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랑 그래픽카드 바꾸고 수달간..
부팅할때마다 와트맨 설정이 초기화되었다고 하고..
수시로 신호없음으로 화면이 나가고(이게 가장 문제)
그러다가도 잘 될때는 또 잘되고..
인터넷 검색으로 쥐잡듯이 원인을 찾아헤멨는데
다양한 원인이 있더군요.
램을 지우개로 닦아보라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메인보드 불량, 그래픽카드 불량, 파워 부족, 모니터 불량..
등등 여러가지 변수를 다 테스트할 수도 없거니와,
피씨 맞춘지 1년도 안되어서 부품 불량은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DP 포트가 문제가 많대서 일단 HDMI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모니터가 1080p 144Hz라 HDMI 2.1인가 만2천원짜리로 샀는데
두근두근 연결하니까 아~주 깔끔하게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144Hz도 문제없이 출력합니다.
화면 가장자리 반짝거리거나 노이즈같이 하얀 점 끼던 증상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프리싱크 기능이 비활성화되는데 잘 안쓰는거라 패스.
DP케이블 다시 사서 테스트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몇달간 너무 시달려서 당분간은 쳐다보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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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나중에 케이블 좋은걸로 재도전 해봐야겠어요 | 19.03.30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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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케이블이 무슨 말인가 했음 산와 말씀이시구나 | 19.03.31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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