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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도하는 새로운 역할: 도덕적 리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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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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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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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기업중에서 개인 소비자에게 엄청 관대한 기업이긴함.
18.05.17 00:55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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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스튜디오 무료로 풀어준것만 해도 너무나 감사할 따름..
18.05.17 01:06

(IP보기클릭)58.238.***.***

BEST
마소가 무능...???
18.05.17 00:58

(IP보기클릭)120.142.***.***

BEST
도박장에서 잃어주는건 밑작업임. 도박장이 일방적으로 이득보기 위한 일종의 악의. 마소의 정책 또한 그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기 때문에 하는 거지만 악의가 있는 건 아님. 결과적으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윈윈이라 올바른 비유는 아닌것 같음. 마소가 개인에게 관대한 이유가 순수한 선의에서 나온게 아니지만 아무렴 어떰. 관대하냐 아니냐 라고 굳이 따지자면 관대한거 맞는것 같음. 순수한 선의가 아니다 해서 폄하하는 것이야 말로 속 좁은 짓임.
18.05.17 03:08

(IP보기클릭)14.52.***.***

BEST
봉사활동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기업의 활동은 뭐든간에 사익추구의 연장선이죠. 관대하다는건 정책을 말한겁니다. 인격체도 아닌데 도덕적인 면을 말할이유가 없죠.
18.05.17 02:41

(IP보기클릭)125.128.***.***

엑박정책을 들먹이며 마소의 사악성을 논하는건 너무 치졸하다고 쳐도, 걍 무능해서 논란거리가 생길만큼 큰일을 못벌이는것처람 보이는데
18.05.17 00:29

(IP보기클릭)58.238.***.***

BEST
루리웹-2610639394
마소가 무능...??? | 18.05.17 00:58 | | |

(IP보기클릭)119.196.***.***

루리웹-2610639394
ㅋㅋㅋㅋㅋㅋㅋㅋ | 18.05.17 01:03 | | |

(IP보기클릭)1.177.***.***

루리웹-2610639394
사용하고 계신 os가 윈도우는 아니겠죠? ㅋ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18.05.17 02:02 | | |

(IP보기클릭)211.246.***.***

끄앙으아앙
루미아 유저면 이해해 줍시다 | 18.05.17 02:29 | | |

(IP보기클릭)222.235.***.***

루리웹-2610639394
윈도우폰 말아먹고 하는걸 보면 요즘 마소가 그렇게 신선한 이미지는 아니죠 | 18.05.17 03:46 | | |

(IP보기클릭)14.52.***.***

BEST
초대형 기업중에서 개인 소비자에게 엄청 관대한 기업이긴함.
18.05.17 00:55

(IP보기클릭)221.153.***.***

TASKFORCE141
개인 소비자에게 관대한게 아니라 점유율을 높여서 그에 따른 반사이익을 취하는겁니다. 개개인들이 윈도우보다 리눅스나 맥을 더 친숙하고 편하게 느끼면 지금처럼 거의 모든 회사가 윈도우를 구매하는 상황이 되지 않았겠죠. 일종의 전략인거지 관대하거나 착해서 그런거 전혀 아닙니다. | 18.05.17 02:30 | | |

(IP보기클릭)14.52.***.***

BEST
RabbitHole
봉사활동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기업의 활동은 뭐든간에 사익추구의 연장선이죠. 관대하다는건 정책을 말한겁니다. 인격체도 아닌데 도덕적인 면을 말할이유가 없죠. | 18.05.17 02:41 | | |

(IP보기클릭)221.153.***.***

TASKFORCE141
그러니까 그 정책이 관대한게 아니라구요. 도박장에서 처음에 잃어주는 거랑 거의 같은 전략인건데 관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 18.05.17 02:54 | | |

(IP보기클릭)120.142.***.***

BEST
RabbitHole
도박장에서 잃어주는건 밑작업임. 도박장이 일방적으로 이득보기 위한 일종의 악의. 마소의 정책 또한 그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기 때문에 하는 거지만 악의가 있는 건 아님. 결과적으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윈윈이라 올바른 비유는 아닌것 같음. 마소가 개인에게 관대한 이유가 순수한 선의에서 나온게 아니지만 아무렴 어떰. 관대하냐 아니냐 라고 굳이 따지자면 관대한거 맞는것 같음. 순수한 선의가 아니다 해서 폄하하는 것이야 말로 속 좁은 짓임. | 18.05.17 03:08 | | |

(IP보기클릭)211.244.***.***

RabbitHole
이게 논리적으로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라고 하는 거죠. TASKFORCE141님은 그냥 정책적으로 소비자에게 친화적이라는 뜻으로 '관대한'이라는 표현을 쓴 것 뿐인데 RabbitHole님은 그걸 '착하다'라는 뜻으로 혼자 멋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태클을 걸고 있음. | 18.05.17 10:25 | | |

(IP보기클릭)221.153.***.***

Darwin fish
아는척 쩌시네요. 제 첫 댓글의 "관대하거나 착해서" 라는 글귀가 어떻게 읽으셨길래 그딴 해석이 나옵니까? 정책적으로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뜻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했고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어디서 좀 주워듣고 갖다 붙이면 주위에서 오~ 해주던가요? 많은 사람들이 쓰게끔 만드는 마소의 정책은 소비자에게 친화적인 정책이 아니라 모두가 쓰도록 해서 선택의 순간에 벗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정책일 뿐입니다. 윈도우를 무료로 쓰는게 소비자에게 이득이다? 그게 왜 이득이죠? 윈도우가 가장 좋은 운영체제라는 전제가 있어야 그게 이득인겁니다. 공정한 품질경쟁으로 점유율을 차지하는게 아니라 불법 사용을 방조하거나 편법으로 시장을 차지하고 경쟁자를 고사시키는 방법이 반복되면 소비자는 그게 쓰레기든 뭐든 그냥 써야 하는 겁니다. 대체제가 나오기 힘들게 되니 그게 안좋은건지도 모르고 그냥 쓰게 되죠. 제가 윈도우만 쓰다가 다른 운영체제들을 써보면서 느낀 점이 이겁니다. "아 씨 그동안 윈도우에 속고 있었구나" 지금 세상은 윈도우가 거의 장악한 세상입니다. 회사에서 윈도우를 안쓰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매일 쓰고 있지만 윈도우를 쓸 때면 종종 키보드를 빌게이츠 면상에 던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끔 윈도우가 없었다면 어떤 세상이 됐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저는 윈도우를 쓰기 싫습니다. 구려서요.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특히 한국에서는요. 마소가 뿌린 똥들이 교통정리 제대로 못하는 한국에는 너무 깊이 스며들어 버렸거든요. 이제는 쓰기 싫어도 쓸 수 밖에 없는 운영체제? 처음엔 공짜로 주거나 싼 값에 판다는 ㅁㅇ장사의 시작방식이 떠오르네요. 마소가 소비자에게 관대하다? 그럼 낚시바늘에 먹이 꽂아서 던지는 낚시꾼도 생선에게 관대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18.05.21 03:58 | | |

(IP보기클릭)182.227.***.***

BEST
비주얼 스튜디오 무료로 풀어준것만 해도 너무나 감사할 따름..
18.05.17 01:06

(IP보기클릭)119.206.***.***

마소가 욕먹을만한...게 있나
18.05.17 01:11

(IP보기클릭)174.2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머투린
국내 공무원들도 싫어해요 ㅋㅋㅋㅋ | 18.05.17 02:46 | | |

(IP보기클릭)211.246.***.***

MS같은경우 초창기 모습과 다르게 이미지쇄신이 잘된 이유가 개인적으로 두가지로 뽑는데 하나는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개념을 명실히 한것 그리고 두번째는 빌게이츠의 개인적 자선 행보라고 생각함 딴것보다 첫번째것이 시대흐름을 잘탔다고 생각함. 초창기엔 저작권 개념이 좀 약했지만 날이갈수록 점점 세지고 디지털 매체에대한 소비심리가 우호적이된게 크지않나 라고 생각하네요
18.05.17 02:03

(IP보기클릭)49.246.***.***

기사 본문에도 나왔지만 MS의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다른 거대IT 기업에 비해서 괜찮아진 것은 모바일과 소셜 분야에서 참패했기 떄문이죠. 구글이든 페이스북이든 애플이든 관련 비판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은 모두 그 분야의 절대적 강자입니다. 이슈의 중심이죠. MS는 그런 산업에서 성취한 것이 전혀 없기 떄문에 아이러니하게 도덕적 우위를 얻었습니다.
18.05.17 04:05

(IP보기클릭)211.185.***.***

꼭 모바일에서 MS가 망해서 도덕적우위를 얻었다고 보이기도 힘든게,일단 경영적 능력은 제처두고 MS가 경영진들의 비리의혹들이 전혀라고 해도 좋은정도로 없었다는점(저커버그 보고있나), 개인에겐 관대하게 해준다는점(베네수엘라 대란때도 쿨하게 넘어가는 위엄을 보임 비주얼스튜디오 무료는 말할것도 없고) ,소위 돈독 오른 짓(?)을 안한다는점(하위호환도 그렇고 맘만먹으면 RS4나 3 돈받고 팔수 있는데....물론 지금보면 현명한선택..) 그리고 초대 회장님 기부이미지가 워낙 막강하고 잘 계승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잡스는 컴퓨터의 시대가 끝났다고 부르짖었지만...컴퓨터의 시대는 아직도 전성기죠
18.05.17 05:17

(IP보기클릭)223.62.***.***

os 시장 거의 독점 하다시피 한게 무능 한거구나 처음 알았네 ㅋㅋㅋ
18.05.17 08:52

(IP보기클릭)118.176.***.***

여느때처럼 본문도 안읽고 개인에게 관대 어쩌구 하는데 오히려 개인에게 철저한 소송 사례는 마지막에 언급되고 도덕적인 역할을 차지할수 있는건 현재 미디어로부터 반발을 살수 있는 주력 산업인 소셜미디어, 비디오 스트리밍, 스마트폰 분야에서 주된 활약이 없어서 그런 비판에서 자유롭다는군요 ㅋㅋㅋㅋㅋ
18.05.17 09:23

(IP보기클릭)211.244.***.***

헤일로워즈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가끔 악당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재활용된 전자 폐기물을 파는 한 개인은 소비자들이 리퍼브 컴퓨터에서 윈도우 운영 체제를 복구하는 것을 돕는 몇천 개의 허가받지 않은 디스크들을 만들어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연방검사에게서 제기된 해당 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끔 마이크로소프트가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을 위협했기 때문이죠. 그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의 행동을 불리하게 묘사한 긴 블로그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 개인에 대한 철저한 소송사례라길래 민사인가 했더니 형사였네. 게다가 저건 개인이라기보다는 '업자'고. 사람들이 말하는 개인이라는 건 '개인 소비자'를 말하는 거죠. | 18.05.17 10:40 | | |

(IP보기클릭)110.9.***.***

도덕적인 기업은 환상같은 게 아닐까 싶음
18.05.17 10:11

(IP보기클릭)110.70.***.***

하지만 잊어서는안된다 익스플로러끼워팔기
18.05.17 10:27

(IP보기클릭)39.7.***.***

젤리삐씨
솔직히 익스는 번들로 뿌린거죠. 웃긴게 맥에 기본으로 딸린 사파리는 끼워팔기 아닌가요? | 18.05.17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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