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스포) 격전의 아제로스 얼라이언스 시나리오.

[(목소리없는)보라준]

보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안두인이 제이나랑 모험가 그리고 왕국 대사랑같이 쿨 티라스를 동맹으로 되돌리기위해 그곳으로 보냈는대

갔건만 도중에 잡혀서는 빵에 투옥됬고. 

나오기위해 간수들도 처리하고 온간 난리를 다 부린끝에 나왔건만.

알고보니 제이나또한 추방됬다는 그런 내용이네요.

여담으로 정황상 호드 시나리오 이후인거같습니다.

... 왠지 스카이림스러운 스타팅이 시작나는건 왜그런걸까요.

[(목소리없는)보라준]

용사님이라고 부르기도하지만 전 아직 모험가가 익숙해서요.

[-엘사-]

그야 지네 영주이자 아버지인 사람을 죽였으니 곱게 받아들일리가

[(목소리없는)보라준]

직접 동조한거까지는 아니다만... 그래도 죄가 크긴하죠.

[루리웹-3528108083]

애비 면상에 냉돌쓰고 얼음화살 날리지만 않았을 뿐,
팔아먹었다 싶을 정도로 호드 측에서 행동했었죠.
현 지도자 딸내미만 아니었어도 목이 잘려서 광장에 걸렸을 듯.

[전고지]

공식설정

[CamilleBidan]

제이나 행복하게 좀 해라 ㅠㅠ

[바인 블러드후프]

렉사르 : ㅎㅎㅎ

[붉은선비]

야 너도 버려졌잖아

[알바아론]

시공에서 제이나 잡으면 하는 대사가 걸작이던데 ㅋㅋ
애비랑 딸까지 내가 싹다 죽였지 ㅋㅋ

[딜리셔스 퓨얼]

아무리 평화를 위해서였다지만 자기 아버지 죽게 내버려둔 패륜녀인데 당연히 고향에서 추방 당할만하지

[(목소리없는)보라준]

결과는 똑같긴하지만 그래도 제이나 입장에서 변명을 하자면

그때 그상황에서는 델린이나 스랄 둘중 한쪽이 전부 박살나기전까지는 해결이 안될 답없는 상황이긴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한테 설득을 해볼려고해도 델린은 전혀 들을생각이 없었고 제이나한테마저 적의감을 보였죠. 어찌보면 제이나 입장에서 선택권도 없애버린건 델린이겠네요.

그렇다고 그때 또 금방 아버지쪽으로 돌아섰다가는 호드쪽에서는 배신자의 낙인이 찍힘과 동시에 자기한테 딸린 수많은 피난민들의 안전마저 보장할수없게되는지라...

[바인 블러드후프]

5인 인던중에 쿨티라스 대가문중 하나가 반란일으키는 내용이 있다합니다
그에 관련된 이야기인듯 하네요

[AXA#3162]

바인님 아직 안두인이랑 계속 친하죠!?

[1232234]

쿨티라스 동맹설득에 제이나를 왜보내 ㅋㅋㅋ

[여 월]

그나마 혈육이니까...?

마땅히 보낼만한 사람이 없는듯 하더군요.

[Goldmund]

생각해보니 제이나 거기 보내는건, 불난 집에 기름 끼얹는 꼴이네요 ㅋ

[AXA#3162]

이번확팩에서 블러드엘프 스토리가 무척 궁금해지네 ㅋㅋ

[발남이]

로데론으로 놓고 보면 아서스가 귀환한건데 냅둘리가 없잖아

[steamboy]

이번확팩에서
크게 삐진 제이나가
전부 ↗되라면서 느조스의 사도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는 레이드보스화

[키르아이시스]

제이나를 쿨티라스에 보내다니
저쪽 입장에선 원수가 직접 찾아온 꼴인데

[루리웹-3427061637]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굴곰]

제이나 그렇게 호드 빨다가 호드한테 또 통수당하지...ㅋㅋ

[SPNR]

제이나 패륜짓은 변명할 거리도 없음.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