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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란지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돋보이게하는 하나의 장치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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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 때 브원삼디가 대사 치는거 보면 일부러 죽여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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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건 생명의 로아 레잔의 사제인 탈란지에게 죽음의 로아와 계약한걸 알릴 수 없었다는거하고 그걸 해결할만한 시간이 라스타칸에게 부족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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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라스타칸 캐릭터가 이해가 안됨; 그훈부활을 막으려고 혈족전체를 바쳤는데 정작 그훈 부활하는건 못 막았고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서 퇴장하기까지;;; 그냥 아무런 플랜도 없이 브원삼디랑 계약한거면 왜 당당하게 자기가 해결한 듯이 말하고 왜 실패한 후에도 탈란지한테 말 안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말 그대로 그냥 탈란지한테 짐만 되고 소모되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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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다자알로 전투 중 브원삼디 대사를 볼때 일부러 라스타칸을 보내버린걸 암시하는 대사도 있는걸 보면 브원삼디의 큰 그림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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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
그럼 머가 스포임.. | 19.01.23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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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라스타칸 캐릭터가 이해가 안됨; 그훈부활을 막으려고 혈족전체를 바쳤는데 정작 그훈 부활하는건 못 막았고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서 퇴장하기까지;;; 그냥 아무런 플랜도 없이 브원삼디랑 계약한거면 왜 당당하게 자기가 해결한 듯이 말하고 왜 실패한 후에도 탈란지한테 말 안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말 그대로 그냥 탈란지한테 짐만 되고 소모되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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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Tm
탈란지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돋보이게하는 하나의 장치밖에 안됨 | 19.01.23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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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훈을 막으려고 혈족을 바쳤다기보다 자기 왕국을 되찾고 싶어서 계약 했다는게 맞음 자기 지위의 대한 욕심이 많은 캐릭터 | 19.01.23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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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Tm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건 생명의 로아 레잔의 사제인 탈란지에게 죽음의 로아와 계약한걸 알릴 수 없었다는거하고 그걸 해결할만한 시간이 라스타칸에게 부족했다는 것 정도? | 19.01.23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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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욕심때매 일방적으로 혈족을 바친걸 딸에게 말하기 미안하고 부끄러웠던거겠죠 | 19.01.23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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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Tm
덤으로 다자알로 전투 중 브원삼디 대사를 볼때 일부러 라스타칸을 보내버린걸 암시하는 대사도 있는걸 보면 브원삼디의 큰 그림일 수도 있음. | 19.01.23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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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섶민들레
잡을 때 브원삼디가 대사 치는거 보면 일부러 죽여버린듯. | 19.01.23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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