 제대로 안나오는 상태에서 측정된 값이라는걸 생각해 본다면
제대로 동작하는 상태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제대로 동작하는 상태를 만드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어떻게 셋팅을 해야할지....
알아바고 찾아보고 바이오스등의 지원이 되는 시점은... 알 수가 없다는게 지금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물론 지금 상황에서도 좋은 제품이지만...
AMD가 이야기한 성능(CPU클럭)이 발매일 기준으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강아지 욕을 먹어도 싸다고 보여집니다.
소비자가 신경서야 할 부분이 너무 많네요.
일단 3900X + X570 테스트는 잠시 미루어 두고
오늘 저녁 부터는 3600 + X570 테스트를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조립 과정부터 전체 테스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이번주 내내 아들 잠든 후 라이브로 테스트 상황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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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바이오스 나오면 가즈아~!!!! ㅎㅎㅎㅎㅎㅎㅎ | 19.07.09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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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테스트 하겠습니다. | 19.07.10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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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1% 와 하위 0.1% 프레임 향상이 대박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L3 캐쉬 때려박은 힘인가 싶어요. | 19.07.10 08: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