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로 돌아와보니 안전하기는 커녕 산소의 압박과 이상한 환각에 시달림이 있는 주인공은 셔틀베이 움직일수 있는 흔적과 산소 충전시설을 보게 되는데
캬 산소 100%에 취한다~
복도에 지나가다 보면 지금은 갈 수 없는 유리창 너머로 죽은 사람이 의미심장하게 보임.
계속 가다보면 주위는 조용한데 물속에 잠긴 기지 안에 점점 전화벨 소리가 들림... 점점..
막다른 곳에 다다라 소리가 난 곳을 보니 물속에서 울리고 있는 진짜 전화기(?)
대체 이 전화는 받을수 있는가 고민하다 결국 못받는걸 알고 포기하고 뒤 돌아 보니
얼굴을 확~
정신을 차리고 보면 뜬금없이 아까 전화기를 받기전 둘러본 방안에 있음.
대체 왜?
아까 전화기를 받았던 곳은 사라져있고, 지형이 바뀌고 문이 생겼음.
본래 여기서 길을 찾아 올라가면 되는데 못찾고 되돌아감.
다른 방에 가보니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누가 주먹으로 툭툭 치는 소리였던가? 무서워서 나가보니
앗 슈발!
또 사라졌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18%까지 떨어진 산소를 채워줄 산소기구가 있다는건 위안이다.
그런데 왠지 아까보다 더 어두워진건 기분탓인가?
여긴 어디?
앗 슈발!
해매고 해매다가 아까 전화기에서 바뀐 방에서 잘찾아보니 길이 있었다.
깨알같이 반가운 산소통
좁은 통로를 가다보면 한곳에 왠 괴생물체가 있는데 공격해도 별일이 없었다.
철창을 통과못하고 죽은 동료가 보인다...
방심하고 돌아보니 괴물이 확~
아까 여기로 가는길이 없었던거 같은데 내 착각인가?
종종 괴물의 공격을 당한다.
파워복구해
네
왼쪽아래 영어를 보면 HAZARD... 라고 나오는데 대략 기지의 위험 상황을 해제하라는거 같다.
컴퓨터로 가면 장갑이 혼자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해제해드렸습니다.
앗 슈발!
위험해제한 방을 열고 돌아와보면 공간 자체가 이상하게 변해있다. 이 가구를 타고 돌아가야하는것이다.
다음편까지 쓰고 끝내야지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