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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꿈을 이뤄도 별로 행복하지가 않네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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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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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포인트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월급날만 "엄청나게" 행복하고] 자 월급날 엄청나게 행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음 엄청나게...........
18.11.12 23:57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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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직업들이 선생님 소리듣고 사회적으로 대우받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굴리는거에요 의사쪽에선 병원 처음 들어가서 인턴. 던트 하면 하루 3,4시간자고 그마저도 못자고 욕이란 욕 다먹고 구릅니다. 요즘엔 전공의법으로 전공의들 대우는 좋아졌지만 그 일이 죄다 펠로에게 넘어가서 서울메이저 병원 펠로돌은 '무급'으로 저 노동을 하고있습니다. 법조계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사된 중학교 동기도 집에 못들어가고 법원에서 먹고자고 못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뭐든지 사회적으로 대우해주는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첨부터 그렇게 구를 각오 하고 들어오신거 아닌가요?
18.11.12 22:35

(IP보기클릭)1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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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세상 전체에서라기 보단 주류 시스템 안에선 언제나 극단뿐이죠.. 올라서거나 낙오되거나. 또 비주류 자체가 낙오라 여기고. 하지만 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는 주로 비주류로부터 파생되긴 하죠(어렵고 험난하긴 하지만..) 하물며 개인에서야...
18.11.12 23:28

(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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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제가 스스로 3분 쉬는 걸 아까워할 정도로 바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부터 구를 각오로 공부하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또 실제로 그걸 각오했더라도 스스로 몰아붙이면서 일에 몰입하다보면 갑자기 오늘처럼 허무할때가 있습니다.
18.11.12 23:07

(IP보기클릭)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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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들 비슷할 듯
18.11.14 11:46

(IP보기클릭)58.121.***.***

노가다 작업인거는 사실 어느 직업이나 그런면이 조금씩은 있는것 같습니다 변호사나 검사나 의사나 약사나 전문직들이 그리 창의적인 직업은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글쓴분이 하시는 일은 같은 일의 반복이라도 받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는걸 생각해보시면 조금은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서 일하시는것 보다는 나중에라도 개인적으로 일하시게 되면 훨씬 보람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금전적인 측면도 그렇고, 뭔가 직접적으로 내가 보람찬 일을 하는구나 하는 성취감이 들더라구요 저도 아직 인생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듭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18.11.12 21:05

(IP보기클릭)1.231.***.***

NobleOble
전혀 창의적이지 않지요. 다만 자율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게 위안일 따름입니다. 의뢰인을 직접 마주하면 모르되 회사 관련 자문은 이상하게 보람이 없더라구요. 이제 퇴근합니다. 저에게는 반복적인 일이라도 받는 사람에게는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18.11.12 22:44 | |

(IP보기클릭)115.23.***.***

각자 자기 위치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이죠
18.11.12 21:07

(IP보기클릭)1.231.***.***

일단튀어 보노보노
다들 일할때 정말 다 정신없이 일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시간당 5분의 여유라도 부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 18.11.12 22:45 | |

(IP보기클릭)221.151.***.***

워라벨을 찾아가시는것도 좋을거같긴합니다. 변호사는 선택권 많잖아요? 그래도 중형펌 들어가기도 힘든거 3년은 버텨보시는게... 작년 이맘때 생각하시면 한번 더 힘내시길
18.11.12 21:19

(IP보기클릭)1.231.***.***

대통령
ㅠㅠ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다닙니다. | 18.11.12 22:45 | |

(IP보기클릭)182.214.***.***

변호사가 꿈이 아니라서 그래요... 변호사가 되어서 뭐가 하고 싶다가 꿈이었는데 막상 현실은 잡무하고 계시니... 좀 더 생각을 해보세요. 변호사가 되어서 뭐가 하고 싶었는 지.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가 되서 억울한 피해자들을 도와주겠다 였다라든가. 변호사가 되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였다라든가. 그걸 자각하시는 게 먼저일 듯 합니다. 뭐가 되었든 지 간에 지금의 배우는 신입 단계는 필수 일테지만요. 그리고 4년제 대학 나와서 전공 살려 취직해도 어차피 똑같습니다. 회사 가면 전혀 못알아듣고 어리버리 까고 혼나면서 새로 배우면서 시작하는 거에요.
18.11.12 21:20

(IP보기클릭)1.231.***.***

구든살
그렇게 말씀하시면 변호사가 목표가 된지는 10년도 넘었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의사들도 모두 사람을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의사가 된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나의 능력과 목표와 적성을 고려한 결과 법조인을 하면 잘 할것 같아서 그 꿈을 꾸었고,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 살 것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솔직히 없습니다. 변호사가 재미와 보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을 하면서 조금씩 지쳐가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 18.11.12 22:49 | |

(IP보기클릭)182.214.***.***

Unwa
당연하죠 요새 누가 고리타분하게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사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고 싶어서 변호사 되겠습니까ㅎㅎ 제 말은 변호사 타이틀로 뭘 하고 싶은 지를 찾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변호사 타이틀로 여자를 꼬신다던지, 돈을 쓸어담겠다던지 그런 꿈이 있어야 모든 지 버틸 수 있는 거죠. | 18.11.12 23: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34319339
붙들고 있는 형사사건이 하나 있는데 배당 받을때 기록이 1만 페이지가 넘어서 밤새서 읽다가 귀가한적 있습니다. 의뢰인과 말씀을 나누어 보았는데 아주 선량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악인은 아니더군요. 법리상은 무죄가 나올수 있는 건으로 보여서 최선을 다해 다투고 있습니다. 최소한 집행유예라도 나온다면 의뢰인 낯은 볼수 있을 것 같은데, 무죄를 받는 다면 돈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보람을 진짜 느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8.11.12 22:54 | |

(IP보기클릭)104.236.***.***

어떤 분야든 단순기능공인 경우가 다 그런 것같습니다.. 저도 전문직종에 전망도 좋고 대우도 나쁘지 않았지만 때려치우고 제 일을 직접 만드는 중인데, 현재가 예전보다 훨씬 더 쪼들리고 물질적 여유도 대폭 줄어들었지만 심적 여유가 높아지고 마음이 행복합니다. 물론 만들어져 있는 것을 하는 게 아닌 아예 자체를 직접 만드는 일이라 결과가 불분명하고 당장에 댓가가 없어 현실적인 불안은 가중되고 있지만 일장일단은 있는 법이니.. 무엇보다 삶을 위한 욕망만 메꿔오다 잃어버린 내 인생의 기대감을 되찾게 되어서 장점이 더 있다할지.. 보통 꿈이라 표현되는 그런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감은 이십대에 정점을 이루다 삼십대로 접어들어 각종 현실에 휩싸이며 희석되거나 사라지거든요. 아니면 다른 무엇으로 대체되던지.. 계급 재산 권력 직위 등등같은.. 사실 또 그게 세상살이에 가장 설득력있는 결과기도 하거니와.. 대신 세상이 다 인정해주고 알아주며 앞날도 보장된다는 걸로 위안 삼을 수 밖에요.. 이런 말 드리기가 좀 오지랖이지만.. 그러한 외면적인 보람이 공허하여 근본적이고 내면적인 보람을 더 얻고자 한다면 별 수 없이 헛되이 여겨지는 보람을 과감히 희생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18.11.12 21:42

(IP보기클릭)1.231.***.***

하루만하세
말씀이 다 옳은데 세상은 다 양극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을 위해 인권변호사를 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평범하게 돈도 벌고 그러면서 남도 도와주는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돈을 벌고자 하면 일에 치이게 되고, 보람을 찾게 되면 가난에 치이게 됩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울 것 같은데, 또 무서워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가지 않으면 낙오될것 같아서 항상 달리는데, 중간은 없는 기분이 듭니다. | 18.11.12 22:58 | |

(IP보기클릭)107.170.***.***

BEST
Unwa
정확히는 세상 전체에서라기 보단 주류 시스템 안에선 언제나 극단뿐이죠.. 올라서거나 낙오되거나. 또 비주류 자체가 낙오라 여기고. 하지만 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는 주로 비주류로부터 파생되긴 하죠(어렵고 험난하긴 하지만..) 하물며 개인에서야... | 18.11.12 23:28 | |

(IP보기클릭)112.161.***.***

하트시그널 보니까 직업이 변호사인 남자가 예쁜여자들 다 쓸어먹더만요. 뭘 그렇게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님 인생 성공한거에요. 자신을 가지셈.
18.11.12 22:33

(IP보기클릭)121.180.***.***

㈜햄스터
모르면 걍 쓰지마요. 잠잘시간도 없는데 무슨연애? | 18.11.12 22:36 | |

(IP보기클릭)1.231.***.***

㈜햄스터
저 결혼했습니다; 와이프와 사이도 아주 좋고 행복해요. | 18.11.12 22:59 | |

(IP보기클릭)121.180.***.***

BEST
사짜 직업들이 선생님 소리듣고 사회적으로 대우받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굴리는거에요 의사쪽에선 병원 처음 들어가서 인턴. 던트 하면 하루 3,4시간자고 그마저도 못자고 욕이란 욕 다먹고 구릅니다. 요즘엔 전공의법으로 전공의들 대우는 좋아졌지만 그 일이 죄다 펠로에게 넘어가서 서울메이저 병원 펠로돌은 '무급'으로 저 노동을 하고있습니다. 법조계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사된 중학교 동기도 집에 못들어가고 법원에서 먹고자고 못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뭐든지 사회적으로 대우해주는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첨부터 그렇게 구를 각오 하고 들어오신거 아닌가요?
18.11.12 22:35

(IP보기클릭)1.231.***.***

BEST 만사가아주귀찮아
아니 그러니까 제가 스스로 3분 쉬는 걸 아까워할 정도로 바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부터 구를 각오로 공부하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또 실제로 그걸 각오했더라도 스스로 몰아붙이면서 일에 몰입하다보면 갑자기 오늘처럼 허무할때가 있습니다. | 18.11.12 23:07 | |

(IP보기클릭)183.104.***.***

만사가아주귀찮아
제가 대기업 근무하면서 보면 신입사원들 스펙이 다들 엄청났는데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해보면 전부다 피곤에 쩔어서 이럴줄 알앗으면 의대갈걸 그랫다면서 의대를 선망의 대상으로 보더군요 그것도 그럴것이 아침8시 출근에 저녁6시 퇴근인데 거의 매일 야근한다고 보시면되구요 술좋아하는 팀장이라도 만나면 ㄱㅓ의 매일 야근시간부터 나가서 12시1시 까지 어던날은 새벽3시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칼출근 해야해서 삼십 초반에 탈모가 온 친구도 봣고 요 그래서 그친구들 주레퍼토리가 이럴줄알았으면 의대 갈걸 법대 갈껄 입니다. 힘내세요 | 18.11.13 11:11 | |

(IP보기클릭)49.175.***.***

BEST
이 글의 포인트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월급날만 "엄청나게" 행복하고] 자 월급날 엄청나게 행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음 엄청나게...........
18.11.12 23:57

(IP보기클릭)183.104.***.***

지금은 힘드시겟고 내가 법조계 몸담은 적도 없지만 내가볼땐 모든 사무직이 다같다고 보는데요 일을 하면서 자신이 처리한 일의 데이터가 점점 쌓여가고 이게 일정량 이상이되면 새로운 업무가 생기면 아 이거 전에 그건이랑 유사하네 하고 이전건 찿아서 변경점만 슥삭 수정해서 담당 부서 담당자 날자 만 바꾸고 올리면 끝이죠 저같은 경우 매건 도면을 첨부해야 하는데요 이제는 일들어오면 유사한도면 수정만 해서 이전 산출서 에다가 밴더들 견적서 요청해서 첨부받고 보내면 끝입니다. 그렇기에 처음 작성할때 공을들여서 빵구없이 확실하게 작성 해야하구요 자료정리도 필수죠
18.11.13 11:03

(IP보기클릭)175.195.***.***

원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유를 돈을 주고 사는겁니다. 뭐 돈이야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본인에 그릇의 크기만큼만 담고 자유를 구매하신다면 훗날 지금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테지요. 그냥 삶의 만족, 행복이란게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로 정해지는겁니다. 무엇이 된다는건 그때부터 고생의 시작일뿐이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또한 지나가리니.
18.11.14 08:36

(IP보기클릭)211.250.***.***

길게 봐야할듯.. 법조계는 앞으로.. 지금의 업무 대부분을 컴터로 대체 가능한 시기가 오고있어요(AI) 주업무인 자문서를 넘는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걸 목표로 세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활동적이면 업무 넘어선 인맥 형성, 아니면 특정 분야 부분 심화) 내삶의 대부분이 직업에서 뭐라도 재미요소나 목표요소를 설정이라도 해야.. 지옥같은 삶속에 햇살이라도 들어오는겁니다. 친구 변호사도 지옥같이 구르면서 그나마 찾아낸게 특이한 판례를 소설삼아 혹은 잠깐 쉴때 보고 정리하드라구요.. 일하면서도 쉬는거야 이러면서.. 그거보면서 될놈될을 보고있음..
18.11.14 09:01

(IP보기클릭)121.132.***.***

BEST
대부분 직장인들 비슷할 듯
18.11.14 11:46

(IP보기클릭)203.231.***.***

변호사 다 그래요 자기 아이는 변호사 시키겠다는 사람 없죠 그리고 자문 업무가 특히 그렇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기계적으로 의율하는 업무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창의적일 필요도 없고, 사람과 사람이 헤딩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전 판례를, 사례를 기계적으로 찍어내는 업무라 특히 그러신 것 같네요. 6대 로펌에 들어가서 리드미컬한 자문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마찬가지고 그 것도 좀 지나면 지겹고 만성피로에 시달릴 거예요 글쓴이 로펌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팀으로 세분화 되어 있고 pool 소속 이시라면 형사 같은 송무그룹으로 옮겨보는 것도 방법일 거 같네요 상대방 의견서 보고 열 받아서 씩씩대면 자문보단 덜 지겨울 거예요 아니면 급여는 적고 업무도 단순하지만 그나마 워라밸이 있는 사내변호사로 옮겨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직 신입이라 업무 폭도 좁을 것 같은데 계속 근무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무궁무진 합니다. 마스터피스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정작 어느 한 분야에서조차 마스터피스가 되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런 면에서 내가 더 발전하고 싶다하는 욕심이 있으시다면 스펙트럼을 넓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솔직히 발전 하셔야 합니다 신입 변호사면 애송입니다 중학교 수학도 아니고 초등학교 산수 배운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사실대로 얘기해서 근본적인 방법이요? 없어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시니어 되고, 그럼 짬 나는 때에 있는 돈 쓰는 낙으로 사는 겁니다.
18.11.14 12:48

(IP보기클릭)175.215.***.***

변호사가 능력이 모지라면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볼수밖에 없으니...
18.11.14 16:42

(IP보기클릭)223.131.***.***

아니 애초에 변호사면 ;; 로펌에 일하는 사람이라도 개인사업자이고 일한만큼 가져가는지라 일욕심이 많다면 늦게 퇴근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알아서 하는식이라고 주변에 아는 변호사 형님이 그러는데 ;;
18.11.14 23:04

(IP보기클릭)125.178.***.***

그래도 던 많이버시잖아요...전 ㅠ
18.12.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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