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취향인 줄 모르겠지만
제 인생게임은 스프린터셀:블랙리스트이고
2차대전 덕후라 브라더인 암즈도 재밌게했어요.
다 유비게임이죠.
근래들어 유비가 까여도(와치통수,엉덩이신념,더속뒤비전) 나름 재미를 찾아왔었고.
그래픽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만족하기도했고
게다가 신선한 소재들이였다 생각합니다
포아너 ..
이번에도
꽤 신박했고..
하지만 기대가 컸었던건지 실망을 안할순없네요..
분명 대작이 될수있는게임인데.. 여전히 겉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몇개 빠진 느낌.
유비는 항상 그래픽 퀄리티는 늘 대박인것같고. 광대하고 디테일한 배경 이라던가 캐릭터,모션,더빙 등 게임 자체가 후진 게임을 내놓진 않지않나요..?
그런데 왜 늘 좀하다 보면 질리고 흥미가 잃게 되는 게임들만 나오는 걸까요..ㅋㅋ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등 개발자들은 열일 하는데
기획자들이 문제일수있겠네요 ㅠ..
블리자드처럼 아니 차라리 넥슨이나 EA처럼 현질을 유도할정도의 잔머리라도 좀 굴렸으면 좋겠는데
그냥 뚝딱 뚝딱 만들어서 내놓고 신경을 전혀 안쓰는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