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너프 패치 적용 완료

[아타호-_-]

 

너프된 카드는 다음 5장입니다.

너프된 카드는 2주간 마력 추출시 제작 비용과 동일한 가루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싹 갈아버리고 필요하면 제작하는 것이 좋죠.

[마스터군]

레벨업만 갈아야지

[BeWith]

노루 발리라 두억시니 우서가 다 뒈지는 날이 오네...냥크나이트 붐은 온다

[묵시록의추종자]

어 안그래도 주문냥 알냥 꽤 쌨는데
이제 누가 견제함?

[갸아아아아아아악]

노루 뒤진거 맞음?? 2코 켈레 넣을수있는데

[코스모스창고]

드루 모든 덱이 죽은건 아님.. 이건 확신할수 있음.

[루리웹-9368888929]

블자 이놈들 가루 주기 싫어서
덱구성품중에 싼거만 골라서 너프하는거 개 띠꺼움.
특정덱이 문제면 핵심이 되는 전설카드를 너프하면 간단한데
괜히 옆에 일반카드들 너프해서 보상가루 졸라 짜게줌.
유저들은 전설카드 만드느라 몇천씩 써서 덱만드는데
몇백씩 받고 떨어지라고?
아니면 최소 1-2주전쯤에 패치를 공지하던가....

[랑이비]

[찐카네]

전설카드 너프하면 걍 관련덱 아예 하지말라는 수준이니까 벽덱 키 카드들만 너프하는거
왕파는 해적이랑 섞어서 쓰는 미드레인지덱으로라도 쓸수있는데
착취독으로 역겹게 버티는 덱만 막으려고 저렇게 너프하는거

[Redmario]

레벨업갈고 줄진 만들어야겠당

[레이븐이펙트]

육성 6코면 이제 쓰기 힘든가?

[DarknessX7]

육성은 쓸만한데 급속성장은 진짜 안쓸듯
대놓고 비취꽃 하위호환인데 누가씀

[찐카네]

야생에서야 비취꽃 쓰겠지만 정규전에선 급속 너프되도 쓸 수 밖에 없음
드루는 어그로덱 할거 아니면 마나펌핑이 필수니까

[동네신]

와 밸패 예고하자마자 바로 적용 때려버리는건 처음아님? 그 게을러빠진 하스스톤 팀이 이렇게 일할 정도로 뭔가 진짜 발등에 불 떨어지긴 했나보네 ㅋㅋ

[찐카네]

아티팩트에 위기의식 느껴버렸다

[right step]

그렇죠 티어덱 중에 이번확팩에 나온카드
들어가는 덱 별로업죠

[CoFo]

아티팩트 유저수 절반날아갔는데

[공허의일상]

누가 유저 수 토막난 아티팩트에 의기 의식을 느낌? 뜬금없이 손절당한 히오스 보고 위기의식 느끼는 게 설득력있겠음

[Rajin]

ㅋㅋㅋ

[right step]

가루주기 싫어서 왕파두억역병을 너프를 안해?

[찐카네]

정작 너프된 카드중 레벨업이 영카인데..
왕파는 그렇다쳐도 사로나이트는 두억만 저격하는게 아니라
2코안쓰고 켈레쓰는 모든덱이 영향 받는게 더 큼
켈레발린 사로나이트만큼 역겨운게 없으니까

[쿠카바라]

켈레도 그렇고 힐 흑마 버프카드 사로에 발리면 그것도 답이 없었죠.
사로 너프는 여러 덱에 영향을 다 줘서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game_madness]

ㄹㅇ 올해 확장팩들 거진 다 재미없었음

홀수기사가 다해쳐먹어...

[혼돈의기사]

쓸데없이 법사 마나지룡은 왜 2코로 너프 한거야?
나중에 문제 될거라서 미리 했다고 하는데 존나 ㅄ같은 소리
나중에 문제가 되면 나중에 하면 되지 미리 해놓는 놈이 어딨어?
ㅄ들이 확장팩 나와도 새로운 카드 안 쓴다고 이제와서 밸패 하는 꼬라지가 웃김

[찐카네]

그냥 마나지룡이 사기스탯이라 너프된거임 다른거 없음
어느 직업 카드가 1코 주제에 1/3인데 성장까지함?

[혼돈의기사]

야생간 놈 중에는 있음 크크

[혼돈의기사]

꾸준히 한게 1년에 한번씩임?

[혼돈의기사]

삼글 도끼로 뜬금없이 너프하고 1년후에 마나지룡 너프하고 무슨 너프를 1년마다 하는게 꾸준히가 될수가 있음

[아니거기서그걸]

육성 급속성장 이제라도 너프 잘 했다. 이제야 일을 좀 하네.

[찐카네]

확팩 카드 안쓰여서 밸패했다는 애들은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그렇게 쳐망했다는 폭심만만때 나온 카드중에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박사붐 질리악스 원예가 마이라 제레크 발라당 등 쓰이는 카드 겁나많은데
이번 대난투는 새로운 타입의 원턴킬 기사덱을 만들어냈고 그외에도 혼카드를 기용하는 짝수 컨트롤덱들 속공전사 등 잘만 쓰이고있는데
도대체 쓰인다의 기준이 뭐길래 안쓰인다는거임?
밸패 안해준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정작 밸패 해주니까 불평하고 있는 모습이 참 우습네

[혼돈의기사]

하스 대회에서 이번 확장팩 카드 3%만 쓰였다고 통계가 나왔는데 쓰이긴 뭐가 쓰여

[찐카네]

지금 존재하는 확팩이랑 오리카드가 몇갠데 퍼센트로 따지면 애초에 기존 확팩들은 얼마나 높게 나왔다고
전부 야생가고 초기에 출시하는 확팩이나 퍼센트 비율이 높게 나오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금 운고로 카드 몇장이나 씀? 운고로도 망팩이네

[Digivice]

운고로 카드 중 너나할것없이 쓰는 카드만 잿멍울 반딧불 바언수 테라닥스 태고의비룡
그외 직업카드들을 나열하자면 뭐 더 많고 적어도 지금 카드 쓰이는 비율보단 높음.
직업카드들론 화산 가돋탈 유성등 꾸준히 쓰이는 카드들도 많고 지금 대난투는 폭심만만보다 더 신규카드 채용이 안되고있음

[깐부]

반대로 말해서 님이 예시로 드신 6장말고 또 자주 쓰이는 카드가 몇장이나 되나요?

폭심만만에서 추가된 카드만 135장이나 됐었습니다. 근데 이 135장 가지고 완전히 다른 아키타입이라고 나온건 제레크 사제나 발라당 사제가 유이했고, 기존의 메타덱들은 깔깔이나 질리악스 같은 신규 카드 한두장 추가하고 마는게 끝이었죠. 135장이나 출시해서 쓰인 카드가 10장 전후밖에 안되는데 과연 이걸 성공적인 확장팩이라 부를수 있을까요?

[찐카네]

확장팩이 늘어날수록 사용 비율이 낮아진다는걸 이해못함?
카드 갯수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사용비율이 어떻게 늘어난다는거지? 기존 카드 다 버리고 신확팩 카드만 쓰란 소린가
운고로 출시 이후 초기랑 지금 비교해서 운고로랑 얼왕기 카드 사용률 얼마나 될거 같음?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애써 외면서 합리화 하고있는건데

[깐부]

당장 이번달 13일에 나온 비셔스 리포트를 보면, 전설 기준 1,2티어에는 홀기, 비밀냥, 주문냥, 알냥, 짝흑, 홀돚, 왕파. 말리드루, 도발드루등 폭심만만 기간동안 질리게 봐왔던 메타 덱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새로운 아키타입이라 부를만한건 엑조디아 기사나 잔알라이 넣은 빅스펠, 홀수 법사인데 이 덱들은 전부 3티어에 위치해있죠.

물론 메타 안정화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초반부터 이렇게 힘을 못 내는 확장팩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얼마나 더 재발견의 여지가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스 제작진도 비슷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거 아닐까요?

[찐카네]

하스스톤은 초기부터 확장팩이 무조건 새로운 아키타입을 만들어오지 않았음 확장팩 출시로 신카드 가지고 기존덱을 강화하는 형식이 오히려 많았는데
이제와서 새로운덱 별로 안만들어졌다고 망했다고 하는건 억지 부리는 수준임
알냥만해도 폭심만만에서 뜬 덱인데 도대체 확장팩 하나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거는건지 모르겠음

[깐부]

기존에 존재하던 카드가 새로운 카드로 대체되는 것과, 새로운 카드들의 파워가 너무 약해서 아예 채용이 안되는걸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시면 안되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운고로나 얼왕기 카드들의 채용률이 줄어드는게 꼭 나쁜건 아니죠. 새로운 카드들이 기존 카드들을 대체하며 새로운 아키타입이나 변종 덱을 창조하고, 그러한 신선함이 계속 유저들에게 새로운 변수를 주고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동기를 제공해주니까요.

근데 현재 하스스톤은 확장팩 2개 연속으로 신 카드가 기존 카드의 대체 역할을 못 해내면서 메타가 고정이 되어벼렸잖습니까. 막말로 8개월동안 똑같은 덱만 계속 돌려야 한다면 보는 사람도 지치고, 실제 플레이하는 사람도 질려버리게 됩니다.질리악스나 박사붐 커스텀에서 나오는 신선함이요? 폭심만만 카드 한두장 커스텀해서 뭐하나요, 실질적인 덱 플레이 방식과 게임 전개 방식은 전혀 변함이 없었는데.

유저들이 새로운 확장팩에서 바라는건 새로운 변수와, 환경 그리고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해볼수 있는 기반입니다. 근데 폭심만만은 새로운 변수와 환경 창출에서 완전히 실패를 해버렸고, 현재 나오고 있는 메타덱들을 보면 대난투도 크게 메타에 큰 영향을 못 주는것처럼 보이죠. 그런걸 겨우 각 확장팩마다 쓰이는 카드의 비율은 적을수 없다는 이유로 쉴드를 칠수가 있나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기존 카드의 사용률을 다 잡아먹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게 확장팩의 기능인데?

[깐부]

님 하스스톤 안하시죠?

알냥이 무슨 폭심만만에서 떴나요. 국내에서 알냥이라 불리우는 cube hunter는 7월 초, 마녀숲 황혼기에 데빌사우르스 알과 큐브, 죽척의 시너지가 재발견 되면서 급속도로 뜬 덱입니다.

[찐카네]

주문냥만해도 이번 대난투 이전까지 3~4티어에서 자리 하던 예능덱 수준이였는데 메타 고정이라니 드루가 강세인거를 제외하고
메타가 오히려 변한 상황인데 마녀숲이랑 폭심에서 날라다니던 홀돚은 망했고 예능덱이던 왕파가 떳는데 도대체 뭘보고 메타고정이라는거죠?
짝기도 긴급소집 너프되고 망했다가 이번 확팩에서 다시 쓸만해졌고
지금 20일인데 13일 데이터 가지고 이야기를 논하는건 에러죠
당장 속공전사 연구된것도 며칠전인데

[찐카네]

님 말하는것만 보면 오리시절부터 이어져온 어그로 흑마 컨트롤 흑마도 아무 변화없이 쭈욱 이어져온 변화없는 덱들인건 마찬가지임
확장팩 카드로 소스만 조금식 바뀌어온거지 애초에 하스스톤이 그런식으로 이어져왔던 게임인데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새로운 환경 타령하면서 문제삼는게 웃김

[깐부]

그래서 그 메타 변화가 기존의 덱이 커스텀 된 변종의 출현으로 인한 메타 변화인가요?

지금 1티어에서 가장 핫하다는 홀기사 덱에 대난투 카드는 한장도 안 들어간단거 아십니까? 간접적 너프로 인해 기존 덱이 사라지고 새로운 아키타입이나, 기존 메타덱의 변종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거면 모를까, 기존에 주구장창 쓰이던 덱이 다시 쓰이기 시작하면 메타 변화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결국 기존에 주구장창 쓰던 덱 계속 써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

왕파가 상위 티어까지 치고 올라간게 새로운 카드의 추가 덕분이었나요? 아니죠, 왕파는 폭심만만 때부터 쓰이던 구성 그대로 계속 쓰이고 있죠. 이건 메타 변화가 아닙니다. 그냥 메타 돌려막기지. 그리고 계속 메타 돌려막는 게임에 지속적인 관심과 플레이 동기를 가질 플레이어가 몇이나 될까요.

[Digivice]

?? 컨흑은 광역기 받을때마다 덱에 추가되면서 굉장히 변화가 많이 이루어졌고 공허군주때문에 덱에 엄청 큰 변화가 일어난덱이고
어그로 흑마또한 켈레서스 , 힐 어그로 카드들로 덱구성이 엄청 많이 바뀐 덱인데요

[찐카네]

왕파 해보지도 않고 상대조차 안해보신거 같은데 대난투에서 추가된 새로운 서치 카드덕에 상위 티어까지 올라온거임
폭심만만에서 쓰이던 구성 그대로였으면 여전히 구데기임 구데기였던 덱이 이유없이 상위티어로 올라온다는게 말이되나 당연히 신카드빨이지

[찐카네]

기존 왕파는 무기 파괴되면 탐지꾼으로 밖에 서치 할 수 없었기때문에 무기 찾는게 힘들어서 예능덱 수준이였다가
대난투 카드 받고 하수인이랑 무기 한꺼번에 찾는 카드덕에 상위티어된건데 폭심만만 때부터 쓰이던 구성 그대로라니..?

[깐부]

https://www.vicioussyndicate.com/vs-data-reaper-report-112/

https://www.vicioussyndicate.com/vs-data-reaper-report-113/

아 네, 퀘돚 간접 버프 처먹고 왕파 도적이 폭심만만 황혼기때부터 이미 2티어권으로 치고 올라온건 완전히 까먹으셨나 보죠? 북미섭에서 두 선수가 왕파 도적으로 전설 1위 달성하면서 급속도로 승률이랑 인지도 올라간건데 누가 보면 기존엔 4티어에서 놀다 약탈 한장 때문에 2티어로 떡상한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홀기 얘기는 왜 완전히 빼먹으셨나요? 왕파야 약탈 하나 집어 넣은 변종이 하나 생겼다고 치더라도 현재 홀기랑 짝기는 그 변종마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인데요?

[찐카네]

확장패에서 추가되는 카드 한장 한장 파워만으로도 희비를 교차하는 덱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홀기 하나를 예시로 들어서 응 아무 변화없어 하고 우기고 있네
주문냥만해도 줄진 단 한장덕에 티어덱으로 올라왔다고 봐도될 정도구만
메타가 어떻게 변하고 왜 변했는지는 모르고 그저 카드 사용률만 운운하고 있으니 답이없지

[깐부]

그리고 님께서 어차피 매 확장팩마다 메타 덱들은 최소한의 변화만 영유했다고 주장하셔서 그나마 평가가 좋은 확장팩들 기준으로 메타 변화 좀 찾아봤습니다.

코볼트 황혼기인 3월 29일과 마녀숲 초창기인 4월 26일을 비교해보면 코볼트 황혼기때 상위 티어 덱은 멀록 기사, 주문냥, 비밀법사, 컨트롤 흑마, 원맺소 사제, 위니 흑마, 콤보 프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마녀숲 초창기때 상위 티어 덱은 원맺소 노루, 멀록 기사, 짝기, 큐브흑, 퀘스트 도적, 위니흑, 컨트롤 사제, 홀수 사제, 도발 전사, 템법등등 코볼트 황혼기와 비교했을때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요.

운고로 출시 직후는 말해봤자 입만 아프겠죠. 새로운 아키타입과 기존덱의 변종들이 동시기에 제일 다양하게 나왔던게 운고로 메타때였으니까요. 상대적으로 평가가 괜찮았던 확장팩들은 그나마 메타 초창기때라도 이전 메타보다 더 다양한 아키타입과 변종들이 난립했었는데, 과연 폭심만만과 현 대난투의 메타가 좋은 평가를 받았던 확장팩 수준으로 새로운 변수를 제공해주던가요?

[찐카네]

짝기에 호랑이혼이랑 칸고르 쓰이는건 알고 하는 소리임?
하스스톤을 게임으로 안하고 데이터로만 즐기고 계신가 무슨 카드 쓰이는지도 모르시네

[깐부]

https://www.vicioussyndicate.com/deck-library/paladin-decks/even-paladin/valanyr-even-paladin/

호랑이의 혼 그것도 극 초창기에나 쓰였지 지금은 아예 빼버리고 발라니르 다시 넣는 추세인데요?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건 기존 짝기랑 완전히 동일한 버전이나, 거기에 지히 한장 커스텀한 변종정도 뿐인데, 극 초창기에 쓰였다고 호랑이가 무조건 쓰인다고 말씀하시는건 억지죠. 심지어 그 지히마저 지금 빼야 되나 말아야 되나로 외국쪽에서 말 상당히 많은데.그

럼 100보 양보해서 현재 있는 모든 티어 덱들이 대난투 카드 1,2장씩 채용해서 조금씩이나마 커스텀이 되었다고 합시다. 그럼 님 말대로라면 결국 130장 넘는 확장팩 카드중에 쓰이는건 채 10장 전후밖에 안된다는건데, 10%도 안돼는 신 카드 채용률이 정말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엑조디아 팔라딘이나 홀법 같은 3티어 아키타입의 출현 제외하면 폭심만만보다 전혀 나을게 없다는 소리인데?

[깐부]

단도직입적으로 하나만 묻고 싶네요.

님께서 주장하시는대로 신카드의 저조한 사용률이 너프의 원인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이유로 하스스톤 제작진이 이례적인 수준의 너프를 때리는걸까요? 그저 단순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행동이라기엔 너프 대상이 된 카드들과 그 시기가 너무 절묘하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공허의일상]

님이랴말로 하스스톤 제대로 하심? 알냥 컨흑 덱 역사고 제대로 모르는데

[끼야호우]

너프 잘한거같음 벽덱이라도 비벼볼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지 컨덱일경우 아 도적이네 아 나가야지 수준이 되면 안됨 덱별로 상성은 있을수밖에 없지만 최소 역전의 희망은 줘야 게임할 맛이 나지

[멸샷의 체코]

후반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왕파 너프는 착취독 너프 대환영!!

사로나이트 효과 변경은 두억 나올때부터 얘기나왔는데 미친... 이제야 하네...

레벨업은 홀수기사 너프같은데... 저 놈보다 그 망치에서 보호막 좀 안 나오게 너프해라... 좀...

[드리누리]

꺼어어ㅓ어억

[Dicor]

확실한건 하스스톤이 연구가 지속적으로 되고 사람들이 꾸준히 관심 받는겜 이란거

그에 비해 시공의 폭풍은..

[아크엔젤]

애초애 이번 너프 희대의 벽덱 두억시니랑 왕파 죽은 것만 해도 만족임

방밀 전사가 뭘 하나도 못하게 하던 새끼들이라....

[공허의일상]

이번에 노루는 약해질 것인가

[진네만]

드루는 급속3 되면서 켈레넣어서 플레이 하는사람이 늘어난듯...도발 언더테이커 드루 짜증나지기 시작...

[નુલુંગ]

저거 말고도 너프할 카드 좀 있는데 언제까지 간보기 할랑가

[Dr.Strangeluv]

드루는 좀 너프먹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