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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업계, "WHO의 '게임 질병 분류' 추진에 반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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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638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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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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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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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증세는 분명히 있는데.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익과 어젠다의 싸움이 되버린거 같음
18.02.19 16:23

(IP보기클릭)21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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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압력을 넣은 나라에 한국, 중국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9/0200000000AKR20171229120800009.HTML
18.02.19 16:56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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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 게임 회사 놈들이 WHO에 반대하려고 잘 만들어진 콘솔, PC 게임 예시로 들면서 게임이 예술이니 어쩌니 입 털지만 말았으면 좋겠음. 랜덤박스 게임은 마.약 만도 못 함. 마.약은 효과 약한 건 병원에서 마취나 고통 경감용으로라도 사용하는데, 랜덤박스 게임은 빠칭코 도박.
18.02.19 17:47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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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부모님들은 동의하실테고, 게임을 질병으로 넣으면, 여러 분야에서 수익이 창출되니까 그런가 봅니다. 의사, 제약사, 상담사, 교육가, 세금 징수 명목 발생( 담배의 예 ) 등
18.02.19 16:33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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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도 가능성 높음. 유사국가답게 정말 짐승같은 방법으로 대응하기로 유명하죠. 전기충격이라던가 군대캠프라던가
18.02.19 16:36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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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증세는 분명히 있는데.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익과 어젠다의 싸움이 되버린거 같음
18.02.19 16:23

(IP보기클릭)210.97.***.***

RockmanReturns
게임이 중독 증세가 '분명히' 있다구요? | 18.02.19 17:35 | | |

(IP보기클릭)1.238.***.***

반성하고있어요
병원에서 일해보면 심각한 상태인 수준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건 '중독'이란 현상이 실재한다는 것이지. 중독이란 진단이 성립한다는 소린 아닙니다. 또한 우리들이 흔히 '중독이다'라고 표현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도 아니구요. | 18.02.19 20:01 | | |

(IP보기클릭)49.143.***.***

정치적 올바름이나 패미니즘 부터 질병 분류에 넣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18.02.19 16:24

(IP보기클릭)125.137.***.***

너의궤적
한국 게임 생태계가 훨씬 더 심한 정신질병이기 때문에 실패. | 18.02.19 19: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57.***.***

FireRuby
헬조선 | 18.02.19 16:29 | | |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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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Ruby
짱-개도 가능성 높음. 유사국가답게 정말 짐승같은 방법으로 대응하기로 유명하죠. 전기충격이라던가 군대캠프라던가 | 18.02.19 16:36 | | |

(IP보기클릭)112.217.***.***

FireRuby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할수있을거라곤 아무리 생각해도 가능성이 없어뵈는데.. | 18.02.19 16:48 | | |

(IP보기클릭)218.156.***.***

BEST
그리운동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압력을 넣은 나라에 한국, 중국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9/0200000000AKR20171229120800009.HTML | 18.02.19 16:56 | | |

(IP보기클릭)1.238.***.***

그리운동네
국내 의학계를 모르시는 소리죠. 권위 높은 의학저널에 논문을 상당히 많이 실어요. 왜냐면 교수 되려거나 자리 유지하려면 논문을 공장처럼 찍어내야 하거든요. 외국으로 연구하러 많이 가기도 하구요. 공동 연구도 많이합니다. 국내의 학술 연구수준이나 또는 의료계의 아카데믹한 수준은 글로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영향력이 필요할 것도 없습니다. 연구가 쌓이면 그게 근거가 되는 거니까요. 국내 의료계는 중독을 기정사실화하고 연구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압력이 되죠. | 18.02.19 20:05 | | |

(IP보기클릭)14.37.***.***

이래되면 모든 미디어매체들의 질병을 모두 점검해 봐야지~ 영화, 애니, 드라마, AV 등등~~~ 일단 영상쪽 질병관련 손대도 어마어마 할텐데~~
18.02.19 16:31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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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부모님들은 동의하실테고, 게임을 질병으로 넣으면, 여러 분야에서 수익이 창출되니까 그런가 봅니다. 의사, 제약사, 상담사, 교육가, 세금 징수 명목 발생( 담배의 예 ) 등
18.02.19 16:33

(IP보기클릭)121.66.***.***

Laitwave
문준용이 이시대에 태어났으면 하루종일 닌텐도 게임기 끼고 산다고 정신과갔으려나. | 18.02.19 19:26 | | |

(IP보기클릭)1.238.***.***

Laitwave
아마 글로벌하게 만들어지는 중독이란 진단 자체는 엄밀하게 적용되어서 게임 한다고 중독이라고 말하는 상황은 주의를 기울이겠지만, 우리나라는 120% 부모들과 교육계, 선생들에게 남용될 겁니다. | 18.02.19 20:06 | | |

(IP보기클릭)117.111.***.***

좋은 관리 찬성 막무가내 반대
18.02.19 17:05

(IP보기클릭)175.208.***.***

BEST
랜덤박스 게임 회사 놈들이 WHO에 반대하려고 잘 만들어진 콘솔, PC 게임 예시로 들면서 게임이 예술이니 어쩌니 입 털지만 말았으면 좋겠음. 랜덤박스 게임은 마.약 만도 못 함. 마.약은 효과 약한 건 병원에서 마취나 고통 경감용으로라도 사용하는데, 랜덤박스 게임은 빠칭코 도박.
18.02.19 17:47

(IP보기클릭)1.238.***.***

샤이중도
그렇죠. 게임회사들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지네들이 벌이고 있는 랜덤박스 짓거리에 대한 자아반성을 해야해요. 게임중독의 정신질환 등록과 랜덤박스 두 가지 문제는 사실 서로 상관이 없는 개별적인 문제기는 해요. 하지만 주체인 게임회사는 하나죠. 미친짓을 하면서 자아비판 없이 하는 소리에는 설득력이 없으니까요. | 18.02.19 20:0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6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733720933
타지리 사토시나 마르쿠스 페르손의 후계자라 할 만한 애들도 오락기나 컴퓨터 붙잡고 산다고 정신과가려나... moma는 전시품에서 오락기 전부 치워야 하는 거? | 18.02.19 19:28 | | |

(IP보기클릭)125.137.***.***

게임자체를 질병으로 분류하는건 뭐 좀 심하다 싶기는 한데, 그 반대라는 것을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하는게 조낸 웃긴일이네???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 게임생태계라면 당연히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하는건 절대 반대지. 하지만 국내 게임생태계에서는 게임을 질병으로 만드는 주범들이 반대 반대 그러고 있으니 조낸 고깝게 보인다? 오히려 개선할 노력을 해야할 입장이 니들 아니냐? 국내 게임 현거래 문제, 무분별한 한국 게임의 핵과금유도 캐쉬정책 등등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노력은 커녕 방치하고 그런 짓을 벌이는 게임회사와 같은 이해관계로 얽히고 서로 으샤으샤해서 지금 이지경까지 몰고 온게 바로 너희들 아니냐? 솔직히 말해서 한국 게임 생태계 보면 이거 분명히 정신질병도 맞고, 도박도 맞는거 같은데 말이지? 자신들의 책임은 생각하지 않고 게임 사업 타도한다고 ㅂㄷㅂㄷ 거리니가 하고 쳐자빠졌네. 솔직히 한국게임 생태계를 정신질병으로 분류한다면, 그건 오히려 맞는 말이라고 보는데?
18.02.19 19:11

(IP보기클릭)221.149.***.***

게임에 규제하고 세금뜯어먹으려는 꼼수아닌가?
19.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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