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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입사할 때와 달리 점점 꼰대가 되가는거 같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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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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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스스로가 바뀐게 아니고 볼수 있는 것들이 많아 진 거죠 처음에 회사 들어 올때야 회사 하나만 바라보고 내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 한거지만 사람을 뽑을땐 여러 사람을 보고 나와 같이 일할 믿고 맏길 사람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저울 질도 하고 더 높은 스펙의 사람을 원할 수 밖에 없죠 그정도로 꼰대라고 생각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18.05.19 00:11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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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해장국님도 과거에 회사가 면접본 수십명의 사람들중 제일 뛰어난 사람이였기 때문에 뽑히신 거에요 그러니 당연히 해장국님보다 못한 사람이 대부분 일꺼에요. 님보다 못한다고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님보다 좋은 사람 원한다고 문제 있는것도 아니죠.
    18.05.19 00:14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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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가 아니라 글쓴분 시야가 넓어지니 남의 이면이 보이는겁니다.
    18.05.19 00:13

    (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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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좀 의아하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느껴가는건 사람은 오래봐도 모르겠구나..인데 시야가 넓어서라..음..
    18.05.19 18:28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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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을 하시면서 스스로 성장하신 것일 것입니다. 신입을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인지를 하셔야 신입들이 자신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납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만큼 따라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대단한 것임을 인정하시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8.05.19 02:49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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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스스로가 바뀐게 아니고 볼수 있는 것들이 많아 진 거죠 처음에 회사 들어 올때야 회사 하나만 바라보고 내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 한거지만 사람을 뽑을땐 여러 사람을 보고 나와 같이 일할 믿고 맏길 사람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저울 질도 하고 더 높은 스펙의 사람을 원할 수 밖에 없죠 그정도로 꼰대라고 생각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18.05.19 00:11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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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게이판
    그리고 해장국님도 과거에 회사가 면접본 수십명의 사람들중 제일 뛰어난 사람이였기 때문에 뽑히신 거에요 그러니 당연히 해장국님보다 못한 사람이 대부분 일꺼에요. 님보다 못한다고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님보다 좋은 사람 원한다고 문제 있는것도 아니죠. | 18.05.19 00:14 | |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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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가 아니라 글쓴분 시야가 넓어지니 남의 이면이 보이는겁니다.
    18.05.19 00:13

    (IP보기클릭)59.20.***.***

    '취업에 관심이 있는건지 소풍나온건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사람들' 지극히 공감하네요 ㅋㅋㅋㅋ 전 인사담당자는 아니지만.. 가까운곳에서 지켜봐본 결과 많이 느꼈지요. 그리고 그럴때마다 생각하던건데 제가 만약 인사담당자라면 기술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소서는 정말 꼼꼼하게 볼거 같네요. 신입이면 당연 말할것도 없고, 특히 경력직들. 경력기술서나 냅다 던져놓고 다 끝난줄 아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정말 혼자서 무쌍찍고 회사이윤을 큰폭으로 끌어올릴 기술보유자가 아니라면 나름 커다란 리스크가 아닌가 싶네요. 경력이라 뽑아놨더니 팀 분위기 개판으로 만들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이 봤고.. 앞에서 자기소개까진 아니라도 자소서만큼은 신입이든 경력이 몇년이 됬든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된다 보네요
    18.05.19 02:04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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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을 하시면서 스스로 성장하신 것일 것입니다. 신입을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인지를 하셔야 신입들이 자신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납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만큼 따라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대단한 것임을 인정하시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8.05.19 02:49

    (IP보기클릭)1.251.***.***

    꼰대가 아니라 님 업무에 있어서 전문성이 쌓이시는거 아닌가요 발전해가시는거 같은데
    18.05.19 03:09

    (IP보기클릭)61.39.***.***

    그정도로 성장하셨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부럽습니다^^
    18.05.19 03:16

    (IP보기클릭)182.227.***.***

    하나만 보다가 열개를 보게 된거라 생각하십쇼..
    18.05.19 07:49

    (IP보기클릭)14.47.***.***

    전문가급이 되면, 이력서만 읽어봐도 그동안 살아온 내력, 일해 온 과정들이 눈에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몇 개 질문 던지면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문제 일으킬지 판단이 선다 하더라구요~
    18.05.19 08:59

    (IP보기클릭)121.184.***.***

    요즘 면접볼때 제 파트 담당할때는 제가 들어가서 지원자들을 보는데..글쓴분 말대로 이게 취업하러 온 사람인지 의구심 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건 다 재껴두더라고 복장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장은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는 와야하는데..얼마전엔 분홍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오질 않나, 그냥 샌달을 신고오질 않나..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게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이력서 사진 부착은 없어졌는데..예전에 이력서 사진 보면 셀카찍어 뒤에 집장농이 다 보이질 않나, 손으로 브이하는 사진도 봤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능력이 어떨지는 몰라도 처음 이미지가 정말 안좋더라구용.
    18.05.19 11:25

    (IP보기클릭)111.101.***.***

    꼰대라기 보단 해야하셔야할 업무를 충실히 하고 계신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 뽑으라고 노력하는건 데 꼰대라뇨
    18.05.19 12:13

    (IP보기클릭)1.222.***.***

    이력서 문제 없고 성실하게 면접봐도 합격 안시키는 회사가 수두룩한데 , 그보다 못한 사람이 많다? 님 회사가 딱 그 수준이라는거죠
    18.05.19 14:15

    (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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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좀 의아하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느껴가는건 사람은 오래봐도 모르겠구나..인데 시야가 넓어서라..음..
    18.05.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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