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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천종호 판사 "폭력게임에 중독되면 인간을 물건 취급"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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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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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나치와 일제는 병사들에게 어떤 게임을 시켰길래 그렇게 잔인한 살육잔치를 벌였을까요..
17.09.07 20:06

(IP보기클릭)121.160.***.***

BEST
정보) 게임중독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논란이 많으나 일단은 폭력게임과 인간의 폭력성과의 상관관계는 뚜렷하지 않다는게 학계의 대세이다. 참고 - 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violent-video-games-playing-not-make-bad-person-empathy-emotional-mri-scan-brain-a7617591.html
17.09.07 20:04

(IP보기클릭)211.205.***.***

BEST
뭐, 이 분께서 뭔가를 노리고 이런 소리를 하시는건 아니실거 같고 그냥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실까 싶습니다. 무엇이든 자주 접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죠.
17.09.07 20:03

(IP보기클릭)58.124.***.***

BEST
그럼.. 의사게임에 중독 되면 의사가 되는 거야??
17.09.07 20:08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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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ocutnews.co.kr/news/4843363 다른데서 진행한 천종호 판사님과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일보의 기사는 기레기 테이스트가 조금 가미된것으로 보입니다
17.09.07 20:16

(IP보기클릭)58.127.***.***

천 판사는 이번 사건(부산 여중생 폭행사건)도 결국 폭력게임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부모의 관심도 받지 못한 아이들이 갈 곳은 PC방 밖에는 없고, 결국 폭력물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17.09.07 20:01

(IP보기클릭)116.123.***.***

적폐판사들이 자주 그러지않나? 주머니 두둑해지면 형량낮춰주고 판결을 게임처럼 생각하는듯
17.09.07 20:01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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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분께서 뭔가를 노리고 이런 소리를 하시는건 아니실거 같고 그냥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실까 싶습니다. 무엇이든 자주 접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죠.
17.09.07 20:03

(IP보기클릭)211.205.***.***

죄수번호상종불가
없진 않겠죠. 그래서 심의 등급이 있는거고요. 저 판사님께서 인터뷰 본문에도 말씀하셨듯이 부모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폭력 게임이란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청소년불가 게임인데 그걸 플레이하도록 방치해놨다는 얘기니까요. | 17.09.07 20:07 | | |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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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중독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논란이 많으나 일단은 폭력게임과 인간의 폭력성과의 상관관계는 뚜렷하지 않다는게 학계의 대세이다. 참고 - 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violent-video-games-playing-not-make-bad-person-empathy-emotional-mri-scan-brain-a7617591.html
17.09.07 20:04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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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나치와 일제는 병사들에게 어떤 게임을 시켰길래 그렇게 잔인한 살육잔치를 벌였을까요..
17.09.07 20:06

(IP보기클릭)58.127.***.***

루리웹-123141551555
크루세이더 킹즈2? | 17.09.07 20:08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123141551555
다키스트 던전이나 엑스컴을 시킨것이 틀림없습니다 키보드 대신 진짜 샷건을.. | 17.09.07 20:11 | | |

(IP보기클릭)211.205.***.***

SILVER_RING
......다키스트 던전은 왠지 인정하고 싶은데... | 17.09.07 20:12 |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123141551555
나치 친위대 소년졍들 다큐나 아프리카 군벌들이 소년병들 굴리는 거 보면 답이 나오죠. | 17.09.07 20:29 | | |

(IP보기클릭)58.124.***.***

BEST
그럼.. 의사게임에 중독 되면 의사가 되는 거야??
17.09.07 20:08

(IP보기클릭)124.54.***.***

그린페로
천종호 판사님은 역전재판을 많이 하신듯 | 17.09.07 21:52 | | |

(IP보기클릭)175.223.***.***

호이미
역재 판사 한다고 해서 대머리되는건 아니잖어 | 17.09.08 09:34 | | |

(IP보기클릭)124.46.***.***

요즘 임진하 자리를 엘파란이 대신하는 거야? 여기에도 왔냐?
17.09.07 20:08

(IP보기클릭)220.81.***.***

폭력영화 말고도 영화에 다양한 소재가 있듯이 게임도 꼭 폭력적인 게임만 있는건 아닌데 폭력적인 요소에 너무 편중된건 사실인거같음
17.09.07 20:08

(IP보기클릭)211.42.***.***

명치명치
게임은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걸 대리경험하는 건데 많은 것들을 현실에서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지만 폭력적인 요소는 현실에서 하면 안 되니까 게임에서라도 하고 싶은 분들이 많고 그래서 그런 게 더 팔려서 아닐까요. | 17.09.07 20:14 | | |

(IP보기클릭)58.237.***.***

명치명치
미국 비디오게임 탑 10중에 반가까이가 청불이니... | 17.09.07 20:58 | | |

(IP보기클릭)118.39.***.***

읽어보니 폭력게임에 중독된 학생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맡은 경험이 있어서 한말이군요
17.09.07 20:09

(IP보기클릭)211.184.***.***

340456694
그는 “8년전 사건으로 기억되는데 폭력게임에 중독된 10대 후반의 청소년 2명이 심야에 택시를 타고 부산에서 김해까지 이동한 뒤 시가지 외곽 으슥한 곳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찔러 즉사시킨 사건이 있었다”며 “그 사건 기록을 검토하면서 무자비한 폭력게임의 중독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17.09.07 20:10 | | |

(IP보기클릭)59.1.***.***

글을 읽어보면 게임이 청소년 범죄의 문제다!! 라고 말하는 느낌보다는 게임도 문제 중 하나이다. 라는 느낌인거 같음. 일반적으로 게임에 과몰입하는 경우는 가족과의 대화 단절. 인간성 상실을 말하고 있는듯
17.09.07 20:09

(IP보기클릭)121.170.***.***

이 문제는 게임에 포커스를 맞추면 곤란하죠 중독에 문제가 있는거
17.09.07 20:11

(IP보기클릭)211.222.***.***

제목만 저렇지 막상 기사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이런 논지의 주장인데? 기레기 제목 뽑는 클래스가 남다른건가
17.09.07 20:12

(IP보기클릭)115.93.***.***

옛날에는 ㅁㅇ 코카인도 몸에 좋다고 코카콜라 원료로도 쓰고 의사들이 적극 추천하기도 했었음. 그러다가 문제가 많아지고 많은 연구 끝에 지금의 ㅁㅇ류로 분류된거임. 게임시장에서 폭력적인 게임의 시초를 1993년에 나온 둠으로 보는데 그 전에도 잔인한 게임은 몇 있었지만 둠 만큼 많이 팔리고 게임 업계에 여러 영향을 끼친 게임이 없음. 둠 출시후 고작 이십몇년이 지났고 그마저도 게임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 그렇기에 현대의 기성세대들은 충분히 저런 인식을 가지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다고 봄. 이런 얘기 하면 비추 먹겠지만 여기가 게임 커뮤니티다 보니 무조건 게임을 옹호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보임. 뭐 당연한 현상임. 그런데 사실 게임이 실제로 인간의 폭력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안 줄지는 오랜 기간 제대로된 연구를 통해서 결론 내릴 사항이지 게이머인 우리가 단정 할 수 없는 문제인듯. 한 30년 심도 있게 연구 했는데 실제로 인간의 폭력성에 연관성이 있다고 나올 수도 있음. 그러니깐 게임 까는 놈들도 단정 하지 말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얘기를 해야함
17.09.07 20:13

(IP보기클릭)123.109.***.***

전혀 중심내용도 아닌걸 제목으로 달아놨네
17.09.07 20:15

(IP보기클릭)211.36.***.***

BEST
http://m.nocutnews.co.kr/news/4843363 다른데서 진행한 천종호 판사님과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일보의 기사는 기레기 테이스트가 조금 가미된것으로 보입니다
17.09.07 20:16

(IP보기클릭)222.111.***.***

철권 녹단인데 흠
17.09.07 20:18

(IP보기클릭)221.147.***.***

근데 사실 병적으로 구분되는 중독이랑 우리(+일반적인 부모들)이 생각하는 중독은 좀 차이가 있음. 의외로 정말 게임 없으면 못살거같고 게임 못하게 하면 화내고 물건 부수고 하는 수준이라도 병적인 중독은 아님. 그건 대부분 사회적인 관계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정말 생물학적인 게임중독인 사람은 의외로 적은데 아무튼 없는건 아니고, 그런 생물학적인 게임 중독이면 저런 식의 설명도 가능함
17.09.07 20:25

(IP보기클릭)118.35.***.***

저 분이 그 유명한 '안돼 돌아가 해 줄 생각 없어' 이 짤 로 유명하신 판사님이죠.
17.09.07 20:28

(IP보기클릭)210.126.***.***

이거다른 인터뷰보면 게임탓하는거 아닌거 알텐데 그냥 흘러지나가는 형식으로 말하는겁니다.
17.09.07 20:31

(IP보기클릭)14.42.***.***

일단 기사 보시면 좀 다르게 생각하실겁니다.
17.09.07 20:33

(IP보기클릭)210.1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009320&sid1=001 인터뷰 전문입니다. 게임부분은 ---------- ◆ 천종호> 물론 그렇죠. 범죄 내용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주로 본드 흡입이나 니스 이런 약물남용 범죄가 많았는데요. 요새는 음란물 때문에 성범죄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지, 특별히 아이들 폭력성이 심화되었다든지 그런 명확한 구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그러니까 부산 사건이 잔인하지 않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런 것이 예전에도 있었는데 좀 드러나지 않았다가 이번에 많이 드러난 거다, 이 말씀이신 거죠? ◆ 천종호> 제가 8년 전에 이런 사건을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두 아이가 인터넷 게임에 중독이 되어서 실제 게임처럼 사람을 죽인 경우도 있습니다. ◇ 김현정> 아… 그래요? ◆ 천종호> 그런 경우가 만약에 현장성 있게 보도가 되었다면 국민들께서 어떤 입장을 가지실지 생각해 주시고 또 만약에 토막살인 사건이라든지 이런 사건들이 바로 즉시 그 자리에서 녹화가 돼가지고 국민들에게 정보가 제공된다면 아마 국민들은 모든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사형하자고 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말 이게 아이들이 100% 잔인해졌기 때문에 이런 건지, 아니면 우리가 정보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이렇게 된 건지는 냉정하게 한번 분석해 보시고, 지금 100% 아이들이 옛날에 비해서 달라졌다 이렇게 보기도 어려우니.
17.09.07 20:34

(IP보기클릭)122.44.***.***

와 게임사이트라 그런지 게임중독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까고 보는구나.. 본문내용 읽어보면 게임하는 사람 전부다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게 아니고, 심하게 '중독'된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 하는건데.. 심하게 게임중독된 사람들은 정말 우리가 상상범주를 넘어서 사물이나 상황을 이해 못할정도로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함;; (정말로..)
17.09.07 20:35

(IP보기클릭)39.113.***.***

덕후는덕후를 증오한다
그런걸 우리는 장애라고 부름. 그리고 그런 장애를 가진 애들을 관리하지 않은 부모는 뭐다? | 17.09.07 20:39 | | |

(IP보기클릭)112.185.***.***

덕후는덕후를 증오한다
기사 본문 먼저 봐서 다행이지 댓글만 봤으면 오해할뻔 했네요 | 17.09.07 20:41 | | |

(IP보기클릭)39.113.***.***

덕후는덕후를 증오한다
비슷하게 일에 심각한 수준으로 집착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도 편집증의 일환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그런건 사람들이 박수쳐줌. 그게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하니까. 원래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걸 보면 다르다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틀렸다고 낙인찍는 버릇이 있음. 그게 아무리 깨어있고 개방적인 사람이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음. | 17.09.07 20:42 | | |

(IP보기클릭)210.179.***.***

http://www.podbbang.com/ch/225?e=22389915 오늘자 천종오 판사 인터뷰 내용
17.09.07 20:39

(IP보기클릭)115.22.***.***

음.. 물건취급 한 적 없으니 난 아직 중독이 아니구나
17.09.07 20:41

(IP보기클릭)39.113.***.***

뭐라해도 저건 게임과 연관성이 안보이는데. 저건 상대방을 밟아 누름으로써 자신이 더 우월한 존제라는걸 증명하기 위한 행위 아닌가. 그 우월함을 증명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폭력이고. 게임이 있든말든 똑같은 결과물이 튀어나올게 뻔한데. 원인을 파고들면 결국 부모의 무관심이고.
17.09.07 20:45

(IP보기클릭)39.113.***.***

세피넬리아
천종호판사 본인 말마따나 옛날에도 저런 일은 있었고, 그보다 더 이전에도 저런일은 있었음. 그때도 게임탓인가? 지금 수준의 게임이 없었는데 게임탓이 될 수가 없지. 그럼 그때는 왜 그랬나? 폭력이 가장 쉽고 빠르게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거든. 다른걸로 증명할 수준이 되면 저런 뻔히 뒤탈이 있을게 당연한 짓거리를 왜 해. 다르게보면 열등감의 표출이기도 함. 다른걸로는 자기자신을 증명 할 수 없거든. 보통 저런 행동을 보이는 놈들의 공통점이라면 부모가 애한테 관심이 없음. 부모한테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 저런걸로 자기자신을 증명해 보이려고 하는거고. | 17.09.07 20:50 | | |

(IP보기클릭)39.113.***.***

세피넬리아
비슷하게 학창시절에 공부에 미친듯이 집착하는 놈을 본 적이 있는데, 걔도 부모가 관심이 없었음. 관심을 안주니까 그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증명해 보려는거지. 성적 엄청 좋았는데도 인상이 좋은 경우를 거의 못봄. | 17.09.07 20:53 | | |

(IP보기클릭)124.60.***.***

왜 소년법이 있어야 하냐 없어냐 하냐를 가지고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폐지 하냐 마냐 할게 아니라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개정하면 되지;;
17.09.07 21:09

(IP보기클릭)119.196.***.***

17.09.07 21:11

(IP보기클릭)123.215.***.***

누구나 폭력에 둔감해질수 있지만, 폭력을 현실에 쓸수 있게끔 하는건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사이코 패스여야만 가능한거다.. 우리가 언제 인류색출 작업을 했나?????요즘 여중생 폭행이니 그런문제를 보고,요즘 사회가 무섭다,요즘사회는 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은데,,,,우리사회에는 지금 사이코 패스가 너무나도 많다,, 100명중에 한명꼴은 있을것이다. 그걸 판사인 당신들이 못해서 일어나는일이지 어떻에 게임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지,,,,,법집행이 너무약하니 사이코패스가 날뛰는거아냐,,,,,자기들의 죄를 남탓에게 ㅗㄹ린다.
17.09.07 21:16

(IP보기클릭)112.221.***.***

투페이스
기사 본문은 읽고 씁시다 게임이 원인이 되는게 아니고 게임도 트리거로 작동되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 17.09.07 21:47 | | |

(IP보기클릭)180.71.***.***

しまむら うづき
게임의중독성으로 택시기사를 무자비하게 칼로찔렀다,,,, 게임의 중독성의 무서움을 알게됬다-이게 어떻에 곁다리로 말한거죠? | 17.09.07 22:12 | | |

(IP보기클릭)49.142.***.***

투페이스
심지어 그 부분도 실제 인터뷰 원문에는 없고 기자가 정리한답시고 만든 내용 | 17.09.08 03:14 | | |

(IP보기클릭)112.170.***.***

우리나라에 게임 들어온게 80년대 후반쯤 일텐데,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인물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17.09.07 21:16

(IP보기클릭)124.60.***.***

기사 내용을 보니 단순히 게임 때문에 이렇게 됐다가 아니라 부모의 역할이 없고 아이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제대로 된 정서를 습득할수 없는 환경에서 그 정서를 배울 빈자리를 폭력 게임이 메워버림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추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는듯 싶네요 전체 내용을 보면 가정이 가정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탈선하게 되는 아이들을 이야기 하고 있음 소년 사건 전담이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탈선하는 아이들을 주로 다룰테고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는걸텐데 기자가 그런걸 고려 안하고 그냥 게임탓이라 프레임을 씌운듯
17.09.07 21:18

(IP보기클릭)211.177.***.***

판사따위놈이 지가 게임안한다고 막말이구나 헬죠선 게임 인식 흔한 인식 수준
17.09.07 21:53

(IP보기클릭)14.33.***.***

그냥 기레기가 기레기한건데 낚여서 욕하시는 분들 많네 이러니까 기레기가 먹고 사는 겁니다
17.09.07 22:06

(IP보기클릭)180.71.***.***

게임으로 사람이 아무리 중독되도 제대로된 정상적인 사람이 현실에서 킬러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진 다중인격장애 사이코패스죠,,,어떻에 매번 봐도 답답하게 저런생각을 하는지,,,그럼 저렇게 훌륭한 제정상인 판사가 폭력게임에 둔감화된다고 현실에서 살인을 할수있습니까? 단연코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라는분이 있는데 그게 사이코패스라는겁니다. 왜 중독적인것에 남을 살해하며, 피해를 주는것에 희열을 느끼는지 사이코패스의 범주를 늘려서 그런놈으로 규정을 해야된다는겁니다. 왜 그렇게 보는 시각이 많냐면 솔직히 이야기하면 게임하는놈들중에 사이코패스로 보이는 놈들을 상당히 많이봐왔자나요, 일단 피시방에서 남이 짜증내는거,남이 싫어하는걸 알지못해요,그래서 마이크로 크게 소리치며 게임하거나,남 신경자체를 안쓴느애들,,,이런애들이 사이코패스라는 겁니다,이런애들은 칼만 쥐어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놈들 입니다. 왜 그렇게 사회에 사이코패스가 없다고 느끼시는지? 거의 100명중 하나에요,, 게임으로만 있나여? 나이지긋한 양반도 자기가 화난다고 아파크에서 외줄 사다리에 앉아 도색하는 작업자의 줄을 옥상에서 끊어버렸죠,,,,나이살 그렇게 처먹을대까지 사이코패스 인지 모릅니다. 나자체도 그런인간이 아닌지 그런 인자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17.09.07 22:19

(IP보기클릭)116.126.***.***

솔직히 게임보다 우리나라드라마 영화가 더 자극적인데 골빈드라마때문에 계집년들 대가리수준이 빻았고 메갈페미양산되어 주제파악못하고 남자탓 신데렐라콤플렉스걸린건 우짜나...
17.09.07 22:33

(IP보기클릭)1.249.***.***

또 또 게임을걸고넘어지는거봐봐;
17.09.07 23:54

(IP보기클릭)121.156.***.***

미국인가... 어느 나라에선 옛날에 폭력적인 소설이 범죄자 만든다고 금지시켰었고, (소설 보고 모방범죄하는 애들 많았다고 함) 그 다음엔 영화 보고 폭력적인 영화가 어쩌고 하면서 영화 탓 하고 그 다음엔 폭력적인 만화가 어쩌고 하면서 만화 탓 하고 이번엔 폭력적인 게임이 어쩌고 하면서 게임 탓 함. 나중엔 뭐가 될까... 폭력적인 VR 이 어쩌고 하려나
17.09.08 01:22

(IP보기클릭)39.7.***.***

17.09.08 02:06

(IP보기클릭)49.142.***.***

인터뷰 원문 보면 전혀 다른 뉘앙스니까 기레기한테 그만 낚여요
17.09.08 03:16

(IP보기클릭)221.158.***.***

도대체 IS는 어떤 게임을 시켰길래 사람을 물건취급 하며 폭력을 행사하는건가?
17.09.08 03:41

(IP보기클릭)222.117.***.***

어른들 머릿속에 게임이란건 그저 아무 스토리 없고 총이나 칼 같은 무기들로 몬스터나 사람을 패는 걸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발언이 나오는거라 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나 위쳐같이 영화와도 같은 스토리를 가진 대작 게임들을 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17.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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