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의 성능 차이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8700k 의 경우 기본 클럭 3.7g에 6코어 12쓰레드를 지원하는데
8600k 의 경우 3.6g에 6코어 6쓰레드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이 경우 두 cpu의 성능 차이를 정확히 두배라고 생각하는게 적당할까요?
다른 예로 i7 7700 의 경우 3.6g에 4코어 8쓰레드를 지원하는데
3.6g에 6코어 6 쓰레드를 지원하는 8600k와의 성능차이를 대략 1.5배 ( 6쓰레드* 1.5 -> 9쓰레드)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다음으로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인데
이번 와우 격아 권장 사양이 i7-4770이더라구요 해당 cpu 4코어 8쓰레드에 코어 클럭 3.4g 이던데
게임 플레이하면서 방송도 종종 하고 게임 화면 녹화를 자주 하는지라 권장 사양보다 살짝 더 높게 맞추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역시나 예산의 벽에 가로막혀버렸습니다.
i7 8700k 6c12t 3.7g 416천원
8700 3.2g 361천원
i5 8600k 6c 3.6g 280천원
8600 3.1g 249천원
i7 7800x 6c12t 3.5g 370천원
i7 7700k 4c8t 4.2g 372천원
7700 3.6g 338천원
최저가 검색 결과가 이런데 어느 것을 사야 좀 더 목적에 걸맞는 cpu를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하게 될 수 있을까요?
진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해당 cpu들 벤치마크 자료가 있으신 분은 올려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ㅜㅜ 요즘 벤치들은 거의 8세대 이후 cpu만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퀘이사존 이런 곳 찾아봐도 자료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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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600K 와 8700K 를 놓고 보았을때 성능이 두배가 차이가 난다. 라는건 아닙니다. 예를들면 8600K 를 머리가 6개 팔이 6개 라고 보고 8700K 를 머리6개 팔12개라고 봅니다. 머리가 중요한 작업의 경우에는 8600K 나 8700K 나 성능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중요한게아닌 작업량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팔6개보다는 팔12개가 성능이 잘나오겟죠. 그리고 머리6개가 팔 12개를 완벽히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정도의 작업인지, 아니면 완벽히 다룰 수 없는 정도의 작업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벌어졌다가 좁혀졌다가 합니다. 사용목적이 와우를 하면서 방송 이라고 하시면 사실 원컴 방송을 하면서 1송출 정도만 하시는 거라면 8600 으로도 만족할만큼 가능합니다. (물론 전문 방송의 레벨이 아닌 어디까지나 취미 레벨의 방송입니다.) 오버클럭과 순정의 차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밴치 마크상의 숫자는 차이가 나겠지만 그것이 실 사용시에 체감을 할정도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민감하신분들은 느낄수도 잇지만 저같이 좀 둔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잘 못느꼈습니다. (8700K 50배수 오버로 사용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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