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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너무 더운 나머지 수냉으로 가벼렷습니다아 [초수압]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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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 틀린거고.. 댓글이 맞는 말 입니다. 온도라는 것은 단위 면적당 열량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열량 자체는 같은 컴퓨터로 같은 작업을 하면 언제나 동일 합니다. 더 좋은 쿨러로 방열을 빠르게 하면 열량이 분산되서 온도가 낮아지는 것일뿐 전체 열량은 동일하며, 그 열량이 방으로 뿜어져 나온것으로 컴퓨터의 온도가 낮아진거지.. 컴퓨터와 전체방에 흩어진 열량은 동일 합니다. 컴퓨터 내부 온도가 (단순 CPU의 온도가 아닌 케이스 내부의 공기온도) 낮아졌다면 그만큼 방에 열량이 흩어져 있다는 것이고, 방온도가 오르게 됩니다. 바로 윗분 처럼 열배출이 더 잘되서 방이 더 더워지는게 정상 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게.. 온도와 열량을 동일하게 보는 거죠. 같은 열량이 넓은 면적에 있으면 온도가 낮은거고, 아주 좁은 면적에 있으면 온도가 높은 겁니다.
15.08.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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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각한 답정너에 걸린 것 같다 제가 걱정하는건 님 방온도가 아니라 님의 오개념 이에요... 위에 도박님이 아주 정말 이해가 잘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온도를 낮추면 낮출수록 실외기에서 뿜어내는 열은 더 올라가죠? 자 그 실외기가 안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이해가 안가신다면... GG 치겠습니다
15.08.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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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식으로 가버린것은 일단 축하드립니다. cpu의 온도가 60도로 올라가는데 공냉으로 40도로 낮아졌다 함은 20도의 차이만큼의 온도가 방으로 빠져나왔다는 거고 이 20도가 방에 머문다는겁니다. cpu의 온도가 60도인데 수냉으로 30도로 낮아졌다 함은 30도의 차이만큼의 온도가 냉각수로 뺘져나왔다는거고 이 30도가 냉각수 내에 축적되었다는겁니다. 냉각수는 점점 뜨거워 지겠죠. 여기서 라디에이터에 의해 냉각수를 다시 냉각시키는데 라디에어터는 냉각수의 열 30을 받아 이를 공기중으로 방출시킵니다. 그런데 라디에이터가 방 내부에 있네요? 그러면 이 열 30은 방 내부로 방출되고 30도의 온도만큼 방 내부에 머물게됩니다. 공냉인 20도보다 방 내부 온도가 더 높아지게됩니다. 그리고 냉각수의 온도도 같이 높여주게됩니다. 공냉식이 20도의 공기를 바로 외부로 유출시켜 방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반면 수냉식에서 냉각수는 방 내부에 머물고 있는데다 라디에이터마져 방 내부에서 30도의 열을 방 내부로 뿜어대기 때문에 방의 공기순환방식을 개조하지 않은 이상 결과적으로 방 내부의 온도가 더 높아진단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냉각수의 잠열입니다. 액체는 잠열이 크기때문에 많은 양의 열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한동안은 발생된 열을 냉각수가 보관하기때문에 라디에이터에서 열 방출이 일어나지 않으며 방의 온도 또한 올라가지 않습니다만 냉각수가 충분한 열을 받아 잠열량을 다 채우면 그때부터 라디에이터에서 발열이 이루어지게됩니다. 공냉에서 방의 최고 온도가 20도이고 최초 도달 시간이 30분이라면 수냉에서는 방의 최고온도가 30도이고 최초 도달시간이 1시간이 된단 말입니다. 공냉에서의 방 온도상승 그래프가 1차함수로 상승한다면 수냉에서의 방 온도상승그래프는 로그함수로 상승합니다. 때문에 컴퓨터를 켠 초반에는 공냉일때보다 온도가 낮지만 컴퓨터를 켠 후반에 냉각수가 잠열을 방출하기 시작하면 공냉일때보다 방 온도가 높아지게됩니다.
15.08.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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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대로면 에어컨 틀면 전지구적으로 시원해지겠네요! 이로써 우리는 온난화를 극복하는 겁니다!
15.08.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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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지고 있는 열량도 생각해야죠. 사막이랑 바닷가랑 같은 햇빛 쏘아주면 어떨거 같습니까 공랭은 금방 방 덥혔다가 또 컴끄면 금방식고 수냉은 천천히 올라갔다 컴꺼도 호수의 안의 열이 천천히 빠져나가니 결과적으로 같은 열량이 빠져나가도 최고 온도는 공랭이 더 높고 수냉이 더 낮으니 방이 당연히 덜 덥게 느껴지는거죠. 아니 덜 덥죠. 체감이 아니라 물리학적으로 그렇습니다. 총열량만 같다고 똑같이 더운게 아니란 말이죠 하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결국은 컴의 온도를 잡으려 했고 그걸 완벽히 성공했으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하면되지 첫 댓부터 방온도 상승했다니요? 앱니까?
15.08.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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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온도 상승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흐뭇
15.08.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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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전보다 시원해졌습니다 크크 | 15.08.05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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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내뿜는 열은 바뀌지 않아여 열량보존의 법칙.. 시스템 온도만 낮아질 뿐 | 15.08.05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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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말씀 하셨는데요?ㅎㅎ 시스템 온도가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본체에서 배기되는 온도가 낮아진거죠^ 실제로 120mm 1열 라디에서 280mm 2열 라디로 바뀌면서 120mm 쿨링팬 1개에서 140mm쿨링팬 2개로 바꼈습니다. 열이 분산되면서 훨씬 빠르게 식죠^ 그런고로 방 온도가 전보다 빠르게 올라가지 않고 내뿜는 열은 내려갔네요 실제로 그렇구요 ㅎ | 15.08.05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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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냉으로 바꿨는데 초코파이보다 열배출이 잘되서 그런지 방이 오히려 전보다 더 더워졌는데... | 15.08.05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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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 틀린거고.. 댓글이 맞는 말 입니다. 온도라는 것은 단위 면적당 열량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열량 자체는 같은 컴퓨터로 같은 작업을 하면 언제나 동일 합니다. 더 좋은 쿨러로 방열을 빠르게 하면 열량이 분산되서 온도가 낮아지는 것일뿐 전체 열량은 동일하며, 그 열량이 방으로 뿜어져 나온것으로 컴퓨터의 온도가 낮아진거지.. 컴퓨터와 전체방에 흩어진 열량은 동일 합니다. 컴퓨터 내부 온도가 (단순 CPU의 온도가 아닌 케이스 내부의 공기온도) 낮아졌다면 그만큼 방에 열량이 흩어져 있다는 것이고, 방온도가 오르게 됩니다. 바로 윗분 처럼 열배출이 더 잘되서 방이 더 더워지는게 정상 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게.. 온도와 열량을 동일하게 보는 거죠. 같은 열량이 넓은 면적에 있으면 온도가 낮은거고, 아주 좁은 면적에 있으면 온도가 높은 겁니다. | 15.08.05 0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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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르게 설명하면.. 같은 무게를 (열량을) 넓적한 운동화로 바닥을 밟을때와 뾰족한 하이힐의 굽 한점으로 바닥을 밟을때 양쪽다 전해지는 총 무게(열량은)는 동일하지만 운동화로 밟으면 전체 무게가 분산되서 단위면적당 압력이 낮고(온도가 낮고) 하이힐 굽의 한점으로 밟힌 곳은 단위면적당 압력이 높은(온도가 높은)거로 바꿔서 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 15.08.05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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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조금 적절치 않을지도... 이러나저너라 열 방출이 빨라서 최종적으로 온도가 오른다는 이야기는 해당 공간이 완전히 폐쇄되어 안에서 에너지가 계속 쌓인다는 전재하에서 입니다만 그리되면 어느시스템이던 덥고 오히려 좀 더 더운 바람이 나오는 일반 공랭식이 더 빨리 더워질듯 합니다. 열이란게 결국엔 농도와 비슷한 식으로 최종은 두 힘 사이의 평균점에서 맞춰지게 되는데 당연히 열이 계속 발생하면 평균도 계속 올라가야 정상이긴하죠... 하지만 만약 공간이 무한하다고 가정하면 수냉식 시스템은 최대온도가 공랭식에 비해서 더 낮을테니 훨씬 쾌적한 환경이 되리라 생각됨... 하지만 전 공랭식만 쓸테죠 +ㅅ+ | 15.08.05 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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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방이라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방이 무한정한 공간이 아니죠. | 15.08.05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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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은 쿨링을 잘 시킬 뿐 이지 기본 내뿜는 열이 어디로 가는게 아니에용 기존 방온도가 32도 였으면 32도로 도달하는 속도가 달라지는 거죵 이 때문에 실온관리가 더 중요하답니다 님이 전보다 더 낮아 졌다고 느끼는건.. 플라시보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 15.08.05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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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답답하네요 ㅎㅎ 전에는 잠깐만 틀어놔도 후끈했어요. 일체형 수냉 썼는데 라디에이터도 뜨겁고 노스브릿지 액티브 쿨링시에 나온 열도 합세해서 배기되는 바람에 손만 대도 뜨거웠거든요 지금은? 배기되는 바람도 안뜨겁고 라디에에터도 안뜨겁고 그냥 뜨거운 바람조차 생기는곳이 없어요 ㅎㅎ 플라시보가 아니라 실제로 뜨거운 바람이 안나온다 이얘깁니다 풀로드시에나 전의 아이들시 정도의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뭐 과학적으로 갈 필요도 없어요 제일 큰 열원인 전원부랑 노스브릿지 온도가 대폭 내려갔거든요 그래픽카드의 경우 커스텀 수냉시 40도 가량 내려갑니다 그럼 라디에이터가 현재 글카 온도+40도를 배출 하냐구요? 아니요. 안그렇습니다. 조금 더 높거나 같은 온도일겁니다. 지금 수냉을 큰 방열판으로 해석 하시는것 같은데 냉각수 자체가 물이랑 다르고 온도 올라가는 시간 자체가 다릅니다. 저의경우 뜨거운 부품 세개가 직렬로 연결 돼 있지요. 노스브릿지 - CPU - 전원부 순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시 cpu가 노스브릿지보다 최대 10도 낮습니다. 말도 안되죠? 냉각수가 노스브릿지, cpu보다 온도가 낮다는 말이죠죠.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원부에 도달해 라디에이터에 가는 파이프를 만져보면 미지근 합니다. 라디에이터요? 미지근하지도 않아요. 배출되는 바람역시 그냥 바람입니다. 풀로드 시키면? 약간 따뜻해 집니다. 제가 왜 이걸 쓰고있나 모르겠네요 열량 보존의 법칙 말고 커스텀 수냉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으면 하네요 | 15.08.05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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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컴퓨터 온도는 낮아진거 맞아. 하지만 방온도는 동일하다 이거야.. | 15.08.05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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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답답하당 이건 뭐 새로운 법칙을 만드시면 되겠네요 공랭이든,일체형이든, 커수냉이든 간에 이놈들의 역할은 그냥 컴퓨터 부품 열식히는거에만 그치는 거에요 배출된 열량은 동일해요 이게 변하지 않는 전제에요 커수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라디에이터에 에어컨이 달리지 않는 이상은 방온도는 낮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쿨링이 더 좋을 수록 열 배출이 더 빠르답니다 일반적으로 수냉이 방온도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 말은 공랭에 비해 쿨링력이 더 좋기 때문이죠 그 만큼 열은 빠져나가구요 실제로 온도를 줄이기 위해선 저전력의 제품을 쓰거나 오버클럭을 해제하는 거죠 따라서 방온도가 시원해졌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플라시보에서 눈을 뜨기를 바랍니다 .. | 15.08.05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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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님 이쯤 되면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제 방 온도 걱정 해 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 발열체의 온도와 전도체에서 배출되는 온도가 현저하게 낮아졌는데 방 온도 상승 속도가 빨라진다구요? 음..ㅎ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 하시고 커수냉 한번 해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지금 제 방이 전보다 시원해 진게 팩트인데 이론가지고 절 이상한 사람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ㅎㅎ | 15.08.05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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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풀수냉 해서 스파이더 시스템 사용해지만 방 온도 공냉이나 수냉이나 똑같습니다 틀린건 냉매제가 금속이냐. 액체냐 차이뿐 기본적으로 방에 있는 공기로 냉각해서 뜨거워진 공기는 다시 케이스 밖으로 배출 하는대 그 뜨거운 공기가 어디로 갈까요? 방 안에 계속 쌓이고 그 뜨거워진 공기가 다시 pc 안으로 들어가고 더욱 더 뜨거우진 공기는 바으로 채오고.... 간단하게 에어컨 실외기를 실외가 아닌 실내에 둔다고 생각해 보세요. | 15.08.05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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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각한 답정너에 걸린 것 같다 제가 걱정하는건 님 방온도가 아니라 님의 오개념 이에요... 위에 도박님이 아주 정말 이해가 잘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온도를 낮추면 낮출수록 실외기에서 뿜어내는 열은 더 올라가죠? 자 그 실외기가 안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이해가 안가신다면... GG 치겠습니다 | 15.08.05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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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돌직구님이야말로 답정너네요ㅎㅎ 그 실외기에 해당하는게 라디에이터에요 몇번을 설명해야될까요? 그게 지금 40도가 안된다구요 ㅋㅋㅋ 냉각수때문에 발열체의 온도만큼 안올라간다구요 나중에 커수냉 하시게 되면 이불뻥 실컷 하시길 바랍니다 | 15.08.05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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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 이거 오른쪽 가면 대첩각인가여 | 15.08.05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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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처음 부터 끝까지 전체열량에 대해 생각을 안하네용 그러니까 우리가 말이 안통했나 봅니다 윗분들과 함께 어디 열량보존의 법칙이 무시되는 평행세계에 사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커수 잘쓰세용 | 15.08.05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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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님 죄송하지만 쓰신글 찾아보니 커수냉 하신 글은 없고 일체형 쓰신글 밖에 없네요 뭐 안올리셨을 수도 있겠지만 님 상황이랑 제 상황이랑 지금 완전 다르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라디가 케이스 내부에 있고 흡기, 배기가 완전 전면 - 후면으로 다릅니다 즉 후면으로 배출되는 열이 전부에요 아이들시 라디에 전도되는 온도는 30도 초중반이에요 오버클럭하면 아이들시 40도 가까이 올라가구요 평상시 본체에서 직접 해소되는 발열이 배기 발열의 전부인데 30도 중반~40도란 얘깁니다 풀로드 해봐야 역시 이전에 8~90도 배출하는것보다 훨씬 낮습니다 60도 대죠 전에는 1열 일체형 수냉을 배기로 썼었습니다. X5650 써보셨던데 발열 상당하죠 X58보드 노스브릿지, 전원부 발열 심한거 아주 잘 아실겁니다 그걸 액티브 쿨링 했어요. 그 발열이랑 더해져서 5~60도에 뜨거운 바람이 직접 나왔구요 그리고 참고로 1열 라디 일체형이랑 2열 커수냉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저도 일체형 써봤거든요 1열 라디 일체형은 타워형 공랭이랑 차이가 없어요 방 온도가 빠르게 오른다? 아니에요 이론적으로도 아니고 실제로 아니에요...; | 15.08.05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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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방온도가 천천히 오르죠;;;; 왜냐면 공냉보다 수냉이 낮은온도에서 열을 잡아주니깐요.;;; 보존법칙때문에 밀폐공간이라면 최종 도달하는 방의 온도는 똑같아지겠지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방 환기 조건도 모르고, 만약 환기가 잘된다면 방온도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시겠지요. | 15.08.05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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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c/48/read?articleId=77692&bbsId=G002&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8%88%EA%B0%95%EC%A7%80%EC%8B%A0&platformId=4&pageIndex=12 저거 말고 cf까지 구성한 사진이 있는데 못찾겠군요. 랩터 레이드 묶인거 봐서는 이후 ssd 레이드한 시기 사진인거 같은대.. 하여튼 저게 7년전 이라니 세월 무섭게 지나가는군요. | 15.08.05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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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보존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건가...싶군요.. | 15.08.05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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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보존의 법칙 엄청 좋아들 하시네.. 뿜어내는 열이 똑같다고 해도 나오는 속도가 다른데 어떻게 체감이 똑같습니까? 밀폐공간이라고 한정해서 얘기하는것도 웃기고..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데 이 리플들.. 구제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정확하게 짚어주신분이 이제 됐어요님밖에 없는듯 | 15.08.05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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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큼의 열을 내뿜는데 그 열이 어디로 사라지진 않아요. 시스템 바깥으로 빨리 빠져나와서 방안이 더워집니다. 더워지는 정도는 방 크기나 통풍에 따라 다르겠죠. 방안이 환기가 잘된다면 시스템에서 빠져나온 열이 금방 순환이 되어서 딱히 못느낄수도 있어요 | 15.08.05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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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에너지보존법칙상 그게 말이 안되거등요 시간당 발생하는 총 열량은 거의 동일한데 계측온도가 낮다라는 얘기는 수냉쪽의 열교환속도가 더 높다는 얘기고 이는 방 내부의 공기온도가 열평형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 짧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 15.08.05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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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마 내가 결론 내줌 수냉이건 공냉이건 몸으로는 그 차이 별로 못느낌 | 15.08.05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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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대로면 에어컨 틀면 전지구적으로 시원해지겠네요! 이로써 우리는 온난화를 극복하는 겁니다! | 15.08.05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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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천황제2/ 그건또 대체 무슨소린가요..;; | 15.08.05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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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냉각수는 스스로 온도(열량)를 낮추는 능력이 있습니다. 딱 정한거에요. | 15.08.05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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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공랭일때보다 수냉일때 작성자 말대로 더 쾌적해지는거 같습니다 그전에 공랭일때는 컴퓨터 옆이라 그런지 뜨거운바람이 내부에서 확나오는게 느껴질정도로 더 높은거같구여 이번에 수냉으로 바뀌면서 뜨거운바람은 안나오는데 대신에 따뜻한 바람이 많이 나오더군여 공기순환이 빨리된다고 해야하나 방이 빨리 더워지더군여 마치 여름에 에어컨없이 선풍기바람 맞는기분이라고 해야할듯하네요 공랭일때보단 덜하지만 어쩃든 더운바람이기떄문에 에어컨을 틀어야 ㄹㅇ입니다 그래도 공랭일때보단 확실히 낮은 온도여서 수냉이 훨 시원(?)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15.08.05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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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24471062/ 그럼 님 말대로라면 실제온도랑 체감온도는 왜있는지 모르겠군여 선동이니 뭐니 제 댓글에 이상한 헛소리 하시는거보니 직접 써보신분은 아닌신거같군여 | 15.08.05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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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댓글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전부 신고하겠습니다 어쨌건 아침부터 지금까지 컴퓨터 틀어 봤구요 결론은 방 온도가 예전처럼 더워지지 않는다입니다 애초에 수냉 시스템의 온도와 공랭시스템의 온도를 동일시 하는것부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공랭은 뜨거워진 히트싱크를 케이스 내부의 공기순환을 강화시켜 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수냉은 일정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식혀서 저온을 유지시켜 주는 거구요. Cpu가 일정 온도로 올라야 한 작업을 할 수 있다구요? 그게 아니라 일정 전력을 소비해야 작업을 할 수 있는겁다. 그 전력 소비로 인해 올라가는 열을 수냉은 미연에 식혀주는거구요. 제 컴퓨터 배기 온도는 하루종일 30도 대 였습니다. 예전에 배기가 5-60도였을때랑은 차원이 다르죠. 결론은 전보다 시원해진다가 맞습니다 | 15.08.05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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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24471062 / 어쨋던 님은 다른사람들 댓글에 장난식으로 베베꼬아서 조롱식으로 다시는게 눈에 보이는거같군여 그런 쓰레기 댓글좀 안달고 다니시길 ^^ | 15.08.05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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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현명하셔서 선동이니 뭐니 그런식으로 댓글달아 주시면 여러사람들이 퍽이나 웃으시면서 보시겠습니다^^ | 15.08.05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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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른걸 떠나서 그른것도 내 기분에, 내 감정에 맞으면 맞는거다 추천이다 이러는건 뭐 18세기 조선민간의학계야 마녀사냥이야 지구가 돈다하니 로마카톨릭이 탄압하는거냐 | 15.08.05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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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대로 베베꼬아서 도데체 무슨소리하시는건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이상하게 돌려서 말하시지 마시고 제대로좀 써주세요^^ | 15.08.05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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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쿨엔에서 오신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정말이라면 님처럼 무지막지한 사람이 있다는게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전체 부품 발열이 낮아지고 배기열도 덩달아 내려가 전보다 시원해진게 사실입니다 아니면 시원해졌는데 일부러 더워졌다고 할까요? 장난 그만 치세요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 15.08.05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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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더워질때에 비해 시원 해 졌다는 말입니다 제가 언제 컴퓨터 켜면 방이 시원해 진다고 했나요? | 15.08.05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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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24471062 (ssds****) 이분은 리플 본것마다 싸우는거같네.. | 15.08.05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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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모르겠지만.. 돌직구맨 님이 말씀하신게 맞는거 아닌가요? 열을 발생시키는 놈을 바꾼게 아니기 때문에.. 내뿜는 열은 같은거고.. 그걸 얼마나 잘 식히냐만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 15.08.05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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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번 대첩 이름은 무엇입니까? | 15.08.05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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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 전문가들끼리 싸우는거라 팝콘을 꺼내도 먹을시간이 없넹 | 15.08.05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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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돌직구맨님이 더 설득력 있는것 같다 | 15.08.05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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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앞으로! | 15.08.05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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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 : 부품의 열 발생 -> 쿨러(금속)으로 열전도 -> 공기로 방출 수랭 : 부품의 열 발생 -> 물로 열전도 -> 금속으로 열전도(라디에이터) -> 역시 공기로 뿜어낸다 이 과정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열전도율(비열)이 금속>>>>물>>>>공기 라는 점 즉 최종적으로 같은 전력을 소모해서 같은 저항에 의해 같은 열이 발생한다면 밀폐공간 혹은 동일 조건 하에서의 최종적인 온도상승은 동일하지만 빠르게 금속에서 공기로 열이 전도 및 복사되고 뜨거워진 공기가 직접 배출되는 공랭식에 비해 수랭식의 경우 1. 상대적으로 비열이 높은 물이 좀 더 열(=에너지)을 붙잡아두어 공기로 직접 방출되는 속도를 늦추고 2. 천천히 방출된 열을 품은 공기가 다른 공기와 균일하게 섞이어 열을 고르게 분배할 시간이 충분해지기 때문에 사용중의 직접적인 더위(=공기를 통해 느끼는 열)는 적게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15.08.05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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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쓰고 나니까 이상한데 비열과 열전도율은 같은 개념이 아닌데 저렇게 썼네요 열전도율 뒤에 쓴 비열은 무시해주세요;; | 15.08.05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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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물이 가지고 있는 열량도 생각해야죠. 사막이랑 바닷가랑 같은 햇빛 쏘아주면 어떨거 같습니까 공랭은 금방 방 덥혔다가 또 컴끄면 금방식고 수냉은 천천히 올라갔다 컴꺼도 호수의 안의 열이 천천히 빠져나가니 결과적으로 같은 열량이 빠져나가도 최고 온도는 공랭이 더 높고 수냉이 더 낮으니 방이 당연히 덜 덥게 느껴지는거죠. 아니 덜 덥죠. 체감이 아니라 물리학적으로 그렇습니다. 총열량만 같다고 똑같이 더운게 아니란 말이죠 하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결국은 컴의 온도를 잡으려 했고 그걸 완벽히 성공했으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하면되지 첫 댓부터 방온도 상승했다니요? 앱니까? | 15.08.05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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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팝니다 | 15.08.05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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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루리웹-2252775501 말씀이 맞죠. 수냉은 중간에 일종의 댐퍼 역활을 하니까. 체감상 온도가 낮아졌다고 느낄 수 있는거죠. 공냉은 높은 온도를 그때그때 뿜어대니 높은 연산을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높은 열을 내뿜는 거죠. 반면 수냉은 열이 물을 거쳐서 발산되기 때문에 공냉보다 열 식히는건 오래 걸리지만 순간적으로 나오는 열은 낮은거죠. ※막대사탕(총 열량)에 비유하면 깨먹냐(공냉) 녹여먹냐(수냉) 차이입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분들 말씀이 틀린건 아닌데.. 완전 밀패된 환경이나 그런 특수 조건 같은 어디까지 실험실 조건이지.. 글쓴이분이 전보다 더 시원하다는 말은 사실이죠.. 설마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이나 환풍도 안하고 저정도 시스템이 필요한 컴퓨터 작업을 하시겠어요..? 아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하게 명확하게 설명할 줄 아는것도 지식인의 기본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뻔히 글쓴히 분이 관련 전공자가 아닌거 같은데 무슨 법칙이니 열량이니 하면 알겠습니까? 글쓴이 분도 좀 더 넓게 받아 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실듯.. 기회가 되면 주변에 기계과나 열력학 관련 전공자분께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 15.08.05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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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답답해서 그런데 여러분 냉각수가 항상 데리고 있을 열량을 생각한다면 방온도는 낮은게 맞습니다. 열용량개념도 생각못하시면서 얼추 들은걸로 까내리시려는데 컴퓨터성능발휘를 위해 소모된 전력은 그대로->그러므로 동일한 열량발생 여기까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발생된열이 냉각수가 흡수하지요? 근데 냉각수가 처음 사왔을때 온도랑 똑같이 냉각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냉각수가 계속 가지는 열이있습니다. 물론 시스템유지를 종료(컴퓨터를끄면) 냉각수가 가진 열량이 원래 온도로 돌아가면서 공기중으로 방출되겟죠? 열량보존법칙 성립 하지만 실제 중요한건 사용할때 cpu및 시스템의 온도, 사람이 느끼는 체감 일뿐입니다. | 15.08.05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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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님 말이 가장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 15.08.05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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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데 고집까지 쎄니 답이 없다. | 15.08.05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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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말고 그냥 에어콘 생각하면 맘편함 에어컨 더운바람 나오는 기기는 왜 집밖에다가 설치할까? 컴퓨터 수냉쿨러 라디에이터 열기를 죄다 방밖으로 빼버리게 설계하면 시원해지겠지만 그렇게 안하는 이상 죄다 방안으로 열기가 확산하는데 왜 더 시원해짐? 채소 고등학교때 과학 공부 제대로 안하신분 | 15.08.05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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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을 하면 시퓨 온도가 왜 떨어지느냐. 공기보다 냉각수가 열전달계수가 더 높기 때문에 공기를 이용할 때보다 더 빠르게 시퓨에 열이 머물러있지 않고 냉각수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럼 이 열은 어디로 가느냐 냉각수가 골고루 데워지면서 냉각수를 데우는 데 사용됨. 그럼 냉각수에 머물러 있는 열은? 당연히 냉각수를 냉각시키기 위해 설치된 팬에 의해서 방으로 전달되겠지. 결론적으로 시퓨에서 발생하는 열은 똑같고 시퓨->방 으로 전달되던 열이 시퓨->냉각수->방 으로 한단계가 더 거쳐졌을 뿐이다. 방이 더워지는 속도는 조금 느려졌겠으나 계속 틀어놓으면 결국 발생하는 열의 종착지는 방이므로 방의 온도는 똑같을 것이며. 시퓨가 작동을 멈췄을 때도 냉각수가 식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방의 온도도 천천히 떨어질 것이다. 물론 방도 밖으로 열을 조금씩 배출할테니 수랭으로 방의 온도가 예전보다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방에서 열을 밖으로 배출하는 속도가 빠르다면 (방이 환기가 잘되서 열이 밖으로 배출이 잘 되고 있다면) 예전보다 방의 온도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긴 한데. 그거 하나 가지고 열역학 법칙을 무시하는 말을 해선 안될 것임. 어떻게 공랭/수랭 이야기를 하는데 열역학 이론을 빼놓을 수가 있는지.. | 15.08.05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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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 내서 설명을 정말 쉽게 해주고 있는데, 아몰랑~! 내 말이 진리야~ 라고 하면, 그~ 무식함과 고집 쎈건은 어디에 신고하면 되죠?! | 15.08.05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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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을 탁 치고 가시면 됩니다. | 15.08.05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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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덥히던 열이 냉각수로 가서 냉각수를 데우고, 냉각수가 계속 품고 있는 열이 있으니 공기로 빠져나가는 열은 공랭식보다 덜하지. 방 온도는 더 늦게 올라가고. 열역학 법칙 열의 양은 그대로인데 그걸 어떻게 분산시키는가에 따라서 방 온도는 항상 일정하지 않을수도 있다. 열역학 법칙 --> 방 온도는 어떤방식으로든 같음 이건 무식한 소리 | 15.08.05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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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극단적으로 냉각수의 양을 많이 때려넣은 시스템을 생각해본다면, 냉각수가 20리터 쯤 된다고 생각해보면, 20리터에 달하는 냉각수를 데우기 위해서 열은 공기가 아니라 냉각수로 감. 냉각수는 천천히 데워지고 20리터의 냉각수 전부를 데우기 위해서 많은 양의 열을 다 흡수함. 공기로 나가는 열의 양은 공랭식보다 훨씬 덜함. 냉각수에서 라디에이터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은 공랭식보다 훨씬 적음. 20리터의 냉각수를 덥혀진 상태로 유지할 만큼의 열을 냉각수가 계속 품고 있음. 즉 공랭식보다 훨씬 느리게 열이 배출됨. 그리고 시스템이 꺼진 후에 천천히 식음. | 15.08.05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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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한번에 많이 뿜어내느냐 천천히 뿜어내느냐는 방 전체 온도가 어디까지 상승하는가에 영향을 줌. 쉽게 말해 똑같은 에너지를 전구 하나를 100시간 켜놓을때 방온도랑, 전구 100개를 1시간동안 풀로 틀어놓을때, 어느 경우에 방 온도가 더 높이 올라가겠는가? 따라서 수랭식 시스템으로 인해서 방 온도 상승 속도가 공랭식 보다 더 빨라졌다고 일반화 할 수 없다. | 15.08.05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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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님의 예시는 잘못된게 있습니다. 수냉쿨러에서 열을 뿜어내는 열원은 냉각수가 아니라 라디에이터 입니다. | 15.08.05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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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지금 생각한건데 이거 할 노력과 비용으로 그냥 에어컨 빵빵 틀면 그게 승리자 아님?? | 15.08.05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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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슨 예전 오디오사이트들에서 디지털 음원이나 스피커선 같은 거 가지고 종종 벌어지던 논쟁이랑 판박이네 ㅋㅋㅋ 소리가 달라질 과학적 근거가 없다 VS 내가 들어보니 다르더라 | 15.08.05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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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가 방안에 같이있다고 생각하면되요 | 15.08.05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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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에선 아이슈타인 할아버지가 와도 크게 변하는거 없어 걍 싸움이다 일 뿐이지 난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고 글쓴이 있을때 할수있는건 다했어 좋게말해도 안먹히니 갖은 비유 들면서 넌 틀렸다 말했지 그래도 안먹혀 그러니 지금 댓글이 이지경이 된거고 세월호 에어포켓이고 나발이고 물에 잠기기전에 배를 부수더라도 뭘 했어야지 에어포켓 미온적 대처로 그꼴난거 봐라 에휴... 하여간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파악 못하는건 여전하구만 | 15.08.05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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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중간에 반말 찍찍 싸대면서 똥싸는 놈때매 다 흐려지네 | 15.08.05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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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NEETthing(8357***)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가지 의문되는건 이 경우 CPU가 얼마나 사용되느냐도 중요할 듯합니다. CPU가 풀타임 100%로 사용할꺼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사용에 따라 분명 냉각수 온도보다 CPU가 발생하는 온도가 낮은 상황도 있을 겁니다. 다시말하면 계속 풀타임으로 사용할 경우 기존 시스템 보다 열이 높을 수 있으나,시스템에 따라 CPU가 열이 안나는 상황에서도 열이 발생하는 상황이 된다는 말이 잖아요? 사용중에 냉각수를 식힐 상황에 중간중간 있는거죠.. 그럼 반드시 수냉의 사용이 방안 온도를 더 높일거라고 정의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기존 공냉보다 CPU 온도가 너무 확인히 차이가 난다면 수냉이 더 방안 온도를 높이겠지만요. | 15.08.05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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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죄수번호. 예의와 개념은 쌈싸먹었죠. | 15.08.05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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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히 수치상으로만 따질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컴퓨터 자체가 열원이니 열 배출이 잘 안 될 땐 체감상 더운 거고, 열 배출이 잘되면 방 전체로 분산되니 열원의 온도가 낮아진 만큼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열원의 위치가 중요한 거지 방 전체의 열량이나 온도가 중요한 게 아닌 듯 | 15.08.05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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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고려대 물리학과 합격생이라는 분까지 나왔네요. 전 내세울거는 없는데, 일단 냉각수 자체가 비열도 높고 방의 부피가 냉각 시스템보다 훠~~~~~~~얼 씬 크기 때문에 방 온도 상승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올라간 것 같다고 해도 원래 120도였던 시스템이 40도로 내려간게 아닌 이상 기분탓일꺼에요. ㅋㅋ (이 경우에도 실제 방 온도 상승은 1~3도? 정도일 듯..) | 15.08.06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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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려갔다고 생각되신다면 냉각수의 큰 비열로 인해 시스템 ->방 의 열 교환 속도가 늦어지고 방 -> 외부의 열 교환속도는 그대로이다. 라고 생각하면 말은 되는데 냉각수 질량이 그렇게 큰 것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몇몇 분들이 온도가 상승하는 속도가 느려질 뿐, 최고점은 같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틀렸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진다는건 열교환이 느려졌다는건데, 방은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과 방 사이의 열교환이 느려지면 분명히 방의 온도 최고 도달점은 낮아집니다. 이 분들 말씀대로라면 방 온도가 무한히 올라가야죠; | 15.08.0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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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냉각수 비열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질량 자체가 적어 보이기 때문에..; 혹시 창문을 열어놓으신다면 당연히 사용자가 느끼는 온도는 내려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그냥 완전히 열린 공간에서 고열원 옆에 있느냐, 저열원 옆에 있느냐. 차이니까요. | 15.08.06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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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글쓴이는 평소 컴퓨터가 내뿜는 열기를 그대로 받고 살아온 듯 하다. | 15.08.06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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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대첩 온도의 습격 | 15.08.06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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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구라도 설득할 자신이 없겠다 위에 배댓분들이 그렇게 잘 설명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면..... 차라리 라디를 밖에 두면 모를까....이건 아무리봐도 시스템 온도가 그만큼 내려갔으면 밖은 그만큼 올라가는게 맞는데 간단하게 존나좋은 공랭으로 그정도 깍아도 같을텐데....단지 시간이 빠를뿐.... | 15.08.0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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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대첩구경 본문내용까지는 참 좋았는데 댓글로 다 말아먹으심 ㅜ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죠? | 15.08.06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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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 수랭같은거 모르던 저도 댓글보니까 이해가가는데 글쓴이분은 걍 자기가 시원했으니까 다 틀렸다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 15.08.06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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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보존에 의하면 공랭은 금속으로 바로 열이 전달되서 쿨링팬으로 내보내지는 열을 그대로 방안으로 퍼지는거고요 수냉은 열을머금은 냉각수를 품고있는 라디에이터의 열을 쿨링팬으로 방안으로 쏘는거고요 글쎄요... 저는 글쓴이 말이 맞는것 같네요. 같은 금속 쿨러라도 초코파이쿨러에서 내뿜는 열이랑 사제쿨러에서 내뿜는 열이 다르죠.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마찬가집니다. 초코파이에선 90도인게 사제쿨러에선 80도가 된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그럼 당연히 초코파이 쿨러에서내뿜는 열이 더 크겠죠? 물론 이 둘의 차이는 쿨링팬의 성능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금속방열판의 차이가 거의 차이를 결정 짓죠. 수냉도 비슷합니다. 공랭 쿨러의 금속방열판 역할을 물이 대신 하는데 그 물의 역할이 금속 방열판의 성능보다 훨씬 뛰어나죠. 열 전도성이 낮기 때문에요. 그럼 똑같은 쿨러를 사용하더라도 내뿜는 열이 다릅니다. 보존이라구요? 금속은 열을 바로 전달시켜서 그 열을 바로 배출하지만 물은 열을 머금어서 서서히 올라갑니다 따라서 금속보다 열이 덜 배출되는거고요. 여기서 우리는 라디에이터를 간과했습니다. 라디에이터의 금속방열판이 물의 열을 빠르게 흡수해서 쿨링팬으로 배출하는데, 이 쿨링 성능이 물이 열을 저장시키는속도보다 빠르면 결국엔 열은 덜배출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양쪽 둘다 30초에 100만큼 열을 배출하는 쿨링 팬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100만큼의 열이 금속에 전부 전달되어 100이 되는 시간이 30초고 100만큼의 열이 물에 전부 전달되어 100이 되는시간이 60초일 경우 결과를 보면 금속의 경우 30초마다 100만큼 전달된 상태에서 방출되겠지만, 물의 경우는 항상 열이 50만큼 전달될 때마다 쿨링되어 50이 유지됩니다. 즉 윗분들 논리는 발열되어 전도체에 축적되는 에너지가 쿨링에너지보다 높을경우에 해당되는겁니다. 하지만 공랭과 수냉 둘 다 설계가 쿨링에너지가 당연히 높게끔 설정되어있습니다. | 15.08.06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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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쿨링에너지는 전기에너지를 회전하여 운동에너지로 전환되어 공기를 방출하는 팬의 에너지 입니다. | 15.08.06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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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NEETthing // 님 님소리대로 물이 열 저장이 불가능해지려면 물이 끓어버려야됩니다. 물온도가 cpu무쿨링시 온도가 되야된다는 말입니다. 근데 냉각팬이 그걸 방지합니다. 그래서 발열량이 줍니다. | 15.08.06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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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자 적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amalkim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질량보존의 법칙이 불변이듯이 에너지보존의 법칙(열량보존의 법칙)도 불변이라는 점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타고 내려오는 전력이 시스템을 구동하는 펄스와 운동에너지 그리고 종국에는 열에너지로 치환된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알 겁니다. 그런데 수랭과 공랭의 차이는 단순히 열 방출 방식의 차이일 뿐인 걸로 아는데요, 위에 어떤 분이 사막과 바다의 예를 드셨는데 pc를 구동할 때 수랭쿨러에 들어가는 매질의 부피가 바다만큼, 아니 그만큼은 아니어도 적어도 욕조를 채울 정도는 되어야 실내온도가 내려갔다고 할 만한 유의미한 비열 저장의 효과를 보는 게 아닌가요? 성질과 형태마다 시간차가 다를 뿐이지 액체도 무한정 열에너지를 축적할 수는 없습니다. 물이 100도에 가까운 끓는점에 이르면 수증기와 기열의 형태로 끓는점 외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만 봐도 이를 유추할 수 있죠. 비록 수랭쿨러의 경우 끓는점(100c)까지 갈 일은 없지만 칩에서 내뿜는 열량에 대응하는 비열의 일정한 평행점에 이르면 이를 꾸준히 축적할 수는 없으므로 결국 매질 자체로 이 수준에 맞는 열에너지를 발산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공기 중으로 방출하고 냉각수로 순환되게끔 하는 게 본디 라디에이터의 역할이 아닌가요? 그러니 결국 열 방출 방식의 단순한 차이일 뿐이라고 보며 실내온도에 변화가 생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전과 다름없이 방안에 환기를 해 둔 상태라 하더라도 실내 대류의 과정에서 실외로 빠져나가는 열기의 양에 변화가 생길만한 변수도 없는 것 같구요. 윗분 중에 플라시보 효과를 말씀하신 분도 있는데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뭐 일단 안 해보는 게 없는 루리웹이니 누군가가 한번쯤 이 주제로 실험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과학도도 아니구요, 갑론을박 논쟁에 앉아서 팝콘만 먹고 있기엔 심심해서 한번 동참해봤네요ㅎ | 15.08.06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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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기준으로 보자면, 두 시스템의 차이는 열원은 같으며 물이 있느냐 물과 같은 부피 만큼의 공기가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단 같은 부피당 물이 공기보다 775배 정도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수냉식에 물이 1L정도 들어갔다면, 둘의 차이는 물이 1kg 있느냐 공기가 1/775kg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또한 물 1kg을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은 대략 1kcal입니다. 공기는 1kg을 1도 올리는데는 0.24kcal가 소비됩니다. 하지만 공랭식의 공기는 수냉식의 물의 비해 무게가 1/775이므로 공냉식의 공기를 1도 올리는데는대략 0.0003 kcal가 필요합니다. 즉 공냉식과 수냉식을 갖춘 두 방에서 1도 올라가는데 0.9997kal의 차이가 납니다. 이 열량이 얼마나 미미한 것이냐면, 인체는 대부분 물로 이루어졌으므로 비열을 대략 1로 잡자면 신체가 1도 올라가는데 필요한 열량은 대략 60kcal이지요. 그렇다는 것은 0.9997kg은 우리 신체의 온도를 고작 1/60도 올릴 수 있는 열량입니다...과연 이러한 열량의 차이가 체감적인 온도 변화를 유발할지 의문이군요 | 15.08.06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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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식이든 수랭식이든 온도가 어떤 선에서 유지되는 평형에 있으려면 in - out + accumulation = 0가 되어야 합니다. 본 시스템의 경우 화학반응 혹은 상변화가 별달리 없으므로 accumulation은 0이라 보면, 컴퓨터의 발열 - 냉각으로 빠져나가는 열 = 0 이면 평형입니다. 이건 안에 냉각 장치가 어떤 종류나에 관계 없이, 컴퓨터가 생산하는 발열량이 일정하면 나가야만 하는 열량도 같습니다. 결국 방 안으로 배출되는 열량은 항상 같아요. | 15.08.06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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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하네.. 그니까 방안이 열이 보존되는 공간이 아니라니까요 -_-;; 과학실험실이 아니라 평범한 방인데 어떻게 똑같은 발열이 된다고 생각할수가 있는거죠.. | 15.08.06 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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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실험실이 아니라 적용 안된다하는데 일반집 방에 특수한 장치를 설치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에어컨이나 선풍기 창문정도가 방 온도를 낮출뿐인데 쿨러 바꾸면서 저것들을 바꾸진 않았을테니 똑같은 열량이 생긴다면 같은 온도겠져 열량은 같은데 기존 쿨러 배출구가 작성자랑 가까워서 뜨거운 바람이 올라와서 덥게 느끼던게 한번에 안올라오니 좀 더 쾌적하게 느끼겠고요 근데 저 분 어디 게시판 관리자인걸로 아는데 제재하겠다고 하는데 권력남용 아닌가요? 작성자의 제재댓글 위에는 인신공격도 없고 논리적 설명밖에 없는거같은데 | 15.08.06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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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찍찍 싸면서 비꼬는게 논리적인 댓글로 보이는 당신이 바로 척결대상입니다. | 15.08.06 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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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을 전부다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직접 사서 수랭식으로 돌려보면 알게 될겁니다 왜 이게 더 열을 적게 내뿜는지 | 15.08.06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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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고에 자동차 시동을 켜두면 점차 엔진이 과열되고 그로인해 팬이 돌면 그 팬으로 인해 냉각수가 시원해지고 엔진 열을 식히지만 그 열은 밖으로 내뿜는거와 같은 원리. | 15.08.06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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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만 한 셍키들... 뜨거운 컴퓨터 옆에 있는게 덥냐? 차카운 컴퓨터 옆에 있는게 덥냐? 열량보존의 법칙 좋아하네. | 15.08.06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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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쓴이 진짜 소름돋네요 ... 노력하고 멋진결과물을얻었는데 ㅋㅋ 참;; 이런 똥고집은처음보는데 ㅠ 이론적으로 그게맞겠네요 근데 저는 체감상 훨나아졌습니다. 이정도면 마무리될것을 어떻게 수냉으로 했다고 방온도가 낮아지지...... | 15.08.06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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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글쓴이는 그냥 윗 댓글에 토미님 말처럼 공기와 액체의 온도 변화에 걸리는 시간차를 혼동해서 시원하고 쾌적하다고 체감을 해버렸기 때문에 과학적 오류를 범하는거 같다. 결론적으로 수냉식은 공랭식에 비해서 액체라는 속성과, 달궈지는 시간이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사태가 번진게 아닐까. 글쓴이가 느낀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낌 체감은 팩트다. 하지만 방의 열은 동일하다. 1분만에 뜨거워져서 덥게 느끼는거와 1시간 걸려서 뜨거워지니 덜뜨겁다고 착각하는거. 공랭식은 컴 끄면 금방 시원해지는데 수냉식은 시원해지는 시간도 올래걸리니 컴퓨터 켜기 전,후의 온도차를 진짜 민감한 인간 아니고서야 별다른 차이를 못느낄꺼임. 뭐랄까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냄비에 물과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끓이는데 개구리가 인지를 못하는 과학실험 정도.. | 15.08.06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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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댓글에 누가 비유를 신발과 하이힐이라고 했는데. 이해를 못한다면 과학에 소질이 없는겁니다. 걍 다르게 말하면 50도라는 덩어리를 품는것과. 1도짜리 작은 덩어리 50개를 바닥에 깔아놓고 그 위에 누울때 차이정도. 당연히 후자가 더 시원할겁니다. 암요. 하지만 열의 양은 같지요. | 15.08.06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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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베스트글은 답글로도 한페이지가 거뜬이 넘어가는 군요! 천천히 눈팅하다 뻘글달고 갑니다. 논쟁이 많은데 누구 말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 15.08.06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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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이 방전체에 열이 오르는 속도가 공랭보다 느리니 컴퓨터를 킨지 얼마 안될때는 수냉이 더 시원하게 느끼는거 아닌가요 공랭은 열을 공기로 바로 배출하는 반면 수냉은 냉각수가 열을 보존해 주고 그 냉각수에 열을 다시 쿨러로 방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냉각수 온도가 오르고 시간이 지나기 전까진 수냉이 방의 온도가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더시원하게 느끼겠죠 | 15.08.06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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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 온도변화가 1도가 채 안될텐데.. 옆에 있는 열원(컴퓨터) 온도가 10도 씩 떨어진다면 시원해 질 것 같긴 한데, 엉뚱한 방향의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방과 외부의 열교환을 무시하고 온도변화가 될 정도가 되려면 CPU를 4개 8개씩 때려박거나 (상승) 냉각수를 20L짜리 탱크에 넣고 순환시키거나 (하락) 해야 할 것 같은데... | 15.08.06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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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열역학 얘기하시는 분들도 웃기는게, 컴퓨터에서 열을 빼는게 빨라졌죠? 이게 전도와 대류가 빨라진겁니다. 그리고 이 전도와 대류는 방과 외부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죠. (방에서 자다가 숨막혀 죽을 정도로 밀폐된 공간이 아닌 이상) 그런데 컴퓨터 자체의 온도는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복사열이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글쓴이는 시원해질 수 있죠. 정량적인 면을 측정해보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이런 식으로 온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겁니다. 본인들이 충분히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현상이 일어났을 때 빼액!거리면서 무조건 그런 일이 없다고 하는게 과학적인 사고가 아닙니다. | 15.08.06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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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온도가 떨어졌다고 말했다면, 어떻게 하면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게 과학적인 사고죠. 수능에서도 주로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를 내죠. | 15.08.06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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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대첩 어떨까요...? | 15.08.06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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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온도 상승 속도는 느려졌고 방의 실제 온도도 내려갔음 무슨 컴퓨터랑 방만있는 세계도 아니고 외부환경과 이루는 열평형점이 낮아졌는데 어줍짢은 수준으로 아는척 젼나하다가 중간에 다른 댓글보니까 낮아지는게 맞는거같으니까 글쓴이가 잘못알고있었던 부분을 말꼬리잡아서 끝까지 우겨대는제 개솔그만 | 15.08.06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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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꼬추 팝니다 | 15.08.0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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