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인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인
란
방송이 있는데
는
10주 동안 자물쇠로 굳게 잠긴 집에 갇힌
참가자들이
대립과 질문 유도 심문을 통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아내고
가장 많은 비밀을 찾은 사람 혹은
비밀을 마지막 까지
지킨 참가자가
상금을 타는 프로 입니다
,
2011년 연말에 방영한
의
출현자중
다른 참가자의 유도 심문에
걸린 조엘 이란 남성은
방송중 비밀을 공개 해는데
그의 비밀은 충격적이게도
"나는 리스본 리퍼의 아들이다."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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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리퍼는 1992년~1993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공포에
떨게한 연쇄살인자의 명칭으로
이 잔인한 살인마는 리스본에서
3명의 매춘부를 살해 했는데
여자의 배를 가르고 장기를 꺼내는등
그야 말로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 했습니다
어린 매춘부만을 노려
배를 가른 일련의 살인 수법은
영국의 악명높은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연상하게 하여
이 살인범의 별명은
리스본의 잭 더 리퍼란 뜻으로
리스본 리퍼로 명명되었죠.
범죄 전문가들은 리스본 리퍼의 범행이
이 3건만 아니며
포르투갈 외에
네덜란드와 체코, 덴마크, 벨기에등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1995년 전후 유럽등에서
매춘부의 배가 갈려 살해당한
사건이 몇건 있었고
심지어 1988년~198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뉴 베드포드(New Bedford)에서
9명의 포르투갈인 여성들이 살해당하고
2명이 실종된 연쇄 살인 사건도
리스본 리퍼의 짓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정도죠
이에 경찰은 리스본 리퍼가
여러 나라의 국경을 다니는
장거리 트럭 운전사 라는 가설을 세우고
조사를 했죠
그러나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했는데
2011년 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리스본 리퍼라고
고백한 죠셉의 비밀은
큰 충격 이였습니다
결국 그의 비밀은
비공개 처리 됬고
방송에선
"나는 가정 폭력의 희생자였습니다" 로
수정 됬다고 합니다
죠셉의 아버지 주제 페드루 게데스는
당시 49세의 남성이었는데
그는 장의사 일을 해서
시신을 몸을 해부하기도 했었고
1991년부터 가족을 버리고
유렵의 여러곳을 돌아 다니는
방랑 생활을 했는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의 여권을 보면
그가 다른 나라를 방문한 시기에
여자들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 했었고
그리고 2000년에 아베이루(Aveiro)에서
소녀 유괴 살해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적이 있었죠
그의 행적을 조사한 경찰관은
곧바로 그를 긴급 체포해서
조사를 했고
주제 페드루 게데스는
1993년에 저지른 3건의 살해 사건을 인정 했지만
기소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포르투갈의 살인죄 공소시효는
15년이었는데
1993년에 일어난 마지막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2008년에 끝났기
때문 이었죠
이에 경찰은 2000년 포르투갈의
아베이루에서 소녀를 살해한 혐의와
1998년대에 게데스가 독일에
거주할때
접경 국가에서 발생한 유사 살인사건으로
주제 페드루 게데스를 기소 했읍니다만
주제 페드루 게데스는
2013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자기 아버지를 고발한
조엘도 방송후
행적을 감추 었기에
이 사건은 점점 도시괴담화
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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