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엄청난 착각을 했네요.
이사람에겐 상식이 안통하나 봅니다.
직원A와 저는 사회복지사와 사무국장관계입니다.
상하가 분명하지만 직원A가 저보다 나이가 7살 많으니 하대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해줍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집원A가 저한테 농담도 많이 하더군요.
발언1 : 국장님은 꽃이에요. 화사하게 핀 꽃. 매번 밖에 바쁘게 움직여도 가만히 앉아서 서류만 하는 사무실의 꽃
발언2 : 맨처음 국장님보고 "뭐 이런게 왔어"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국장님 인상 무서워요.
발언3 : 국장님 빨리 준비하고 장가가셔야지 안가면 노총각 저사람꼴 나요. 평생 저렇게 살래요? (전 국장이 노총각 40대 후반)
(ps. 저 사람은 나이 40이면서 아직 시집 못간 사람이다.)
발언4 : 뭐 화난거 있어요? 아니면 인상좀 쓰지 마세요. (인상 쓰는게 아니라 무표정)
불과 10일도 안되서 한다는 소리가 저런건데 처음에는 기분나쁘다 생각 안했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나이 많은 사람이 장난치네 싶었습니다.
전임 국장하고 인수인계할때도 전국장이 귀가 안좋아서 소리를 크게해야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보고 싸우니 기싸움하니 멋대로 해석하고는 헛소리하네요.
아니라고 해도 자기는 그렇게 보인답니다. (제가 싸우고 했는 사람이면 단 둘이서 밥먹으러 안갑니다...)
업무도 그냥 회계와 골치아픈쪽은 제가 하고 어르신관련과 기본서류는 직원A가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전 국장은 사회복지사가 회계 할줄 알아야 된다 우기길래 제 입장에서 제가 특기분야하고 비 특기분야 직원이 해주면 참 좋을것 같아 그냥 회계는 제가 전담한다 이야기 했습니다. 국장앞에선 일단 제가 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인계한다 했는데 국장 나가고 원장한테는 제가 다 한다고 못을 박아 놨죠. (직원A가 고집이 쌔서 안한다는건 안하는 성격이고 하니 그냥 겸사겸사 제가 다하기로 결정)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퇴근시간다되서 울길래 물어봐도 안알려줍니다.
그래서 내가 해줄게 없어서 그냥 일찍 퇴근하라 그러고 다음날 얼굴보니 좋더군요.
시설장에게 아침 업무 보고 하고 나오는데 팀장하고 떠들고 놀길래 이제 괜찮아 졌구나 싶었습니다.
원장에게 CMS 가입 안된걸 확인하니 담당자가 원장님인데 보증보험 가입 안되었다고 가입해야되고 하는 김에 회계 만지는 저까지만 가입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차피 직원 A에게는 제가 회계 안시킬거니 그사람은 빼고 처리하자고 승인을 받고 왔습니다.
자리 오니 아직까지도 이야기 나누더군요
저도 그자리 껴서 떠들고 놀고 싶지만 직책상 안되죠 ㅎㅎ
결국 자리 앉아서 일하면서 이야기만 듣는데 과거 있었던 직원들 호박씨를 깝니다.
어떤 ㄱㅅㄲ는 사직된 이야기 부터 나간 이야기 까지 다하면서 두분이서 신났더군요.
그래서 그냥 회계 보고하고나온김에 농담하나 던졌습니다.
나 : 와 그런 상황도 있구나. 아참 직원A씨 만약 내가 A씨한테 회계 시킨다고 그러면 내가 A씨 사직하란 소리나 다름없는거에요 ㅎㅎㅎ
그런 상황 없을테니 농담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때 저한테 서류를 하나 줍니다.
사직서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둔다고 합니다.
네. 저도 나간다는 사람 굳이 안말려요.
그래서 나가는 이유 물어보니 자기는 여기 있기 싫다고 합니다.
더이상 물어보진 않고 혹 원장님이나 저 직원한테 불만있냐니 저한테 있다고 해서 뭐냐고 물으니 그냥 자기는 아니다 싶은건 아니라는 식으로 만 이야기 하며 빙빙 돌립니다.
저녁 퇴근전 직원A가 오늘 부터 당장 그만두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되죠 라고 묻습니다.
토요일은 당직인데 본인 빠지면 당직 설 사람 없다고 최소한 내일까진 근무 하라 이야기 했습니다.
절대로 싫다네요.
그래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당장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직원A : 저보고 회계 시키면 나가란 소리라는게 할 소린가요?
나 : ? 농담한것 말인가요?
직원A : 그게 농담인가요?
나 : 제가 아침에 농담이라고 바로 말씀드렸자나요
직원A : 국장님 저한테 1년뒤에 회계 시킬거자나요
나 : 무슨소리하나요? 저는 회계 시키겠다고 한 말 절대 없고 본인이 인계 해달라고 하지 않는이상 제가 한다고 이야기 한걸로 아는데요?
직원A : 지난번에 1년 후 이야기 나왔자나요.
나 : 전임 국장이 선생님 회계 꼭 해야된다 그래서 제가 일단 제가 한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전임자 말을 제가 완전히 무시 할수 없으니 1년뒤 상황본다고 한것 아닌가요?
직원A : 말 실수 말조심 해야되는거 모르세요??
순간 제가 농담하나 한게 그렇게 대역죄인인가 싶더군요.
결국 화가좀 났습니다.
나 : 그럼 평소에 저보고 꽃이라 하는건 뭔가요? 그건 농담아닌가요? 본인이 하는건 되고 제가 하는건 안되나요?
직원A : 매번 전 국장하고 앉아서 일만하니까 하는 소리자나요.
나 : 그래서 농담하시는거 웃으면 받아 주지않나요? 그리고 전임자하고 매번 인수인계 잘하는데 뜬금없이 싸우니 뭐니 그러는건 뭔가요? 시비 붙이나요?
직원 A : 나가서 싸우라고 제가 이야기 하는거자나요.
나 : ?? 싸우지도 않는데 왜 나가 싸웁니까?
직원A : 저는 그런 소리 듣기도 싫고 그냥 저는 일 안할려고 합니다.
말문이 막히더군요.
결국 원장에게 가서 그대로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원장과 이야기 한 결과 저런사람이 사회복지를 하면 시설에 독이 된다는 결론 내렸습니다.
결국 저는 원장에게 제가 먼저 퇴근할테니 원장님께서 결정 내려주십시오 하고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옵니다.
원장은 잘 이야기 해서 다시 남기로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옵니다.
직원A 가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는 핵심만 이야기 하자면 "나 여기서 일하면 니가 앞으로 맞춰라" 이거더군요.
원장이 잘해보자 방금 전화왔는데 제가 저 소리 듣고 "왜 맞추냐. 니가 싫음 꺼져" 라고 할순 없네요.
결국 "그냥 앞으로 저는 농같은거 안합니다. 업무적 부분만 신경쓰고 일 열심히 합시다." 라고만 했네요.
근데 정작 저사람 데리고 앞으로 일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네요.
원장앞에서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농담 한번 던졌다고 저러는건 뭔가요?
참고로 울었다고 하는 이유도 참 대단합니다.
시설에 오는 돈많은 갑부 한사람 있는데 매번 저랑 직원A 노가다 하느라 땀흘리니 막입고 버리라고 옷을 가져다 줬는데 자기가 무슨 거지인 마냥 동정 받는것 같다며 서글퍼 운거라네요.
원장이 매번 택시다고 다니는게 안타까워 현금 줬더니 뇌물 먹이는 마냥 기겁을 하며 거절해서 원장도 상처 받았더군요.
저사람은 피해 망상이 너무 심합니다.
무슨 행동이나 말에 오랜 시간 생각하고 최악의 결과를 현실에 연관 지을려고 하는 정신병자 같아요.
이런 사람 데리고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 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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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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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자분만큼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주변 보면 진짜 문제있는 사람은 알아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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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가세요 한국식으로ㅋㅋㅋㅋ 맘에안드는 아래직원은 괴롭혀주면됩니다 아 물론 농담입니다. 괴롭히라는것만 빼면요ㄲㄲ 그렇다고해서 나름의 직위를 가진 사람이 사적인 감정으로 아래사람을 그렇게 하면 되겟냐 하지만 아무리봐도 저건 선을 넘어선 경우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사회에서 직위에따른 위아래를 구분 못하고 설치는 사람은 어느정도 교훈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죠 또한 저사람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가만이 있었는데 글쓴분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겠지요 깨닳을수 있도록 압박을 주어야 뭘 잘못햇는지 뼈저리게 알게 되겟죠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래야 어디가서든 드러워서라도 조용히 지내지않을까요 이러한것이 나쁘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이건 서로를 위한것입니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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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농담아니고 정말로 회계를 넘기세요 ㅋㅋ 그럼 나가겠군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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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는 그냥 간단하게 완전히 공으로 가면 됩니다. 그냥 정말 프로패셔널하게 일만 하는거죠, 농담, 식사 심지어 회식도 최대한 줄입니다. 저딴 마인드는 능력이 설령 좋아도 어떤 회사를 가도 얼마 못갈듯하네요,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나이 따위는 회사에서 의미가 없죠 아니 걸림돌이 되죠 대부분. 직책이 중요한거고, 제 정신인 직원이면 상사에게 저딴 행동을 한다는건 ㅎㅎ 저런 사람과 제가 일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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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화가나서 원장하고 이야기 하고 자르기로 결정했는데 전화로 계속 한다 그래서 당혹스럽기만합니다... | 18.05.19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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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퇴근하고 카톡으로 연락와서 상담하고 달래주고 했는데 지금 상황 겪고 내용보니 이상한 사람 맞네요. | 18.05.19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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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자분만큼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주변 보면 진짜 문제있는 사람은 알아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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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안나오네요.. | 18.05.19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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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이 뭔지 모르겠지만 첨 왔을때 자기는 무슨 성격테스트가 싸이코라서 국장님도 해보고 같은 성향이면 안됨 드립친 기억이 나네요. | 18.05.19 16: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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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omile Tea
저는 진짜 보내고 싶어요 ㅠㅠ | 18.05.19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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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가세요 한국식으로ㅋㅋㅋㅋ 맘에안드는 아래직원은 괴롭혀주면됩니다 아 물론 농담입니다. 괴롭히라는것만 빼면요ㄲㄲ 그렇다고해서 나름의 직위를 가진 사람이 사적인 감정으로 아래사람을 그렇게 하면 되겟냐 하지만 아무리봐도 저건 선을 넘어선 경우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사회에서 직위에따른 위아래를 구분 못하고 설치는 사람은 어느정도 교훈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죠 또한 저사람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가만이 있었는데 글쓴분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겠지요 깨닳을수 있도록 압박을 주어야 뭘 잘못햇는지 뼈저리게 알게 되겟죠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래야 어디가서든 드러워서라도 조용히 지내지않을까요 이러한것이 나쁘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이건 서로를 위한것입니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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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오늘도 누적되어 갑니다... | 18.05.19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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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지고 쥐잡듯이 잡으면 알아서 손들거 같은디 님은 스트레스를 받을 위치가 아닌데요? 강자가 왜 약자의 고민을 하고 있지? | 18.05.20 0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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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랑 카톡온것만 보여드려도 저사람 이상한걸 증명할수 있어요 ㅠㅠ 원장 전화와서 식사중이지? 금방 끝낼께 그러고 통화한게 1분20초 저사람 전화왔을때 식사중입니다. 그랬는데 통화한게 7분40초 | 18.05.19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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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는 그냥 간단하게 완전히 공으로 가면 됩니다. 그냥 정말 프로패셔널하게 일만 하는거죠, 농담, 식사 심지어 회식도 최대한 줄입니다. 저딴 마인드는 능력이 설령 좋아도 어떤 회사를 가도 얼마 못갈듯하네요,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나이 따위는 회사에서 의미가 없죠 아니 걸림돌이 되죠 대부분. 직책이 중요한거고, 제 정신인 직원이면 상사에게 저딴 행동을 한다는건 ㅎㅎ 저런 사람과 제가 일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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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wg2wregw
어휴 남자도 정신나간사람은 똑같아요 ㅋㅋ | 18.05.19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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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농담아니고 정말로 회계를 넘기세요 ㅋㅋ 그럼 나가겠군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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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본 방침이 주말 당직 1인이라서요. 당직수당도 다 지급되서 저는 당직 서는데 부담없는데 일요일 갑작스러운 결번때문에 당직 서기로 해서 토요일까지 서버리면 제가 12일 연속 근무가 되버리니 힘도들도 개인 업무도 안되서요 ㅠㅠ | 18.05.19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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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암 제거가 쉽겠습니까.. 독한 맘 먹고 하셨어야 해요.. | 18.05.19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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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ㅠㅠ 독하게 맘먹어야지 생각하는데 어렵네요 ㅠㅠ 만년 호구인데 진짜 고쳐야 되요 ㅠㅠ | 18.05.19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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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먹는다는게 남에게 심하게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자신이 조금 더 힘들까봐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게 문제라는 거죠 | 18.05.19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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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적하시는 부분이랑 해결책을 시원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참고좀 하려구요. | 18.05.19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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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하 직원 등의 이해 관계자의 실수나 잘못 그리고 나쁜 짓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것 (봐줄 수준인지, 충고/조언을 할 수준인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제제/항의를 할 것인지) 2. 왠만 하면 대부분의 일들을 충고/조언 수준 선에서 해결하도록 남에게 관대해지려고 노력할 것.. 3. 그래도 선을 넘었다고 생각되는 경우. 물리는 일 없이 확실하게 처리할 것.. (다만 상대방의 진실성 있는 사과가 있는 경우 최대한 정상 참작을 할 것..) 이 범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일관성 있게 행하신다면 정도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까칠하네"라 할 수 있을지 언 정 우습게 보거나 신뢰하기 힘들다는 이야긴 하지 않을 것입니다. PS) 그런데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결심하면 그로 인한 어느 정도의 손해가 있더라도 행하는 모습 만이라도 가지시길 바라는 거죠~ | 18.05.19 23:27 | |
(IP보기클릭)119.201.***.***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8.05.20 11:56 | |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119.201.***.***
이제 정말로 업무적인 부분으로 칼같이 줄을 그어놓고 행동해야겠어요 ㅠㅠ | 18.05.20 11:56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9.201.***.***
그러게요... 상담이 필요한듯 싶어요 ㅠㅠ | 18.05.20 11:56 | |
(IP보기클릭)12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